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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회장들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 2024-06-05 06:00:26
도심형 방풍림을 조성해왔다. 이곳에는 면적만 3156㏊에 이르는 몽골의 주요 탄광이 위치한다. 몽골 전체 석탄 수요의 60%가량을 공급하는 곳이다. 숲을 만들기 전에는 노천 탄광인 이곳에서 인근 마을로 석탄 분진과 먼지가 날렸다. 도심형 방풍림 조성이 시급하다는 점을 파악한 대한항공은 이곳에 서울 여의도공원 2배...
판교·강남 배후 광주 곤지암역 분양 본격화…3600여 가구 주거타운 탈바꿈 2024-06-04 14:02:22
내 공동주택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고, 올 7월 총 635가구(전용면적 84~139㎡) 규모의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분양할 예정이다. 곤지암역 서북 측에 위치하며, 곤지암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곤지암역과 신대1지구 사이에는 곤지암역세권 1단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중이다. 이곳 A1-1블럭에는...
대한전선, 당진 해저케이블 1공장 가동 2024-06-04 13:53:43
1공장은 당진항 고대부두 배후 부지에 있다. 총 면적 44,800㎡로 2단계로 나누어 공사하고 있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1단계 공장은 해상 풍력 내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을 위한 설비로 지난 5월 준공 승인이 완료됐다. 시운전과 시제품 생산 과정을 거쳐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공급할 내부망을 생산하며 본격적으...
"분당은 3억 뛰었다는데" 6억 넘던 일산 아파트, 반년 만에… 2024-06-04 06:30:01
재건축 경쟁이 시작됐지만, 다른 곳보다 사업성이 떨어져서다.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만큼의 매수세가 몰리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한 정비업계 관계자는 "선도지구도 결국 재건축 사업인 만큼 분담금 규모가 중요하다"며 "일산은 분당·평촌 등에 비해 시세가 낮아 분양가를 높일 수 없는 만큼 분담금이 늘어날 것"이...
국내 최대 천연물 소재 클러스터…충북, 350억 들여 제천에 만든다 2024-06-03 18:26:02
사업화 지원 인프라가 풍부하고, 인근에 468만8000㎡ 규모 바이오밸리가 있어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 도는 2028년까지 350억원을 투입해 제천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 7260㎡에 건축면적 6270㎡ 규모의 제조공정 표준화시설, 분석·검증시설, 세척·건조·보관시설을 갖춘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센터’를 건립할...
위워크, 포트폴리오 조정 종료 막바지…국내 사업 유지 2024-06-03 14:55:05
빌딩주들이 임대료 감면 요구나 임차 면적 축소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공유 오피스 업체에 임차 사무실 계약을 승계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사업 전략이 달라 쉽지 않았다. 위워크는 앞으로 빌딩 한 곳과 계약 조정을 종료하면 완전히 포트폴리오 조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앞으로 위워크코리아는...
엔에프, 델라모어P&P 인베스트먼트와 MOU 체결 2024-06-03 14:54:23
관제 방식으로 통제함으로써 효율적인 청정산소를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델라모어 P&P는 영국의 Delamore & Owl Group(이하, ‘델라모어 그룹’)과 한국의 피 앤드 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의 합작 법인이다. 델라모어 그룹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금융, 의료, 헬스케어, 자원, 컨설팅 등 다양한 부문의 프로젝트를...
유로화 효과에 EU 거점 떠오르는 크로아티아 "굉장한 투자 기회" 2024-06-03 11:37:19
400만명, 면적이 880만7000헥타르에 달하는 유럽 소국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지난해 자체 통화인 쿠나를 폐지, 유로화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회의 나라로 떠오르고 있다. 라도스 부회장은 "지난해 공식적으로 유로화를 쓰기 시작하고 솅겐 협약 가입국이 돼 유럽 내에서 국경을 자유롭게...
대우건설, 성북구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6월 분양 2024-06-03 10:02:39
단지 도보권에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광운대역 일대는 총 15만여㎡ 면적에 49층 높이의 업무, 상업, 주거시설이 어우러진 동북권 경제거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차별화된 설계와 조경시설, 첨단 주거시스템 등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르포] '여의도 1.5배' 장비 펼쳐 바닷속 자원 샅샅이 훑는다 2024-06-02 12:00:05
스트리머는 펼치는 면적이 넓고 줄 간격이 촘촘할수록 데이터가 정확해지는데, 탐해 3호는 최대 6㎞ 스트리머 8줄을 100m 간격으로 펼쳐 탄성파가 반사돼 돌아오는 신호를 세세히 읽어낸다. 최윤석 지질연 해저지질탐사연구센터장은 "가로 700m, 세로 6㎞로 스트리머를 모두 펼치면 면적은 4.2㎢로 축구장 590개,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