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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주차 차량에 주차장 마비…"옮겨달라" 했더니 '황당' 2024-09-23 21:03:41
XM3 차량을 지나 코너를 돌아야 하는데, 멈춰 선 XM3 차량 뒷부분이 코너를 막은 탓에 움직이지 못했다"고 말했다. 갑작스레 통로를 막고 이중 주차한 차량으로 인해 주차장에서 이동하던 차들 모두 발이 묶였고, 멈춰 선 차량 뒤편으로 다른 차들도 다가와 기다리기 시작하면서 주차장이 마비 상태에 빠졌다. 작성자 A씨는...
"샐러리맨 획일적 근로시간 규제 폐지해야" 2024-09-23 18:38:10
직무 등에 관계없이 전체 근로자 과반의 동의를 얻어야 유연근무제를 도입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의 근로시간 노동개혁이 재추진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2022년 12월 미래노동시장연구회가 발표한 근로시간 개편안 이후 근로시간 개편 정책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엄마가 준 김치 아껴 먹어야겠어요"…마트 갔다가 '기겁' [이슈+] 2024-09-23 17:42:58
최근 동네 마트를 찾았다가 배추 가격을 보고선 혀를 내둘렀다. 한 포기 가격이 2만원을 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도저히 구매할 엄두가 나지 않아 전통시장으로 발길을 돌렸지만 역시 배추를 선뜻 사지 못했다. 시장에서 제일 저렴하다는 상점에서도 배추 한 포기 값이 1만5000원 이상이었다. 박씨는 “2만원 넘는...
팜므파탈 김고은X성소수자 노상현의 뒤집어지는 '동거' 동락 '대도시의 사랑법' [종합] 2024-09-23 17:30:23
노상현은 "첫 만남에선 낯을 가렸지만 저희가 또래이기도 하고 김고은이 먼저 다가와 줘서 서로 장난치고 말을 트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촬영 전 이미 친해진 상태라 촬영하며 친해져야 한다는 압박이나 노력이 있지는 않았다"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재희 집에서 촬영하는 장면은 두 사람의 서사를 쌓아가는 데...
'간호사 비하' 의협 부회장, 고발 당하고 게시물도 지웠다 2024-09-23 16:28:49
간호사 비하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박용언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이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글 내릴 생각도 없다던 당초 입장과 달리 현재 그의 페이스북에선 논란이 됐던 글은 보이지 않는 상태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23일 박 부회장을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단독] MBK파트너스 손 들어준 리서치업체 "MBK, 공개매수가 90만원으로 인상할수도" 2024-09-23 15:04:40
고려아연의 수익성 저하에 대해선 최근 5년 동안 인도와 중국 제련업체와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율을 비교하며 "경쟁사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지만, 최윤범 회장의 리더십 아래 있던 최근 몇 년간 고려아연은 점진적으로 하락세를 보인다"고 짚은 바 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속보] 대통령실 "北 핵실험 가능성, "美대선 시점 포함해 가능" 2024-09-23 10:27:17
선 시점을 포함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북한은 핵 소형화 등을 위해 기술적으로 몇 차례 더 핵실험이 필요한 상황이며, 북한 7차 핵실험은 김정은이 결심하면 언제든 할 수 있는 상태를 늘 유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샷 하기 전, 여분의 클럽을 에이밍 방향으로 둬도 될까요?" [최진하의 골프규칙Q&A] 2024-09-23 08:10:01
목표 지점을 조준할 때에 도움을 받고자 이슬에 선을 그어 표시를 한 상태에서 스트로크해도 무방한지요? "스윙하는 것과 관련된 도움을 받고자 이슬 등에 표시를 하는 행동은 어떤 물체를 지면에 내려 놓는 행동과 유사하게 간주됩니다. 따라서 2벌타를 받게 됩니다." ▶아이언 샷을 할 때, 볼의 뒤쪽 지면을 내려찍어 표...
성희롱 잡는 고용부 공무원마저…女직원에 "어디까지 갔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9-23 06:56:30
2019년 10월 이전의 행위는 징계시효가 지난 상태였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이 기간 회식 자리에서 한 직원을 "애기야"라고 불렀다. 또 다른 회식 자리를 마친 날엔 술에 취해 어지럽다면서 이 직원에게 손을 잡아 달라고 했다. 다른 직원에겐 "나랑 집이 가깝구나, 따로 만나자"라는 등의 발언을 한 점도 징계 참작사유 중...
분절의 20세기 갇힌 한반도…역동적 '문화국가'로 출구전략 짜라 [창간 60주년 특별기획] 2024-09-22 18:17:01
상태로 출범한 것에는 예외가 없다. 정통성을 새로 세우겠다는 의욕은 5년 후에 척결(剔抉) 후유증과 적의(敵意)를 남겨 놓고 퇴장했다. 후유증은 37년간 쌓여 급기야 증오의 정치로 치달았다. 정치권만 그런 것이 아니다. 시민과 시민단체도 광장에서 충돌하기를 반복했다. 광화문광장은 적대적 선전포고를 고하는 분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