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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해부학 연구에 써달라"…박인용 前 세브란스병원장 별세 2023-08-07 18:00:56
일했다. 2001년 연세대 교수 퇴직 후에는 하나이비인후과 원장, 전문의로 최근까지 의료 현장에서 활동했다. 2003년 제자들과 함께 이비인후과 교과서인 ‘코 임상해부학’을 발간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고, 시신은 고인의 뜻에 따라 후배들을 위해 해부학 실습용으로 기증할 예정이라고 유족이 전했다....
심근경색 치료하는 나노 소포체, 흔한 세포로 대량생산 길 열어 2023-08-06 12:06:53
KIST 박사·박훈준 가톨릭대 교수팀, 국제학술지 '어드밴스트 펑셔널 머티리얼스' 게재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새로운 심근경색 치료법에 쓰이는 물질로 주목받는 나노소포체를 대량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정윤기 생체재료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박훈준 가톨릭대...
"자폐증 평가 훈련 받은 1차 진료의, 조기진단 정확도 높아" 2023-08-04 10:44:21
킨 임상 정신의학 교수 연구팀은 EAE 훈련을 받은 1차 진료의의 자폐증 조기 진단 정확도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전문의 못지않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MedPage Today)가 3일 보도했다. EAE 훈련을 받은 1차 진료의들과 ASD 전문의들에게 생후 14∼48개월 된 유아 126명 중...
美헬스케어 시총 흔든 비만 치료제 온다 2023-08-03 18:00:51
감량 정도가 크다'는 겁니다. 마운자로의 경우, 임상에 따르면 평균 20% 이상(72주 투약 기준) 체중을 줄여주는데, 고도 비만 환자가 받는 위 크기를 줄이는 수술의 효과와도 견줄만한 수준입니다. [이지원 /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이미 임상 데이터가 당뇨병 환자 뿐 아니라 비만, 비만 합병증을 가진 사람...
"동맥경화 초고위험군도 고용량 스타틴보다 에제티마이브 병용이 낫다" 2023-08-03 14:35:59
더 컸다. 임상 추적 기간 동안 심장마비, 심근경색, 뇌경색 등 합병증 발생률은 병용요법군 11.2%, 단독요법군 11.7%로 큰 차이가 없었다. 약제 거부반응으로 투약을 중단한 비율은 병용요법군 4.6%, 단독요법군 7.7%로 병용요법군이 더 지속적으로 약을 투약할 수 있었다. 김 교수는 "혈관폐쇄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SK바이오팜 "과학자문위 출범…초대 위원장에 방영주 박사" 2023-08-03 13:56:30
의사 과학자와 임상·진단· 치료·신약 개발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초대 위원장은 위암 표적항암과 면역항암 임상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손꼽히는 방영주 박사가 맡았다. 방 위원장은 대한암학회 이사장,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및 의생명연구원장, 임상시험센터장 등을...
SK바이오팜, 과학자문위원회 신설…'빅 바이오텍' 성장 가속화 2023-08-03 10:19:35
방영주 박사를 위촉했다. 방 위원장은 항암 및 임상개발 전문가로, 지난 30여년간 임상 현장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았고, 대한암학회 이사장,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및 의생명연구원 원장, 임상시험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 방 위원장은 500여 편의 논문을 SCI에...
SK바이오팜, 과학자문위원회 출범…“빅 바이오텍 목표” 2023-08-03 09:35:41
위암 표적 항암 및 면역 항암 임상의학계의 권위자인 방영주 박사를 위촉했다. 방 위원장은 대한암학회 이사장,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및 의생명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재클린 프렌치 뉴욕주립대 의대 신경학 교수, 스티브정 배너대 의대 신경학 교수,...
"유방 X선 영상 AI 판독, 유방암 진단율 20%↑" 2023-08-03 09:05:27
임상시험은 끝날 때까지 참가자가 총 10만 명이 될 것이며 임상시험 후 2년 동안 참가자들을 추적 관찰하게 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랑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중간 평가는 AI 지원 판독팀에 맡겨진 유방 영상이 부당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가를 확인하기 위한 중간 안전 보고서이다. 미국 암 학회(ACS)의 로버트 스미스...
인기 음료의 새 효과 밝혀졌다…"당뇨 환자 혈당 수치 낮춰" 2023-08-01 21:41:19
댄 메렌스타인 교수와 링컨 네브래스카대 로버트 허킨스 교수팀은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시험적 임상에서 콤부차의 공복 혈당 수치 강하 효과를 확인했다. 콤부차는 박테리아와 효모로 발효시킨 차로 기원전 200년 전부터 중국에서 소비됐고, 미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대중화돼 건강 음료로 인기를 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