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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설' 고주원 측, "CCTV 확보 후 고소할 것" 2013-10-21 07:52:45
배우 고주원측이 폭행사건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고주원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16일 고주원은 본인을 제외한 남자 2명, 여자 2명의 지인과 지인이 관계자로 일하고 있는 클럽에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갔다”고 밝혔다.해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언론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 중 한 명은 고주원 일행의...
[미·중·일 경영대학원장 인터뷰] "시대가 원하는 CEO? 복잡해진 리스크 예측·관리할 수 있어야" 2013-10-20 21:01:19
“본인이 경영하고 있는 기업의 존재 목적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복잡다단한 리스크를 예측·관리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ceo)가 이 시대가 원하는 비즈니스 리더”라고 말했다. 다음은 슈미트라인 학장과의 일문일답. ▷2008년 금융위기 이후 5년이 지났다. 가장 큰 기업 환경의 변화는...
고주원 공식입장, 클럽 폭행설? "법적으로 강경대응 하겠다" 2013-10-20 18:35:14
폭행 사건에 고주원이 피의자로 휘말렸다. 피해자들은 한 매체와 통화에서 "클럽에서 술을 먹던 중 고주원 일행이 먼저 시비를 걸었고, 10여 분간 폭행이 이뤄졌다"며 "고주원은 일행들이 경찰이 오기 직전 도주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주원 측은 오늘(20일) 오후 폭행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는 폭행설에...
[시사이슈 찬반토론] 국가의 담배 판매 허용은 타당한가요 2013-10-18 17:05:28
단속하고 있는 마약류는 본인만을 피해자로 만들지만 흡연은 전혀 규제되지 않는 상황에서 불특정 다수인을 의지와 상관없이 피해자로 만드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번 헌법소원 사건이 흡연에 대한 사회의 의식을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김선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kst@hankyung.com
손예진 음주촬영, 포장마차 오열씬…리얼한 이유 있었다 ‘감탄’ 2013-10-17 15:56:04
전날 손예진에게 ‘다은’의 입장에서 본인이 상상해낸 이야기를 담은 편지를 받았다”며 “‘어렸을 적 초라한 아빠를 보면서 늘 피해 다녔는데, 아빠 순만은 그런 자신을 사랑으로 감쌌다’라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국동석 감독은 “읽자마자 아빠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낀 ‘다은’의 심경이 고스란히 느...
손예진, 포장마차 '오열신' 극찬받은 이유가…깜짝 2013-10-17 10:09:11
다은의 입장에서 본인이 상상해낸 이야기를 담은 편지를 받았다. '어렸을 적 초라한 아빠를 보면서 늘 피해 다녔는데, 아빠 순만은 그런 자신을 사랑으로 감쌌다'라는 내용이었는데, 읽자마자 아빠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낀 다은의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지면서 마음 한 켠이 짠해졌다"며 "현장에서 미처...
손예진 포장마차, 실제 음주 불사 리얼 오열신 완성 `열연` 2013-10-17 09:14:55
촬영 전날 손예진씨로부터 `다은`의 입장에서 본인이 상상해낸 이야기를 담은 편지를 받았다. `어렸을 적 초라한 아빠를 보면서 늘 피해 다녔는데, 아빠 `순만`은 그런 자신을 사랑으로 감쌌다`라는 내용이었는데, 읽자마자 아빠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낀 `다은`의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지면서 마음 한 켠이 짠해졌다...
유키스 동호 탈퇴 "연예활동 의지 약해져…평범하게 살겠다" 2013-10-16 15:25:11
연예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는 뜻과 본인이 건강상태가 가수 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소속사에 밝혀왔다. 동호 본인, 부모님과 오랜 시간 상의한 끝에 동호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전다. 팀을 떠난 동호는 그간 연예인 생활에 적응하는 데 있어 성격상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일반인 신분으로 평범한 ...
아모레퍼시픽 막말, 말로만 반성? 카톡 메세지 보니.. 2013-10-16 14:27:22
누군지 밝히세요. 흉내 좀 내신 것 같은데 저 목소리하고 조금 틀리네요”라고 답을 하며, 스스로가 가해자가 아님을 주장했다. 이학영 의원은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떳떳이 누군지 밝히라’는 내용은 정작 본인에게 필요한 말인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번 사건과 연관된 가해자 직원은 언론 보도 후에도 전혀...
[블루인터뷰] `공범` 손예진, "`클래식` 이후 10년, 알게 된 건..." 2013-10-15 12:10:52
충격에 빠뜨린 유괴 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김갑수)를 떠올리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의 잔인한 의심을 그린 영화다. 사랑하는 가족이 끔찍한 범죄자라면 그 사실을 모르는 척 해야 할까, 죗값을 치르게 해야 할까. 어떤 쪽도 쉽지 않은 선택이다. 이처럼 잔인하고, 말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