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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靑오찬에 손수 만든 '인삼정과' 대접(종합) 2017-05-19 10:44:13
주방에서 한식 정찬을 준비할 예정이며, 김 여사는 직접 만든 인삼정과를 후식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께서 10시간 정도 대춧물로 달인 삼을 가지고 과자 형태로 만든 인삼정과를 준비하셨다고 한다"며 "원내대표들께서 돌아가실 때 선물로도 드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판도라` 차명진-정두언-정청래 전 의원, 문재인 정권 성공적 5년 임기 `열쇠 소개` 2017-05-19 01:15:29
또 정두언 전 의원은 자신이 직접 만든 말인 "왕다운 왕은 자기를 낮춘다. 왜냐? 아무리 낮춰도 왕이니까. 왕답지 않은 왕은 자기를 높인다. 왜냐? 아무리 높여도 왕답지 않으니까"를 소개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행보에 대해 호평했다. 한편 이날 5.18 기념일을 맞아 광주 민주화운동을 되새겨봤다. MC...
靑관저 이사 '지휘'한 영부인…민원인 하소연하자 꼭 안아줘 2017-05-13 19:30:14
4개월간 정을 붙이고 산 홍은동 빌라를 떠나 청와대 관저로 이사했다. 이날 이사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진두지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께 대선 기간 자신을 전담 취재한 기자(일명 마크맨)들과 북악산 등산을 하러 사저를 나선 뒤 그대로 청와대에 머물렀다. 문 대통령 사저에는 이날 오전부터 청와대로 짐을...
'대통령 부부 배출' 경희대 동문회 축하연…文대통령 감사메시지 2017-05-11 20:21:12
등 동문 출신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의 당선을 도운 경희대 동문 모임인 '경희평화포럼' 회원 다수도 총회를 찾았다. 당초 김정숙 여사나 문 대통령의 사위가 참석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바쁜 일정 때문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꿩 대신 닭이 왔다"며 웃음을 자아낸 정 의장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합참의장과 전화로 일정 시작…근접경호 없이 시민들과 악수 2017-05-10 17:28:59
후보자가 배석했다.문 대통령은 9시26분께 김정숙 여사와 함께 자택에서 나와 홍은동 주민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대통령으로서 첫 외부 일정을 시작했다. 홍은동 자택은 문 대통령 부부가 지난해 1월부터 1년4개월 동안 거주한 곳이다. 500여명의 지지자와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주민들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
文대통령 "제왕적 권력 최대한 나누고 국민 모두 대통령 되겠다"(종합) 2017-05-10 13:23:30
경계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국회로 이동해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야4당 지도부와 면담을 하고 국정운영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선서...
문재인 취임선서, 공식 업무 개시…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청와대行 2017-05-10 12:58:34
10일 취임선서를 마치고 부인 김정숙 여사와 청와대로 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정오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취임선서를 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선서에 이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지금 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다"며 "역사와 국민 앞에...
[19대 대통령 문재인] 문재인 "국민의 위대한 승리…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2017-05-10 01:09:18
오전 10시30분께는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예정에 없던 ‘깜짝 산책’을 했다. 주황색 등산복을 입고 노란색 등산화를 신은 채 자택 뒷산을 다녀왔다. 문 대통령은 정상에 오른 뒤 바위에 걸터앉아 상념에 잠긴 듯 먼 산을 바라보기도 했다. 기자들이 “선거운동이 끝나서 홀가분할 것도 같고 마음이 더...
'門 열린 文 시대'…국민통합·국내외 위기 해결과제 산적 2017-05-09 23:32:05
작지 않아 보인다. 19일 오전 투표를 마치고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홍은동 자택 뒷산을 산책하며 '짧은 휴식'을 취하던 문 당선인은 '선거운동도 끝나 홀가분할 것도 같고 마음이 더 무거울 것 같기도 하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하나도 홀가분 안 하다"고 대답했다. 그만큼 '새로운 대한민국'을...
'대통령 당선인 부부 모교'된 경희대…학생들 "자랑스럽다" 2017-05-09 23:31:24
74학번인 부인 김정숙 여사는 학내 축제에서 만나 캠퍼스 커플로 7년간 연애 끝에 결혼했다. 문 당선인과 경희대 법학과를 같이 다녔다는 노동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문 당선인은 복학생 시절 어린 후배들에게도 꼬박꼬박 '네 알겠습니다, 그렇군요'라며 존댓말을 썼다"며 "'경상도 사나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