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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규제완화‥투자 4천억·일자리 5천명 창출 2013-06-13 14:23:05
국외반출신고를 일괄신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국내 자유무역지역에 국제물류센터가 유치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최근 외국 전자상거래 기업이 지리적 이점 때문에 국내 자유무역지역을 집배송 거점으로 활용하려는 수요는 있지만, 건별신고에 대한 불편때문에 투자를 꺼려왔습니다.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단가 후려치기' 척결한다…자생력 강화> 2013-06-13 14:00:13
분리발주 의무대상 사업규모를 확대해 하드웨어(HW)와 SW 일괄발주에 따른 SW 가격 후려치기를 막기로 했다. 현행 10억원 이상 사업 중 SW 가격이 5천만원이 넘어야만 분리발주 대상이 되지만 앞으로는 이를 5억원 이상 사업으로 기준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건설 부문에서는 설계서 상 공사량을 임의 조정하거...
일자리창출 제조업체 관세조사 1년 유예 2013-06-13 10:30:08
신고를 종전 건별에서 일괄 신고로 개선하기로 했다. 외국 선박의 엔진, 펌프, 모터 등 선용품을 하선해 수리·점검하는 경우 종전에는 최장 3개월간 작업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이를 최장 6개월로 연장하기로 했다. 상표법에 의한 상표권자나 전용사용권자가 아닌 제3자가 다른 유통경로로 적법하게 수입하는...
<지하경제 양성화, 외국에선 어떻게 하나>(종합) 2013-05-28 18:33:50
반드시 금융정보기구(TRACFIN)로 신고해야 한다. 금융정보기구는 탈세·자금세탁이 의심되는 경우 국세청에 통보한다. 프랑스 국세청은 현금, 주식, 채권을 관리하는 금융기관이 모든 종류의 계좌 개설·해지·변경 정보를 국세청에 보고하도록 해놨다. 국세청은 세무조사 전 단계라도 직접적으로 금융기관의 자료를...
소득공제 허점…이자소득 연 4000만원 부모 모시면 혜택…근로소득 연 101만원 부양가족 공제 '0' 2013-05-28 17:19:59
종합소득신고를 하지 않고 10%대의 원천세 징수로 끝난다. 이 예규는 1996년 11월20일 당시 재정경제원과 국세청의 협의 아래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 이대로 시행되고 있다. 정부가 소득 유형별로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박춘호 기재부 소득세과장은 “100만원으로 일괄 적용할 경우 분리과세...
<지하경제 양성화, 외국에선 어떻게 하나> 2013-05-28 06:10:00
반드시 금융정보기구(TRACFIN)로 신고해야 한다. 금융정보기구는 탈세·자금세탁이 의심되는 경우 국세청에 통보한다. 프랑스 국세청은 현금, 주식, 채권을 관리하는 금융기관이 모든 종류의 계좌 개설·해지·변경 정보를 국세청에 보고하도록 해놨다. 국세청은 세무조사 전 단계라도 직접적으로 금융기관의 자료를...
관세청, 아·태지역 세관직원 초청 세미나 2013-05-07 09:10:34
세미나를 개최한다. 싱글윈도우는 수입 신고 시 여러 기관에 나눠진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관세청 시스템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한 '통관 단일 창구 시스템'이다. 이번 세미나는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2010년 6월 세계관세기구(WCO)의 싱글윈도우 및 정보기술(IT) 분야 전문 지역훈련센터로 지정된...
<"불만 민원 50% 줄여라"…보험업계 대책마련 비상> 2013-05-06 06:30:05
TF구성·민원분석·전담자지정 '속도'…"일괄 적용 무리" 불만도 요즘 보험업계의 최대 화두는 민원 50% 감축이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손해보험, 생명보험사들에 올해 보험 민원을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감축할 방안을 마련해 오는 16일까지 제출하도록 지침을 내렸기 때문이다. 보험사들은...
<첫 무역진흥회의…'엔저쇼크' 中企수출 총력지원> 2013-05-01 10:00:36
소비자 간(B2C) 거래의 수출 신고를 일괄 신고로 변경하고 전략물자 품목에서 단순 네트워크 장비를 제외해 수출이 쉽게 하는 등 '가시뽑기' 정책도 추진한다. 정부는 무역금융, FTA 원산지, 국외 시장개척, 수출 중소기업 '가시뽑기' 등 4개 분야 35개 추진과제를 내년 상반기 이전에 실천할 계획이다....
[마켓인사이트] 도입 1년…회사채 수요예측의 역설 2013-04-22 17:40:32
신고서를 통해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 이미지도 나빠진다”며 “가능하면 사모 방식의 자금 조달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회사채 발행 기업에 속하는 남동 남부 서부 중부 등 한국전력 발전자회사들은 올해 회사채 발행 방식을 아예 일괄신고서 제출 형태로 바꿨다. 연초 발행 규모를 공시하고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