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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뉴스 데이’, 메인 포스터 공개...3월 개봉 확정 2017-03-02 11:38:13
7명의 수녀들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희망을 담은 감동 실화로, 우리에게도 유명한 배우인 마리옹 꼬띠아르를 잇는, 프랑스 영화계의 라이징 스타 루 드 라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1945년 폴란드 한 수녀원에서 일어났던 기적 같은 감동을 담아낸 이미지로 먼저 예비...
'파키스탄 구호천사' 에디 89회 생일…구글도 기념 2017-02-28 21:22:18
"인도에 테레사 수녀가 있다면 파키스탄에는 에디 할아버지가 있다." 평생을 가난한 사람과 아픈 사람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바쳐 '파키스탄의 구호천사'로 불리는 사회사업가 고(故) 압둘 사타르 에디의 89회 생일을 맞아 파키스탄 국민뿐 아니라 구글도 그를 기리고 나섰다. 구글은 28일 지난해 7월 별세한 에디의...
황인국 몬시뇰 "평양교구 100주년 행사, 꼭 평양에서 열었으면" 2017-02-27 08:00:29
이 비극의 시기에 북한 교회의 많은 신학생, 수녀, 평신도들이 남한으로 내려왔다. 황 몬시뇰을 포함해 윤공희 대주교(전 광주 대교구장), 박정일 주교(전 마산교구장), 이기헌 주교(의정부교구장), 고(故) 지학순 주교(전 원주교구장) 등이 당시 북한에서 내려와 남한에서 신학교를 마치고 서품을 받은 이들이다. 아울러...
"주변의 평범한 미담이 위인전보다 도덕교육에 효과적" 2017-02-22 10:00:07
킹 목사, 테레사 수녀 등 위인의 전기를 각각 정기적으로 교육했다. 실험 전후 설문 조사 등을 통해 교육 효과를 측정한 결과, 주변 인물의 기부나 자원봉사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학생들이 도덕적인 측면에서 더 고무됐고 배운 내용을 실천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위인전에 나오는 도덕적 모범...
추르킨 유엔 러시아대사 별세…"강적이지만 친구" 서방도 애도(종합2보) 2017-02-21 06:51:09
비난하자, 추르킨 대사는 "마치 테레사 수녀인 양 발언한다"며 "당신 나라가 (중동에 남긴) 족적을 기억해보라"고 역공한 일화는 유명하다.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따른 안보리의 거듭된 대북제재로 그는 한국에도 많이 알려졌다. 대북 제재에는 찬성하면서도 6자회담을 통한 해결을 강조했다. 그러나 서방 외교관들도...
'넌센스2'로 연출 도전하는 박해미 "20년은 늙은 것 같아" 2017-02-17 17:23:56
단 고긴이 대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개성 강한 다섯 수녀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다. 개그우먼 조혜련, 방송인 박슬기, 쥬얼리 출신 예원, SBS TV 프로그램 'K팝 스타' 출신 가수 이미쉘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얼굴들을 대거 캐스팅됐다. 1994년 뉴욕·1995년 한국 초연됐던 작품인데, 박해미가 연출을 맡아...
비아이지 희도, `넌센스2`로 뮤지컬 배우 신고식 2017-02-17 11:00:39
끼와 재능을 펼친다. 신부이자 래퍼로 다섯명의 수녀들과 함께 유쾌발랄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캐릭터다. 희도는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지만,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시는 선배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공연 마지막까지 열정을 불사르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희도는 2014년 KBS...
‘넌센스2` 예원, 첫 뮤지컬 성공적 데뷔…관객도 반했다 2017-02-17 09:10:41
빌려 감사 콘서트를 하게 된 다섯 명의 수녀들의 이야기이다. 예원은 큰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었던 순수한 수녀 `엠네지아`역을 맡았다. 예원은 맑은 매력의 수녀 엠네지아를 깜찍하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해 첫 공연부터 `세젤귀‘(`세상에서 제일 귀엽다`의 줄임말) 수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무료 호스피스' 제주 성이시돌 복지의원 후원 절실 2017-02-17 06:00:10
우정남(스바니야) 수녀는 "기업의 경우 후원이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개인 후원자들의 후원이 의원의 재정 자립도를 좌우한다"며 "소액 후원자가 늘어 보다 많은 환자가 호스피스 도움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 원장 수녀는 "맥그린치 신부가 '65만 제주도민의 10%만 몇천 원씩 후원에 나선다면 병원의...
"김수환 추기경의 '바보의 삶'…가장 거룩한 삶의 방식" 2017-02-14 07:00:07
체포하려거든 나를 밟고, 그다음 신부와 수녀들을 밟고 가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아직도 이 말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회자되더군요." 이어 우 신부는 "아마도 김 추기경님께서는 약자들의 벗이고 함께 하는 이들의 벗이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려 했던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