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종말의 바보' 감독 "제 1번은 안은진, 유아인 캐스팅 이유는…" [인터뷰+] 2024-05-03 12:24:04
그런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더라. 주인공의 남자친구라 극의 큰 비중인 건 맞았다. 하지만 그 배우의 특정 부분을 고의로 뺐다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편집 과정에서 더 두드러지게 하고, 안 하고 이런 건 기술적으로 가능했지만, 이야기에 충실했다. 안은진 씨, 김윤혜 씨 여자들의 캐릭터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유)아인...
판돈 구하려 '학폭'에 사채 썼다…도박 소년범 '충격 실태' 2024-05-03 07:25:58
3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박 혐의로 형사 입건된 15세 이상 19세 미만 소년범은 171명으로 2022년 74명 대비 2.3배로 늘었다. 성별은 92.4%가 남자 청소년이었다. 고등학생(64명)이 중학생(32명)보다 많았지만 평균 연령은 16.1세로 집계됐다. 2019년 17.3세, 2020년 17.1세, 2021년 16.6세, 2022년 16.5세에서 더...
당신은 역사가인가, 영화감독인가, 사회고발자인가, 미술가인가…모두가 나다 2024-05-02 19:37:46
모두 나의 친구다. 독보적인 LG전자의 영상 기술로 약 1년간 협업의 결과가 매우 놀랍고 경이로웠고, 그렇게 내 작품에도 새로운 장이 열린 것”이라고 했다. ▷‘밤새 빗소리를 듣다’라는 제목이 시적입니다. 방글라데시 대홍수, 배 타고 떠나는 이주 노동자의 뒷모습 등이 특히 인상적인데요. “전시 제목은 북송의 시인...
아찔한 공중곡예, 가슴이 뻥~ 서커스의 세계에 빠져볼까 2024-05-02 19:25:0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작가 루이스 캐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오리지널 캐스트는 공중 체조 선수, 국제적인 서커스 예술 수상자들로 구성됐다. 90분간 앨리스, 흰토끼, 체셔 고양이 등 동화 속 캐릭터들이 등장해 서커스와 모던발레, 애크러배틱, 뮤지컬 등의 여러 장르가 어우러진...
'英총선 전초전' 지방선거 투표 시작…수낵 정부 시험대 2024-05-02 17:57:26
이상을 잃어 참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노동당 소속 사디크 칸 런던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다. 파키스탄계 무슬림인 칸 시장은 수전 홀 보수당 후보와 여론조사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두 자릿수 차이를 보여 3선 성공이 점쳐지고 있다.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는 전날 가디언 기고에서...
아이들 행복지수 겨우 45점..."친구보다 스마트폰" 2024-05-02 16:40:53
시간은 8시간 25분으로 초등학생은 9시간 이상 수면하지만 중학생은 평균 7시간 51분, 고등학생은 평균 6시간 32분 잤다. 평균 취침시간의 경우 초등학생은 오후 10∼11시 사이, 중학생은 오후 11시 45분, 고등학생은 새벽 0시 44분으로 나타났다. 여가 시간에 친구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보다 집에서 혼자 스마트폰으로...
"친구와 여행 갔던 딸 식물인간"…가해자 징역 6년에 분노 2024-05-02 16:03:08
올려 "친구와 함께 여행 갔던 딸아이가 사지마비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며 "건장한 남자가 44㎏의 여자아이의 머리를 가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해자와 그 가족들은 사과 한마디 없이 변호사부터 선임했다"고 호소했다. 이날 양형에 대해 재판부는 "피고인은 '폭행으로 피해자가 그 정도의 상해를 입을 줄 예상 못...
미국인 42% "대선 기간 생성형 AI로 기사 작성 우려" 2024-05-02 10:31:38
비율은 연령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60세 이상 미국인들 중에서는 3분의 2가 대선 뉴스를 주의 깊게 본다고 답했지만, 30세 미만에선 이 비율이 3분의 1에 그쳤다. 다른 선거 관련 뉴스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났다. 60세 이상 미국인의 46%가 지방·주 선거 기사를 주의 깊게 본다고 답했지만, 18∼29세에선 이 같은...
"예비신부=이복동생은 거짓말"…유재환, 결국 사과 2024-05-02 07:37:25
유재환은 "제가 톱스타도, 아이돌도 아닌데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는 게 부담스러웠다"며 "미친 사람처럼 판단해 '이복동생'이라는 말을 써서 가족을 욕보이고, 절 좋아해 주셨던 분들과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적었다. 또 결혼 발표에 대해 "섣부르게 올렸다"며 "실제 결혼식부터 현실적인 준비는...
여리한 몸에 창백한 피부 … 왜 19세기 유럽 화가들은 결핵 환자를 미화 했을까 2024-05-01 14:48:50
빛이 뿜어져 나오는 듯하다. 1873년 친구인 윌리엄 모리스에게 쓴 편지에서 로세티는 이 작품에 대해 “베아트리체의 육신을 사망 대신, 일종의 초월적 의식상태 혹은 영적인 변용으로 상징되는 베아트리체의 이상적 모습을 재현하고자 의도했던 것”이라 설명한다.[3] 그래서 베아트리체는 환자이지만 험한 증세로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