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우조선, 노르웨이 입양 가족 조선소로 초청 2014-04-22 09:11:37
가족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드릴십과 반잠수식 시추선 등을 둘러보고 한국 조선업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우조선해양은 1979년 오드펠 탱커(Odfjell Tanker)사(社)를 시작으로 노르웨이 선주사들로부터 최근까지 79척의 배를 수주했다. 이철상 실장은 "입양 가족들이 옥포조선소에서 한국...
`CEO 효과` 포스코, 시총 4위 안착하나 2014-04-21 16:04:41
옥포조선소를 찾아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만났습니다. 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우조선해양이 러시아 야말프로젝트에서 수주한 LNG 쇄빙선에 포스코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지 여부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을 방문했던 권 회장은 현장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조직...
최첨단 통영함 `무용지물`··세월호 구조작전서 제외된 이유는? 2014-04-19 12:40:46
2012년 9월 4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진수됐으며 고장으로 기동할 수 없거나 좌초된 함정의 구조, 침몰 함정의 탐색 및 인양 등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첨단 수상 구조함이다. 평택함 등 기존 해군 구조함은 미군의 퇴역함을 사온 것으로 성능에 한계가 있는 반면 통영함은 대형 항공모함까지 인양할 수...
<여객선침몰> 크레인 투입 준비 '만전'…운용계획 논의 2014-04-18 11:44:31
'옥포 3600호'가 사고 해역 인근에 도착했다. 이어 해양환경관리공단의 2천t급 해상크레인 설악호 등 2척이 추가로 이날 오전4시까지 현장에 왔고 삼성중공업[010140]의 3천600t급 해상크레인 '삼성 2호'도 오전 11시께 도착했다. 도착한 해상크레인 4대는 사고 해역 인근에 대기 중이다. 옥포...
[여객선침몰] 해상크레인, 기상 탓에 접근 늦어질 전망 2014-04-18 11:32:10
이동 중이다. 4척의 해상 크레인 중에 규모가 가장 큰 옥포 3600호와 삼성 2호는 정박 지점에서 사고 지점까지 가는 데만 최대 3시간이 걸린다. 해상 크레인은 예인선의 도움을 받아 이동하는데 이들은 닻을 올리는 데도 1시간이 걸린다. 옥포 3600호는 사고 지점으로부터 동쪽 8마일 해상에 정박한 상태로 안개 등 기상 문...
[세월호 침몰 사고] 이건희 회장 "안타깝다"…삼성重 "해상크레인 속도 낸다" 2014-04-18 00:38:39
서두르고 있다.전날 오후 8시 3천600t급 해상크레인 '옥포 3600'호를 예인선에 연결해 바다로 내보낸 대우조선해양은 운항 속도를 통상 수준인 시속 4노트에서 시속 5노트 이상으로 높였다.이로써 당초 18일 오전 8시에 사고 현장에 닿을 예정이었던 옥포 3600호는 도착 예정시각을 오전 3시로 5시간 앞당겼다가 해류...
[세월호 침몰 사고] 삼성중공업 해상크레인 급파…이건희 회장 "안타깝다" 2014-04-17 21:29:31
투입했다.대우조선해양 역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 있는 3600톤급 '옥포3600호'를 지원해 18일 오전 가장 먼저 사고 연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옥포3600호'는 지난 2010년 천안함 인양에도 투입된 바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관리공단의 200톤급 크레인 '설악호'도 경남 진해를 출발해 18...
<여객선침몰> 조선업계 "한시라도 빨리"…장비 이송에 '속도' 2014-04-17 16:54:36
전날 오후 8시 3천600t급 해상크레인 '옥포 3600'호를 예인선에 연결해 바다로내보낸 대우조선해양은 운항 속도를 통상 수준인 시속 4노트에서 시속 5노트 이상으로 높였다. 당초 18일 오전 8시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이변이 없다는 조건 하에 이보다 5시간이 앞당겨진 오전 3시에 도착이 가능할 것...
대우조선해양, `여객선 침몰` 진도에 해상크레인 급파 2014-04-16 19:17:37
지원합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당초 내일(17일) 오전 8시 출항 예정이던 고재호 사장의 특별 지시로 일정을 12시간 앞당겨 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해상크레인은 천안함 인양에 투입되었던 옥포3600호입니다. 크레인의 현장 도착 예정 시간은 18일 오전 8시로, 해상 크레인 이동과 현장 운영을...
[세월호 침몰]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해상크레인, 인양작업 예정 2014-04-16 18:50:41
보낸다.대우조선해양이 파견하는 옥포 3600호는 2010년 천안함 인양 당시 투입했던 대우 3600호와 같은 기종이다.대우 3600호와 옥포 3600호는 대우조선이 보유한 가장 큰 해상 크레인이며, 최대 3130t까지 인양할 수 있다.이번에 침몰한 세월호는 국내 운항하는 여객선 가운데 최대 규모인 6825t급이다.한경닷컴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