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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폴리스에 관광 클러스터까지…'대구의 미래' 달성에 다 있다 2020-06-30 17:38:03
축제, 자연휴양림과 함께 비슬산은 산악인, 레저인 그리고 일반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1호 관광지가 됐다. 2015년에는 노약자를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산악용 전기자동차도 개발했다. 지난해 12만5000명의 관광객이 이용해 11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달성군은 늘어나는 관광객을 수용하기 어려워지자 310억원을 투자해...
감성과 낭만이 숨어 있는 야간여행 떠나볼까요 2020-06-25 11:20:54
통영한산대첩축제 때 처음 선보였다. 섬과 섬을 오가던 통영관광해상택시를 축제 기간에 한시적으로 야경 투어로 운영했는데, 반응이 좋아 같은 해 10월부터 정기 운항을 시작했다. 통영밤바다야경투어는 통영 야경의 백미로 꼽히는 통영운하를 따라간다. 통영해양스포츠센터가 있는 도남항에서 출발해 강구안과 충무교,...
서울광장~북창동 '더플라자호텔 관통' 보행로 만든다 2020-06-23 17:24:02
등 역사 자원을 연계한 축제·이벤트를 여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이 사업은 사업 주체가 설계 등 주요 리모델링 내용을 서울시에 제안하면 서울시가 인근에 추진 중인 시 정책과 지역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고쳐 쓰는 리모델링을 활성화해 해당 건물뿐 아니라...
차박 캠핑 해볼까, 편백 산림욕 즐길까…집콕 생활에 지친 당신, 떠나라! 2020-06-22 15:37:31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 충남은 역사성을 갖춘 장소를 내세워 관광객의 눈길을 잡는다는 전략이다. 전남은 새로 만든 다리와 물을 활용하고 수변길을 조성해 방문객을 유치하기로 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여름 가볼 만한 자연휴양림으로 대관령·칠보산·회문산·남해편백·용현자연휴양림을 각각...
송도 해안볼레길·송정 해변갈맷길…혼자서 '에코 힐링지' 걸어볼까 2020-06-22 15:11:54
부산의 역사·문화·쇼핑·먹거리 등이 함께 어우러진 도심 속 도보여행을 위해서다. △남구 평화로 △동구 타오르길 △수영구 짝지길 △중구 지름길 △영도구 지림길 등 5개 정규투어 코스와 특별투어인 해운대구 부산영화축제의 거리 등 권역별로 특화됐다. 각 코스에는 장르를 부여해(평화로-다큐, 타오르길-청춘물,...
[AsiaNet] 하이난의 무형문화유산 제품,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통합 2020-06-17 16:22:01
역사와 문화 블록, 명승지 및 호텔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쇼핑 축제, 사진 순회전 및 공연 등이 있다. 이들 활동의 목적은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이끌며, 하이난의 "무형문화유산" 브랜드를 확립하고, 하이난 자유무역항(Free Trade Port, FTP)과 하이난 국제관광소비센터(Hainan International Tourism Consumption...
산림청, 2024년까지 대관령에 숲길 조성 2020-06-17 13:50:09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이용하기에는 접근성과 정보도 부족하다는 게 산림청의 판단이다. 개별 노선으로 관리되던 숲길을 대관령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목장 구간 △소나무 구간 △비둘기 구간 △구름 구간 등 4개의 주제 순환숲길로 새롭게 구획하고,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스타등용문…포천서 또 한 번 '별들의 전쟁' 2020-06-14 17:53:59
‘6월의 골프 축제’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0이 오는 25일 막을 올린다. ‘BC퀸’ 장하나(28), 오지현(24), 최혜진(21), 조정민(26) 등 수많은 정상급 선수를 챔프로 배출한 ‘스타 등용문’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CC를 무대로 삼는다. 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걸고 총...
삼국시대가 아닌 오국시대…부여국의 존재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06-14 08:30:03
만에 같은 계통인 발해에게 합병당하면서 역사에서 사라졌다. (유태용, 《두막루국 흥망사 연구 시론》) 부여인들은 농사를 짓고, 흰색을 숭상해 흰옷을 즐겨 입었던 평화로운 사람들이었다. 반면 가장 먼저 북방 기마문화가 발달했다. 사냥철이 시작되는 음력 12월에 영고(迎鼓)라는 축제를 벌였고, 형이 죽으면 동생이...
[imazine] 자연이 주는 色의 향연 ①고창 상하농원과 청보리밭 2020-06-06 08:01:02
지난해 청보리밭 축제에는 44만여 명이 찾는 성과를 올렸다. 학원농장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행사장에서 체험과 먹거리 부스를 열어 수익을 나눈다. 덕분에 진 대표는 2013년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축제가 취소됐지만, 청보리밭의 풍경에 이끌린 관광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