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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수도권서 창당 '첫발'…"친박·친문패권 뿌리뽑겠다" 2017-01-12 15:47:59
창당대회부터 메시지는 간명했다. 친박(친 박근혜)과 친문(친 문재인) 세력을 동일 선상에 놓고 '패권주의 청산'을 부르짖었다.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오늘 우리는 진정으로 그 지긋지긋한 패권주의를 청산하고, 사당을 청산하고, 국민과 당원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정당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潘風 상륙, 정계개편 '핵' 떠오르나…요동치는 대선판 2017-01-12 11:48:36
부족하다. 특히 야권 주자가 없는 세력 형성은 단순한 이합집산으로 비칠 뿐 주요 가치로 앞세운 통합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와 연대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끊임없이 나오는 이유다. 이렇게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와 더불어민주당 친문(친문재인)계를 제외하고 반 전...
孫 "潘 만나게 될것…친박·친이와 같이하면 국민 좋아하겠나" 2017-01-11 20:06:54
친박근혜)계와 뭘 한다 이러면 곤란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면서 "친박이든 친이(친이명박)든, 과거 새누리당 세력과 뭘 같이한다면 국민이 좋아하겠나"라고 지적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행사 특강에서 "이번 촛불 시민혁명으로 새누리당이 분열·해체되면서 또 하나의 당이 생겨 4당이 됐다. 이제 다당제는 현실이다. 1당이...
반기문 12일 귀국…"설까지 정치권과 거리 두고 민생 행보" 2017-01-11 19:10:40
만약 새누리당이 친박(친박근혜) 색채를 옅게 하고, 당을 뛰쳐나간 바른정당과 다시 힘을 합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면 반 전 총장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게 측근들의 견해다. 개헌을 고리로 반문(반문재인) 세력을 묶는 작업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야권의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손학규 전...
인명진, 인적청산 가속페달…반기문과는 일단 선긋기(종합) 2017-01-11 15:54:01
친박근혜)계 핵심인사의 인적 청산을 앞세운 '선(先) 혁신' 드라이브를 이어갔다. 또 조기대선 현실화에 대비해 자체 대선 후보 선출은 물론 다른 정치세력과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12일 귀국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는 일단 전략적으로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11 15:00:03
"반기문과 경쟁할 수밖에 없는 구조…검증 필연" 170111-0215 정치-0005 08:49 주호영 "인명진-친박핵심 동반 사퇴하고 새누리 해체해야" 170111-0218 정치-0006 08:51 한-아세안센터, 인도네시아에 투자조사단 파견 170111-0231 정치-0007 09:02 北 "조선건설자 협조로 러 캄차카 물놀이장 완공" 170111-0232 정치-0008 09...
[반기문 귀국 D-2] 제3지대 `둥지` 틀고 대선판 유리하게 재편할까 2017-01-10 21:05:56
가능성을 언급하며 제3지대에서 친박(친박근혜)과 친문(친문재인) 주자들을 모아내 경선을 치르는 `빅텐트론`을 주장하고 있다. 유력한 당권 주자인 박지원 전 원내대표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일단 전대 과정에서 안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단합을 강조하면서 자강론을 펼치고 있다. 주목할 대목은...
반기문 귀국 D-2 꿈틀대는 정계개편론…제3지대 '빅뱅' 오나(종합) 2017-01-10 20:50:32
총장과의 연대 가능성을 언급하며 제3지대에서 친박(친박근혜)과 친문(친문재인) 주자들을 모아내 경선을 치르는 '빅텐트론'을 주장하고 있다. 유력한 당권 주자인 박지원 전 원내대표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일단 전대 과정에서 안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단합을 강조하면서 자강론을 펼치고...
곽규택 변호사 새누리 탈당…"새로운 보수에 동참" 2017-01-10 16:08:37
절망했다"며 "집권 세력과 특정 지배층의 사익을 채우는 당과 정부의 어두운 그림자에서 벗어나고자 한다"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죄의 유무를 떠나 민심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정치"라며 "친박, 친문 패권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보수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곽 변호사는 "신보수 정당의 탄생에 뜻을...
반기문 귀국 D-2 꿈틀대는 정계개편론…제3지대 '빅뱅' 오나 2017-01-10 15:24:48
총장과의 연대 가능성을 언급하며 제3지대에서 친박(친박근혜)과 친문(친문재인) 주자들을 모아내 경선을 치르는 '빅텐트론'을 주장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가 연대론 문제에 대해 호남 의원들이 다수인 의총에서 입장을 정할 것을 제안했지만, 안 전 대표는 오는 15일 선출되는 새 지도부에서 토론을 통해 합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