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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공백 헛되지 않았다'…세련된 범죄액션 '조작된 도시' 2017-01-31 18:43:35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게임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누명을 벗는 이야기다. 줄거리만 보고 단순히 게임 영화쯤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게임이나 만화 같은 설정이 나오기는 하지만 캐릭터는 입체적이고, 이야기는 어디로 뻗어 나갈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다층적이다. 영화는 주인공 권유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18 15:00:05
높여야" 170118-0590 외신-0111 11:48 노르웨이 '희대의 살인마' 호텔급 옥살이…"참회커녕 총통 야망" 170118-0594 외신-0112 11:50 리투아, 미군 주둔협정 체결…러 접경지엔 130㎞ 장벽 설치 170118-0627 외신-0203 12:01 [트럼프 시대] 트위터 140자로 지구촌 호령…미증유의 세계질서 예고 170118-0628...
만기 출소 1주만에 다시 빈집털이…7천500만원 명품시계도 2017-01-18 12:00:17
= 옥살이를 마친지 일주일도 안 돼 빈집털이를 시작한 30대 남성이 다시 쇠고랑을 차게 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초구와 강남구 일대 빌라와 아파트에서 2억6천만원 상당의 시계와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주거침입)로 하모(38)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씨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총 14번에 걸쳐...
노르웨이 '희대의 살인마' 호텔급 옥살이…"참회커녕 총통 야망" 2017-01-18 11:48:12
노르웨이 '희대의 살인마' 호텔급 옥살이…"참회커녕 총통 야망" 엑스박스·운동기구 등 갖춘 방세칸 독차지하면서 '인권침해' 주장 (오슬로 AFP=연합뉴스) 노르웨이에서 2011년 폭탄 테러와 총기 난사로 77명을 살해한 희대의 극우 테러범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37)가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여전히...
"현실이 더 영화 같다" 쏟아지는 실화 소재 영화들 2017-01-18 07:00:04
15살 소년은 경찰의 강압수사에 의해 진범으로 몰려 1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된다. 이 소년은 16년의 세월이 흐른 2016년 12월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영화는 이 실화를 모티브로 2000년 살인사건 현장으로 되돌아가 소년이 용의자가 된 과정 등을 다룬다. 정우, 강하늘이 주연을 맡았다. fusionjc@yna.co.kr...
문재인·안희정, 신영복 1주기 추도식 나란히 참석 2017-01-15 18:42:56
상임대표는 "겨울의 옥살이가 한여름의 옥살이보다 훨씬 좋다는 선생님 말씀이 기억난다. 한여름엔 옆사람 체온을 증오하게 되지만, 한겨울엔 체온을 난로처럼 느끼게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 상임대표는 "불의한 정권에 분노하고, 고된 삶에 지친 시민들이 광장으로 모였다. 관찰보다는 애정이, 애정보다는 실천적...
정우·강하늘 "영화 '재심'서 찰떡호흡 기대하세요" 2017-01-10 14:03:31
몰려 1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된다. 이 소년은 16년의 세월이 흐른 2016년 12월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영화는 이 실화를 모티브로 2000년 살인사건 현장으로 되돌아가 소년이 용의자가 된 과정 등을 다룬다. 정우는 재심 변호사 준영 역을 맡았다. 처음에는 돈과 명예, 명성을 얻기 위해 변호를 맡지만, 점차...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담은 '재심', 대한민국 '정의'의 현주소 2017-01-10 13:26:36
억울한 옥살이 끝에 출소한 현우(강하늘)가 변호사 준영(정우)과 함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았다. 2000년 발생한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10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재심' 제작보고회에서 김태윤 감독은 "이런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는 사회에 살고...
정우, '재심' 촬영 중 끔찍한 사고 "죽을 뻔 했다" 2017-01-10 11:18:04
현우(강하늘)가 살인범으로 몰리면서 10년 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다. 변호사 준영(정우)은 현우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말하는대로` 박준영 변호사 "반성하지 않는 공권력들 계속 침묵하고 있다" 2016-12-21 22:00:00
기소했던 마티 스트라우드 검사는 30여 년의 옥살이 후 폐암 선고를 받은 ‘글렌 포드’를 찾아가 진심으로 사죄했고, 그가 죽은 이후에도 신문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낱낱이 고백한 진정한 반성의 글을 기고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 사건’의 경우, 진범이 자백을 하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