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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부동산PF 관련 금융규제 올해말까지 완화 2024-05-30 12:01:00
순자본비율 산정시 완화된 위험값(신용위험값 60%)이 적용되고, 증권사가 부동산채무보증을 대출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해당 대출에 대하여 순자본비율 산정시 완화된 위험값(신용위험값 32%)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저축은행이 부동산PF 부실채권 정리 및 정상화를 위해 집합투자기구의 수익증권 등에 투자해...
부동산 PF에 뉴머니…금융회사 면책 특례 비조치의견서 발급 2024-05-30 12:00:01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증권사들의 자본비율 관리 부담 완화,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의 투자·대출한도 규제 완화를 위한 비조치의견서도 발급했다. 저축은행이 사업성이 부족한 PF 사업장의 정리·재구조화 또는 정상화 가능 사업장 등에 대한 신규자금 공급 등을 목적으로 하는 PF 부실채권 정리와 정상화 펀드에 대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공시 트렌드 발맞춘 ESG 보고서 발간 2024-05-30 11:50:21
방침이다. 자연자본(TNFD) 공시 대응을 위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신규 전략과 과제도 처음 공개됐다. 자연자본이란 살아있는 자연, 물, 토양, 광물 등으로 정의 될 수 있으며, 생물다양성이 파괴될 경우 자연은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고 자연의 붕괴로 이어지기 때문에 중요한 지속가능성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은행 BIS자본비율 0.1%p 하락…홍콩ELS 배상 영향 2024-05-30 09:34:49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규제비율을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총자본비율 기준으로 모든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KB국민·신한·하나·농협·우리) 및 씨티·카카오·SC 등이 15%를 상회했으며, 1분기부터 바젤Ⅲ 기준을 적용하게 된 토스뱅크의 경우에도 개인신용대출 위험가중...
"내 코인 어떻게 하지"…증권사 직원들 '불똥 튈라' 공포 2024-05-30 06:21:01
자본시장법을 근거로 마련됐다"며 "현행 자본시장법상 가상자산에 대한 별도 내용이 없는 만큼 오는 7월부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더라도 모범규정이 바뀔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금융상품으로 볼 근거부터가 없어 거래에 대한 제한 규정을 둘 수 없다는 얘기다. 현재 가상자산은 법적...
ELS 손실배상에 국내은행 1분기 자본비율 소폭 하락 2024-05-30 06:00:01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위험자산 가중평가)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로, 은행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감독당국의 규제 기준은 보통주자본비율 7.0%, 기본자본비율 8.5%, 총자본비율 10.5%다. 지난 3월 말 모든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규제비율을 크게 상회했다. 금감원은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
[데스크 칼럼] 22대 국회 '기업 밸류업 특위' 꾸려라 2024-05-29 18:05:49
원칙’을 도입하고 동일인 규제, 사익편취 규제 같은 갈라파고스 규제는 모조리 없애야 한다. 답은 나와 있지만 풀기 어려운 문제다. 국회가 사회적 대타협을 끌어내는 수밖에 없다. 22대 국회에 ‘기업 밸류업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는 이유다. 상속세 완화부터 상법 개정까지 모두 테이블에 올려놓고 패키지로 처리...
금융 M&A '키맨' 성해경 변호사, 법무법인 린 합류 2024-05-29 16:40:17
M&A 및 인허가 금융규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린 변호사로 꼽힌다. 법무법인 린은 최근 금융 및 M&A 자문에 힘을 싣는 차원에서 성 변호사를 비롯한 중추적인 변호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자본시장법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율촌 출신의 임재연 변호사(13기)가 금융팀에 합류한 데 이어 세종에서 금융분야...
금융위원장 "공매도 논란되는 게 이상…입장 변화 없어"(종합) 2024-05-29 13:30:40
PF도 자본 조달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안정됐고, 쉽지 않은 여건하에서 관리했다는 것에 나름대로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가계 부채가 불가피하게 많은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성장 동력에 대한 우려가 많다"며 "금융위도 주무 부서와 협의를 통해 필요한 쪽에 자금이...
"민주주의의 승리"…미국에서 족쇄 풀리는 '크립토' [한경 코알라] 2024-05-29 10:17:28
하 규제 불명확성과 SEC의 '증권성' 관련 고소·고발은 현실적인 위협이 되어 산업 발전을 크게 저해했다. 잘 알려진 소위 '리플 소송'은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크립토 사업을 하는 것이 얼마나 불안한 일인지를 만천하에 보여 줬다. 그로 인해 많은 미국 업체들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역외로 근거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