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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영란법 보완? '3·5·10만원'이 문제의 본질 아니다 2017-01-12 17:39:27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권익위가 시행 넉 달도 안 돼 보완 운운한 것은 법의 하자를 자인한 셈이다. 하지만 3·5·10만원이 문제의 본질은 아니다. 김영란법의 진짜 문제는 모호성과 위헌성이다. 공직자에 국한해야 할 법에 민간인(교사, 언론인 등)까지 끌어넣어 잠재 범죄자로 간주한 것부터 문제다. 배우자를...
바르사 CEO "메시 재계약, 상식선에서 접근해야" 2017-01-12 08:35:55
관해 '상식선'을 운운한 까닭은 일종의 프리메라리가 샐러리캡 규정 때문이다. BBC는 "프리메라리가는 매 시즌 클럽별 선수 임금의 한도를 정해두고 있다"라며 "구단 예산의 70% 이상을 선수 임금으로 쓰지 않기로 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와 재계약에 엄청난 금액을...
朴, 광고사 매각도 챙겨… 안종범 "권오준과 상의 지시"(종합) 2017-01-10 15:03:48
말 빌려 '양아치짓·묻어버려라' 운운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황재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포스코 계열 광고회사 포레카가 대기업 계열사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라며 안종범 전 수석을 통해 직접 매각 과정을 챙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안 전 수석은 관련자들과 적극적으로 연락하거나 만나면서 매각...
송성각 "차은택, 콘텐츠진흥원 '좌편향 세력' 색출 당부"(종합) 2017-01-10 15:00:38
한씨와 30년에 걸친 오랜 인연임을 강조하고 "한씨가 피해를 보지 않을까 걱정돼 차씨로부터 전해 들은 최씨의 말을 그대로 전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차씨의 변호인은 "송 전 원장에게 '세무조사 운운' 한 바는 있지만, 이는 최씨가 한 이야기를 그대로 푸념처럼 한 것"이라며 '지분 강탈'과 관련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0 15:00:03
사회-0061 10:50 차은택, 핵심 혐의 부인…"'세무조사 운운'은 최순실 얘기" 170110-0450 사회-0062 10:51 난폭운전 때문에 꼬리 밟힌 시골 빈집 전문털이범 170110-0453 사회-0063 10:52 LH-울산중구 '고래싸움'에 혁신도시 주민들만 불편 170110-0456 사회-0064 10:53 朴측 "세월호 당일 신체 컨디션 안 좋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10 15:00:02
촛불공동정부여야"…文 맹공(종합) 170110-0448 정치-0048 10:50 차은택, 핵심 혐의 부인…"'세무조사 운운'은 최순실 얘기" 170110-0452 정치-0049 10:52 합참 "中 군용기, 작년에 KADIZ 수십여회 침범" 170110-0457 정치-0050 10:53 국회 측 "대통령 측이 증인출석 조종…소송지연 전략" 170110-0459 정치-0051 10...
"朴, 광고사 매각 문제 있으니 권오준과 상의하라 지시" 2017-01-10 13:36:03
말 빌려 '양아치짓·묻어버려라' 운운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황재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포스코 계열 광고회사 포레카가 대기업 계열사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라며 안종범 전 수석을 통해 직접 매각 과정을 챙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0일 열린 광고감독...
차은택, 핵심 혐의 부인…"'세무조사 운운'은 최순실 얘기" 2017-01-10 10:50:23
부인…"'세무조사 운운'은 최순실 얘기" 첫 공판 출석…아프리카 픽처스 자금 횡령 빼고 모두 부인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황재하 기자 = '문화계 황태자' 광고감독 차은택(48)씨가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등과 공모해 광고사를 뺏으려 한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 차씨의 변호인은 10일 서울중앙지법...
[사설] 초라한 한·중 FTA 1년, 출발부터 우격다짐이었다 2016-12-19 17:23:59
달리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 중국은 최고 수준 fta를 운운했지만 한국 제조 품목 개방률을 대폭 낮췄다. 한국 역시 “모두가 만족할 fta를 한다”며 농산물 개방폭을 줄였다. 애초부터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당시 한국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창설을 구경만 하는 형편이었다. 그 때문에 서둘러...
[다산칼럼] 한국에서 기업가로 산다는 것은… 2016-12-15 17:27:45
않는다. 청소년에게 재벌 총수는 부모 잘 만난 탐욕스러운 ‘금수저’일 뿐이다. 기업가는 그저 조롱의 대상이다. 경제는 삶의 터전이다. 경제라는 배가 가라앉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 반(反)기업정서 운운은 차라리 사치다.조동근 < 명지대 교수·경제학 / 객원논설위원 dkcho@mju.ac.kr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