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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법무부 'n번방' TF 대외협력팀장으로 합류 2020-03-26 15:24:28
숙인 바 있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도 '디지털성범죄특별수사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총괄팀장은 유현정 여조부장으로 여조부와 강력부, 범죄수익환수부, 출입국·관세범죄전담부(사법공조 전담) 4개 부서 21명이 투입됐다. 지휘는 김욱준 4차장검사가 맡는다....
법조계 "증거확보와 피해자조사가 26만명 신원파악보다 선행돼야" 2020-03-26 14:44:33
주도권은 경찰이 쥐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엄단을 지시한만큼 검찰도 이전처럼 압수수색이나 구속영장 지휘 등의 최소한 간섭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수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5일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검찰, 조주빈 사건 특별TF 구성…"무관용 원칙 적용" 2020-03-25 13:50:51
위해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성범죄 사건을 전담하는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여조부)를 주축으로 강력부와 범죄수익환수부, 출입국·관세범죄전담부 등 4개 부서 합동으로 꾸려졌다. TF는 김욱준 4차장검사의 지휘 아래 유현정 여조부장이 총괄팀장을 맡게 됐으며, 9명의...
[속보] 경찰 "모든 역량 투입해 'n번방'·'박사방' 전원 수사" 2020-03-24 17:41:49
전원을 공범으로 간주할 것"이라며 "경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투입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악질적인 범죄행위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면서 "향후 수사가 마무리되면 관련 절차와 규정에 따라 국민의 요구에 어긋나지 않게 불법행위자를 엄정 사법처리하고...
금융위·금감원 '원팀' 강조하지만…팀플레이는 20년째 엉망 2020-03-19 17:05:40
분식회계 의혹, 종합검사 부활, 노동이사제 도입,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출범, 키코(KIKO) 분쟁 조정 등 굵직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매번 다른 의견을 내면서 감정의 골도 깊어졌다. 금감원 노조는 ‘금융위 해체’를 요구했고, 금융위는 금감원 예산을 2년 연속 깎았다. 민간 금융회사들은 “고래 싸움에...
오늘부터 부동산 탈법 거래 모니터링 전국이 '사정권' 2020-03-13 07:01:01
관련해 경기도 부동산 특별사법경찰이 지난달 일부 지역에 현장확인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뿐만 아니라 대응반도 자체적으로 일부 지역의 집값담합 행위에 대한 내사를 벌이고 있다. 대응반은 과거 접수된 신고 사건의 경우 집값 수준을 제시하는 현수막을 내걸거나 인터넷 카페 등에 호가 수준을 강요하는 등의...
경기도, 식품.환경 등 생활밀착형 범죄통계 '도민에 공개' 2020-03-12 13:39:19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13일부터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식품, 환경, 관광, 부동산 등 생활밀착형 범죄통계를 도민에게 공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도 내에서 발생한 민생범죄의 ▲지역별 ▲월별 ▲연도별 발생현황으로, 특사경이 지난 8년간 수사 활동을 통해 수집한...
금감원,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집중점검…총선테마주 기획조사 2020-03-12 12:00:05
출범한 원내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수사 역량을 강화하고 '섭테크(SupTech)' 기반의 차세대 불공정거래 조사시스템 구축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섭테크는 금융감독(Supervis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최신기술을 활용해 금융감독 업무를 수행하는 기법이다. 금감원은 기업들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메모리스트’ 이세영, 최연소 총경으로 변신 ‘영 앤 프로페셔널’ 2020-03-12 10:23:19
한선미 역을 맡았다. 선미는 사법고시 수석 패스한 수재로, 오로지 수사를 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검사 임용을 단념하고 경정 특채로 경찰에 입성한 인물. 지난 11일 첫 방송된 ‘메모리스트’ 1회에서 선미는 밤낮없이 사건 추적에 몰두하는 `사건 중독자`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 개의 살인 사건을 살피던 선미는 두...
[특파원 시선] 저항의 상징 '세 손가락' 펴드는 태국 젊은이들 2020-03-07 07:07:00
세력이 사법기관을 활용해 정적을 탄압하는 고질적 행태가 그대로 반복됐다는 점에서 젊은 층의 실망감이 커졌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FFP가 작년 3월 총선에서 군부 재집권 반대·구시대적 헌법 개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젊은 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제3당을 차지한 정당이라는 점이 이들의 '분노 게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