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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한민국=적대국가' 헌법 개정…'두 국가론' 본격화 2024-10-17 07:41:40
통일 표현을 삭제하고 한국을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으로 교육한다는 내용을 반영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북한 당국은 지난 7~8일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헌법을 개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남북관계 및 통일 등에 관한 조항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지난 7일...
보궐선거, 격전지도 이변 無…뉴욕증시, 다우 0.79%↑[모닝브리핑] 2024-10-17 06:45:06
장중 파운드·달러 환율은 지난 8월 하순 이후 처음으로 1.30달러 선을 하회했습니다. ◆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혐의' 전 서울경찰청장 오늘 1심 선고 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한 혐의로 기소된 김광호(60) 전 서울경찰청장의 1심 선고가 17일 나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권성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뉴욕증시, 반도체주 '반등'…상승 마감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10-17 06:41:24
상승한 3,202.95에, 선전종합지수는 8.35포인트(0.45%) 내린 1,842.16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13달러 (0.18%) 상승한 배럴당 70.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2월 인도 브렌트유 가격은 0.01달러 (0.01%) 상승해 배럴당 74.5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 현물은...
"전략 엉망"…해리스, 美펜실베이니아 초접전에 당내 비판 분출 2024-10-17 00:20:09
1 도시인 필라델피아와 제2 도시인 피츠버그를 중심으로 그 주변 교외 지역의 민주당 성향 유권자들의 투표율을 끌어올려야 한다. 그 관건은 유색 인종의 투표 참여율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일각에서는 주 선거 책임자인 루가 펜실베이니아 서부 피츠버그 출신으로 남동부의 필라델피아 지역의 흑인 및 라틴계 유권자에...
뉴욕증시, AI 패닉 소화·주요 기업 호실적 주목…혼조 출발 2024-10-16 23:54:43
11월 기준금리를 25bp 추가 인하할 확률은 92.8%, 동결 확률은 7.2%로 반영됐다. 이날 유럽증시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DAX지수는 강보합, 영국 FTSE지수는 1.12% 상승했으나 범유럽지수 STOXX600은 0.04% 밀렸다. 국제 유가는 낙폭을 좁힌 채 하락세를 지속했다. 근월물인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머스크, 트럼프에 1천억원 쐈다...사업엔 '역풍' 2024-10-16 16:38:21
피격당한 장소인 펜실베이니아주 서부 버틀러에서 개최한 대규모 유세에도 참석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대선 승부를 결정지을 7개 경합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격전지로 꼽힌다. 그러나 머스크의 이런 정치 행보가 그의 사업에 역풍을 불러오고 있다고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지적했다. 사업가 머스크와 정치인...
머스크, 트럼프 진영에 1천억원…초접전 대선 흔드나 2024-10-16 16:18:44
지난 7월 피격당한 장소인 펜실베이니아주 서부 버틀러에서 개최한 대규모 유세에 참석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3주가량 남은 대선 승부를 결정지을 7개 경합주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격전지로 꼽힌다. 머스크는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펜실베이니아 전역에서 "일련의 (유권자들과의) 대화"...
JLL "3분기 수도권 물류센터 임대료 오르고 공실률 하락" 2024-10-16 10:40:28
1%를 기록했다. 권역별로 보면 물류센터 공급이 적었던 수도권 남부의 공실률이 전 분기보다 4.57%포인트 하락하는 등 중부, 남부, 남동부에서는 공실률이 하락했다. 반면 대형 센터들이 꾸준히 공급된 서부 권역의 공실률은 소폭 상승했다. 수도권 물류센터의 월평균 명목 임대료는 3.3㎡당 3만4천800원으로, 전 분기...
"러, 우크라에 뺏긴 땅 절반 탈환…젤렌스키 타격" 2024-10-16 10:31:21
서부 쿠르스크 영토의 약 절반을 탈환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체첸공화국의 고위 사령관인 아프티 알라우디노프 소장은 약 5만명의 병력이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밀어내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군이 도망가거나 고립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에 맞서기 위해...
담배로 여중생 꾀어낸 에이즈 감염자…성착취 했어도 집유? 2024-10-16 09:29:03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에선 지난 6월 이 조항을 어긴 한 남성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이 남성은 에이즈가 전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알리지 않은 채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강·항문성교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그가 감염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