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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버티는` 임영록, 진실 규명 예고..금융위 내주 결정 2014-09-05 17:29:43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도 중징계를 받고 사퇴했습니다. 다만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은 ‘문책경고’ 징계를 받았지만 임기를 채웠습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도 중징계를 받은 이후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앵커>만약 임 회장이 재심을 청구한다면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겠군요. 결국 KB금융...
KB금융은 'CEO들의 무덤' 2014-09-04 21:14:30
때문이다. 사외이사 선임 등을 놓고 대립한 황영기 전 회 장과 강정원 전 행장이 대표적이다. 임 회장과 이 행장이 중징계 통보를 받은 것도 결국 내부 갈등 때문이다. 인사권을 놓고 그동안 수면 아래서 충돌하다가 전산시스템 교체를 둘러싸고 잠재돼 있던 갈등이 드러난 것이라는 분석이다.최고경영자(ceo)와 사외이사의...
[이슈N] 임영록·이건호 중징계 KB `당혹`‥대수술 불가피 2014-09-04 19:06:54
뒤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황영기 전 KB지주 회장의 경우 당국의 제재에 행정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으로부터 징계가 부당하다는 확정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문책경고를 받아도 현업에서 꼭 물러나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금융위나 이사회 등의 판단을 살핀 뒤 김종준 하나은행장의 예처럼 직을 그대로...
임영록·이건호 중징계 확정 KB `당혹`‥물갈이·영업타격 불가피 2014-09-04 14:35:41
뒤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의 경우 당국의 제재에 행정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으로부터 징계 처분이 부당하다는 확정 판결을 받아낸 바 있습니다. 문책경고를 받아도 현업에서 꼭 물러나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금융위나 이사회의 판단을 살핀 뒤 김종준 하나은행장의 예처럼 직을...
< KB-금감원 13년째 악연…역대 CEO 내리 징계받아> 2014-09-04 14:29:37
KB금융의 악연은 13년째다. ◇김정태·황영기·강정원·어윤대에 임영록·이건호까지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임 회장과 이 행장에 대한 제재 수위를 중징계(문책경고)로 상향 조정했다. 경징계(주의적 경고)로 충분하다는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의 의견을 뒤집은 것이다. 이로써 역대 KB금융...
< KB, 리딩뱅크서 꼴찌뱅크로 추락…상반기 실적 최하위 수준> 2014-09-01 06:07:09
1대 황영기 회장부터 2대 어윤대 회장,3대 임영록 회장에 이르기까지 금융당국의 제재가 잇따르고 금융지주 회장과 국민은행장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는 등 관치금융의 문제점이 심각했다는 지적이다. 현 체제에서도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의 갈등이 갈수록 고조되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리銀 역대 행장 '얼음 샤워' 2014-08-29 22:42:53
행사를 열었다. 왼쪽부터 이순우 행장, 이덕훈 김진만 황영기 이종휘 전 행장. 우리은행 제공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우리은행 전·현직 은행장 5명,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2014-08-29 16:32:30
전 행장의 제안으로 김진만, 이덕훈, 황영기 역대 은행장들과 이 행장이 함께 했습니다. 이 행장은 우리은행 한새여자농구단 위성우 감독으로부터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 행장은 "선배 은행장님들과 모여 이렇게 좋은 취지의 행사를 같이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주변의 어려운...
전·현직 우리은행장 5명 '아이스버킷 챌린지' 2014-08-29 15:46:26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김진만·이덕훈·황영기·이종휘 전 우리은행장 등 5명은29일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로비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를 열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환자를돕자는 취지에서 유행하는 이벤트다. 100달러를 루게릭병 환자...
[이슈N] 헷갈리는 제재 수위‥입맛따라 고무줄 징계 2014-08-22 16:22:21
올라가면 2009년 KB금융 회장으로 재직중이던 황영기 전 회장의 사안이 있습니다. 황 전 회장이 우리은행 재직시 파생투자에서 1조원대 손실을 냈다는 이유로 당국에서 직무정지 중징계를 받아 불명예 퇴진한 바 있지만 4년 이 지나 대법원은 황 전 회장의 손을 들어줍니다. 같은 해인 2009년 박해춘·이종휘 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