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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 반발에도 학교·당국이 '학종'을 놓지 못하는 이유 2018-02-21 16:00:30
것이다.학생·학부모 대상 각종 여론조사 결과가 이를 입증한다. 조사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학종에 대한 높은 불만을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복잡(깜깜이)할 뿐 아니라 불공정(금수저)하다는 이유다. 반면 이해관계자의 다른 한 축인 고교 진학교사와 대학 입학처장들 입장은 결이 다르다. 학종의 맹점과...
스승·제자 릴레이 기부 세번째…부경대 교수 1천만원 쾌척 2018-02-20 17:05:32
지난해 12월 2천만원을 학생 장학금으로 기부하자 그 뒤를 이었고, 릴레이 기부가 시작됐다. 이미 1천250만원을 대학에 기부한 적이 있는 최 교수는 "적은 액수지만 이 돈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교수의 전공은 식품위생학과 생약학이다. 해양생물자원을 재료로...
부경대 '기부 릴레이'세 번째 주자 등장 2018-02-20 09:19:25
만들기’는 식품영양학자인 최 교수의 ‘건강철학’이기도 하다.그는 “좋은 음식 챙겨먹고 자기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 건강한 삶은 스트레스 없는 건강한 공동체에서 사는 것”이라며 “함께 하는 사회,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건강한 공동체라고 생각한다”고...
수능 영어 60점이 합격…서울대의 '진짜 고민' 2018-02-14 13:54:12
몰라도 학교 교육과정 자체가 뒤틀릴 위험이 커진다.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선발이 80%에 육박하는 서울대는 그동안 잘못된 시그널(신호)을 주지 않으려 애썼다. 학종은 정성평가 요소가 크다. ‘금수저 전형’ ‘깜깜이 전형’이란 비판을 받는 까닭이다. 따라서 서울대는 “성적도 중요하다....
[2019학년도 대입전략]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2019년 입시포인트 2018-02-12 09:01:00
학종 중 학생의 역경 극복 의지를 중시하는 성균 인재전형은 전년도보다 24명 줄어든 850명을 선발한다. ②논술 우수전형은 895명을 선발하여 전년도보다 62명 줄어들었다. 의예과는 논술전형으로는 선발하지 않는다. 이는 환자와 직접 소통하는 의사의 인성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한 것이다. 수시에서 학생부 종합으로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2-11 08:00:03
180211-0085 사회-0016 06:15 불붙은 학종 모집비율 제한론…수도권-비수도권 격차 증가세 180211-0091 사회-0009 06:23 포항 북구서 규모 4.6 지진…석달만에 4.0대 여진에 시민 대피(종합3보) 180211-0099 사회-0010 06:38 경북소방 "포항 지진으로 인명피해 2명"(속보) 180211-0103 사회-0011 06:48 [올림픽] 포항 지진...
불붙은 학종 모집비율 제한론…수도권-비수도권 격차 증가세 2018-02-11 06:15:02
대학의 학종전형 선발 비율 차이가 커지는 것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주요대학들이 학종 모집인원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자료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서울지역 15개 대학의 2018학년도 대입 전형 현황을 보면 전체 모집인원의 43.3%를 학종으로 선발했다. 특히...
학생·학부모·교사 '학종 개선방향' 직접 논의한다 2018-02-08 16:06:11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8일 서울교대 에듀웰센터에서 열린 3차 대입정책포럼은 전문가 및 관련 단체가 참석한 1~2차 포럼과 달리 실제 학종 준비 경험이 있는 수험생·학부모·교사들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오승진(인천 도림고)...
'학종전형' 개선요구 빗발…"합격사례 공개하고 객관성 높여라" 2018-02-08 16:00:02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학종전형이 3년간 학생들의 스펙 관리를 부추기기 때문에 모집 비율을 조정하거나 보완책으로 대학별 고사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고2 자녀를 둔 박귀옥 씨는 "(중간·기말고사에서) 한 번의 실수가 학생부에 영향을 미치므로 1학년의 결과가 아이의 목표를 결정해버리는 것...
조희연식 '학종 규제'로 대입공정성 살아날까 2018-02-07 15:01:00
대학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선발비율 규제’는 이율배반적 주장이다.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학종 개선방안을 발표한 이유가 ‘대입공정성’임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그의 제안을 요약해보자. 주요 대학의 학종 선발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서울대가 대표적이다. 올해 신입생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