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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규모 줄어든다?…미래 성장산업 추진 기업들은 더 뽑을 듯 2021-01-31 17:53:14
추진 중인 대기업은 예외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관련, 미래 성장산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더 많은 인력을 뽑을 전망이다. 이윤준 현대자동차 책임매니저는 “수시채용으로 전환한 후 오히려 채용 규모가 늘었다”며 “AI, 자율주행, 도심형 항공모빌리티(UAM) 등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면서 인재 확보가 점점 절실한...
"LG의 미래 이끌 'AI 전사' 3년내 1000명 키우겠다" 2021-01-31 17:29:56
인공지능(AI)으로 해법을 찾는 산업의 AIX는 이미 승자독식의 ‘전장(戰場)’으로 변한 마당이다. 진화된 AI 기술과 인재 확보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해 말 국내 언론 최초로 AI경제연구소를 설립해 업계 최전선의 소식을 탐색하기 시작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 첫 번째 이야기, 대한민국...
5개 지방銀 모두 '내부출신 행장' 시대 2021-01-27 17:29:00
도민들의 출자로 출범했다. 그동안 산업은행, 제일은행, 한국은행 등 외부에서 행장을 수혈해왔다. 2014년 선임된 임용택 현 행장도 대신증권, 메리츠인베스트파트너스 등 증권업계에서 일하다 JB금융에 영입된 인물이다. JB금융그룹 내 실권을 쥔 것으로 알려진 임용택 행장이 네 번째 임기를 포기하면서 내부 출신인 서...
지방은행장 내부출신 잇따라…외부출신 지주회장과 호흡이 관건 2021-01-27 16:12:11
지역기업과 도민들의 출자로 출범했다. 산업은행, 제일은행, 한국은행 등 외부 출신 행장을 선임해왔다. 2014년 선임된 임용택 현 행장도 대신증권, 메리츠 인베스트파트너스 등 증권업계에서 일하다 JB금융으로 영입된 인물이다. JB금융그룹 내 실권을 쥔 것으로 알려진 임 행장이 4번째 임기를 포기하면서 내부 출신인...
동서대, K무버 스쿨 운영기관 평가 3년 연속 A등급 획득 2021-01-25 10:36:49
운영 실력까지 최고의 해외취업 운영기관임을 입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2일 월드잡플러스사이트를 통해 2019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해외취업 연수사업에 참여한 총 102개 운영기관 및 211개 연수과정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중 운영기관 종합평가...
창작자 권리보호·소통 창구로···국내 최대 디자이너 커뮤니티 '스터닝' 2021-01-22 16:10:00
되는 기회이자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이 찾아주고 있다.” 창작자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고 “국내에도 창작, 디자인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이에 맞는 철학이나 시스템이 뒷받침되지는 못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대한 제대로 된 보수를 받지 못하거나 저작권을 지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의 문제를...
줌 채널톡 등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2021 ‘인재 채용’ 본격화 2021-01-21 21:51:00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중인 만큼, 다양한 국가와 연령대의 실력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열린 문화를 만들고 있다. 모집 분야는 안드로이드·iOS 모바일 엔지니어, 웹 엔지니어, STT(Speech to Text) 엔지니어, CX 매니저, 서비스 PM, 제품 디자이너 등으로, 아틀라스랩스 회사 사이트 내 채용 코너를 통해...
韓기업이 보유한 美골프장서 사상 처음 PGA 대회 열린다 2021-01-21 18:05:37
유신일 한국산업양행 회장(사진)은 지난해 2월 골프장 위탁업체 센추리골프파트너스와 손잡고 이곳을 인수했다. 유 회장은 “미국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PGA웨스트가 동양인에게 넘어가는 게 말이 되느냐는 분위기였지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인수를 마무리했다”며 “2019년 PGA투어 조조챔피언십 프로암 행사 때...
'힘 있는' 친문계로 교체된 中企정책 사령탑…안도하는 중기부 2021-01-21 14:22:05
"중기부 장관의 역할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과 협의하면서 때론 강한 목소리를 내서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해야한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의원 출신이 와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중기부 내부에선 그동안 박영선 장관이 떠난 후를 염려하는 시각이 많았다. 4선 의원...
성인남녀가 말하는 대한민국 성공요소 1순위는? 2021-01-21 10:45:00
‘격변하는 트렌드·산업에 발맞춰야 해서(6.9%)’ 등이 있었다. 반면 ‘지금 성공의 문이 더 열려 있다’고 여기는 응답자들은 ‘개인의 다양한 재능과 관심이 인정받고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해서(48.7%)’를 1위의 이유로 꼽았다. 이어 ‘개인의 노력과 실력으로만 평가받을 수 있어서(35.4%)’, ‘사회·문화적으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