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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주민규 극장골에 6강행 '삐끗'…주민규 7경기 연속골 2017-09-30 17:24:38
후반 39분 후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수비수 2명과 공중볼 경합 끝에 헤딩슛을 따냈다. 공은 상대 골키퍼 최필수가 쳐냈지만 심동운이 몸을 던져 재차 헤딩슛으로 상주의 골네트를 출렁였다. 심동운의 집념이 만들어낸 귀중한 추가골이었다. 그러나 상주에는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는 '주메시' 주민규가 있었다....
프로축구 2부 아산, 천신만고 끝에 수원FC에 2-1 신승 2017-09-30 17:02:01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전반 39분에도 수원FC 임창균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아산은 전반전 막판부터 수원FC에 기세를 내줬고 이런 흐름은 후반전 내내 이어졌다. 특히 후반전 막판엔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여러 차례 허용했다. 후반 38분...
프로축구 챌린지 아산, 대전 3-1 제압…상위권 맹추격 2017-09-27 20:54:42
오른쪽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이주용의 크로스를 김동철이 머리로 마무리했다. 간발의 리드를 지키던 아산은 후반 21분에도 머리로 웃었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구대영이 띄운 공을 한의권이 헤딩골로 연결했다. 이어 아산은 후반 32분 김부관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대전은 후반 39분 이호석이 한...
프로연맹 '2골 취소' 대구 소명 요청에 "규칙 적용 문제 없어" 2017-09-27 16:12:47
연맹에 소명을 요청했다. 연맹 관계자는 "대구가 후반 39분 골키퍼 조현우의 골킥 상황이 비디오 판독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국제축구평의회(IFAB) VAR 운영 규정(8조)에는 경기 규칙을 위반 시 VAR 레프리는 반드시 심판에게 이 내용을 알리게 돼 있다"고 근거를 밝혔다. 당시 세징야의 크로스를 받은 에반드...
'손흥민 풀타임-케인 해트트릭' 토트넘, 아포엘에 3-0 완승(종합) 2017-09-27 06:02:30
크로스를 골문 바로 앞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크로스가 약간 높으면서 머리에 정확히 맞지 않았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다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케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 왼쪽을 파고들며 왼발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슈팅 각도가 없으면서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후반 34분에는 날카로운 오른발...
'손흥민 풀타임-케인 해트트릭' 토트넘, 아포엘 3-0 완승 2017-09-27 05:36:19
크로스를 골문 바로 앞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크로스가 약간 높으면서 머리에 정확히 맞지 않았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다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케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 왼쪽을 파고들며 왼발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슈팅 각도가 없으면서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후반 34분에는 날카로운 오른발...
대구FC "전북전 골 취소 유감"…프로연맹에 소명 요청 공문 2017-09-26 10:54:47
39분에는 골키퍼 조현우의 골킥에 이은 세징야의 크로스 이후 에반드로의 골이 터졌는데, 이 역시 골킥 상황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골이 무효가 됐다. 대구는 두 상황 모두 소명을 요구하면서 조현우의 골킥 상황의 경우 규정에 따라 비디오 판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 규칙에 따르면...
프로연맹 "대구-전북전 골 취소 적정"…'주의 소홀' 심판은 징계 2017-09-26 10:11:34
39분에는 세징야의 크로스를 받은 에반드로가 또 한 번 골네트를 출렁였지만 득점 과정에서 대구의 골키퍼 조현우가 공을 정지시키지 않은 채로 골킥을 한 것으로 VAR에서 확인돼 두 번째 골마저 취소됐다. 대구는 두 골을 날리면서 다 잡은 승리를 놓쳐 결국 전북과 1-1로 비겼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비디오 판독을 통해...
[ 사진 송고 LIST ] 2017-09-25 15:00:03
조은화·허다윤양 배웅하는 단원고 학생들 09/25 12:25 서울 강민지 마동석-이동휘, 부라더 크로스 09/25 12:25 서울 강민지 영화 '부라더' 마동석-이동휘 09/25 12:25 서울 강민지 영화 '브라더' 제작보고회 09/25 12:26 서울 강민지 몰표 받는 이동휘 09/25 12:26 서울 강민지 정자관 쓴...
두 차례 비디오판독에 2골 날린 대구 '이게 뭐꼬?' 2017-09-24 21:26:56
대구는 후반 39분 골키퍼 조현우의 골킥으로 오른쪽 측면으로 돌파한 세징야에게 연결됐고, 세징야의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에반드로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대구 선수들의 환호는 비디오판독을 또다시 선언한 주심의 손동작에 또다시 멈췄다. 주심은 또다시 대구의 득점을 무효로 선언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