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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나겔스만 감독, 독일축구협회 올해의 감독상 수상 2017-03-21 07:46:02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을 이끄는 1987년생의 젊은 지도자, 율리안 나겔스만(29)감독이 '2016년 올해의 독일 감독상'을 받았다. 나겔스만 감독은 21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그라벤브러치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신인 감독으로서 큰 상을 받아 매우 영광이다. 말을 잇지 못하겠다"라고...
'황소' 황희찬, 중국 격파 희망됐다 2017-03-20 10:48:24
경기에서 연속 2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줬던 터라 아쉬움이 배가 됐다. 황희찬은 그동안 인연이 없었던 대표팀에서 제대로 된 '황소'의 모습을 펼치겠다고 이를 악물고 있다. 분위기는 좋다. 그는 20일(한국시간)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오스트리아 빈과 홈...
차세대 스트라이커 황희찬, 29분간 두 골 폭발 2017-03-20 07:36:32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오스트리아 빈과 홈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했다. 그는 선발 출전 명단에서 빠졌지만, 2-0으로 앞선 후반 16분 디미트리 오버린을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출전 기회를 잡은 황희찬은 펄펄 날았다. 2-0으로 앞선 후반 33분 쐐기 골을 폭발했고, 4-0으로 앞선 후반...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와 2019년 6월까지 재계약 2017-03-18 11:09:26
구자철(28)이 원소속팀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와 재계약을 맺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8일(한국시간) "구자철과 계약을 연장했다. 구자철은 2019년 6월 30일까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뛴다"라고 발표했다. 구자철은 구단을 통해 "아우크스부르크는 나의 또 다른 고향"이라며 "다 함께 힘을 합쳐 좋은 성적을 낼...
슈틸리케호 '사드 매치' 위해 19일 중국으로 출국 2017-03-18 10:43:54
유럽파들은 중국 현지에서 합류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 2년 계약을 연장한 구자철과 같은 팀의 지동원은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은 20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은 21일 각각 중국 현지로 이동해 대표팀에 가세한다. 이번 중국 원정으로 치르는 최종예선...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와 재계약 "2019년 6월까지 연장" 2017-03-18 08:00:34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다. 그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 선수로 뛴 뒤 2014-2015시즌 마인츠로 이적했고, 2015년부터 아우크스부르크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엔 리그 19경기, DFB 포칼컵 2경기 등 총 21경기에 출전해 3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곽태휘·김민우, 슈틸리케호서 낙마…김보경 대체 선발 2017-03-16 16:54:30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차전 우라와 레즈(일본)과 경기 때 왼쪽 종아리를 다쳐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뛰지 못했다. 김민우도 왼쪽 허벅지를 다쳐 재활 중이다. 대신 왼쪽 측면 공격 자원인 김보경이 슈틸리케호에 승선하게 됐다. 김보경은 최근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물오...
UEFA챔스리그 8강 진출팀 확정…17일 조 추첨 2017-03-16 08:18:33
팀 배출, 분데스리가는 2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의 주인공이 모두 가려졌다. 16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AS모나코가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면서 8개 팀이 모두 확정됐다. 가장 많은 팀을 배출한 리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다. '디펜딩...
英 진출 후 첫 '10점 만점' 받은 손흥민, 위상 달라지나 2017-03-13 15:36:37
손흥민은 2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지난 9월 아시아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최우수선수(MVP)를 받았는데, 그때도 10점 만점을 기록한 경기는 없었다. 사실 손흥민이 10점 만점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소속이던 2013년 11월 9일 함부르크전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고, 11월...
김신욱·이정협, 슈틸리케호 중국전 선봉 '쌍두마차'(종합) 2017-03-13 10:31:35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뛰다가 복귀한 김진수와 일본 J리그 사간 도스 출신의 김민우다. 김진수는 K리그 클래식 1라운드에서 프리킥 득점을 뽑더니 2라운드에서는 기막힌 왼발 크로스로 도움을 따냈다. 김진수는 1년 만에 슈틸리케호에 뽑혔다. 또 김민우도 수원 유니폼을 입고 개막전 슈퍼매치 득점포와 함께 왕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