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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증선위, 오덕균 CNK 회장 검찰고발 2012-01-18 17:58:23
하지만 감사원은 김은석 대사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외교부는 지난 2010년 12월 CNK가 카메룬에서 추정 매장량 4억2천만 캐럿의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획득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고 이 과정에서 김 대사가 주도적 역할을 해 주가조작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외교부 발표 당시...
한화-하버드대, 교육재능기부 손잡다 2012-01-12 15:59:36
주고 생각을 나누고 하버드 학생들도 만나고 교수님도 만나면서 더 넓은 눈을 갖고 자기의 생각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컨퍼런스를 만들게 됐습니다." 향후 국제연합(UN) 사무국에서 일하기를 꿈꾸는 박지연(경기글로벌통상고 2학년)양은 자신의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11일부터 열린 3박 4일 컨퍼런스 일정에...
12월 아파트 거래 `반짝` 증가 2012-01-11 16:19:21
하지만 올해부터는 각각 2%, 4%로 오릅니다. 이처럼 거래량이 늘고 강남 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송파구 가락 시영 아파트 종상향 등의 호재가 겹치면서 지난달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거래가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 주공1단지 전용 50.64㎡의 경우 한달 전보다 최대 3천만원이...
"어닝시즌 포문 연 미국..국내 증시 영향은?" 2012-01-10 08:55:54
보면 전체 운용비용을 포함하면 1억93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주당으로는 19센트의 손실. 이 가운데 공장 재건축 보수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다면 3천400만 달러 주당 3센트의 순손실이다. 이렇게 주당 순이익에 대해서는 손실로 나타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지 못했지만 여기에는 일회성 비용이...
LG VS 삼성‥에어컨 바람 누가 셀까? 2012-01-05 18:48:30
냉방속도를 3배 가량 높였습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치 면적도 대폭 줄였습니다. <인터뷰> 노환용 LG전자 AE사업본부장(사장) “올해에 소개하는 신제품은 4D 리얼냉방입니다. 4군데에서 바람이 나오게 돼 있어 빠른 시간에 냉방할 수 있도록 했고 또 250mm까지 두께를 줄여서 설치면적에 여유가 있도록 했습니다.”...
자동차 무상보증 확대 경쟁 2012-01-04 16:59:39
무상 보증기간을 5년·10만km로 늘렸습니다. 3년·6만km미터였던 무상보증 기간을 대폭 늘려 잡은 겁니다. 기아차는 모닝 뿐 아니라 쏘울을 제외한 전차종 모두에 대해 5년·10만km 무상보증 기간을 확대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역시 대형차 뿐만 아니라 중형차와 소형차에 무상보증 기간 확대를 순차적으로 ...
내년 BSI전망 최저.. 경기침체 우려 현실화? 2011-12-28 17:15:43
88.3 을 기록했습니다. 기준치 100 밑돌 수록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인데 3개월 연속으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이재준 전경련 경제본부 연구원> "대외적으로 유럽 및 미국의 재정위기가 계속 확산되는 측면이 있는데요. 그런 상황에 12월 들어 김정일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5살 어린이 보육료 월 20만원 지원 2011-12-23 17:55:23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 중심의 보건의료정책이 한층 강화됩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년 3월부터 5살 어린이를 부양하는 부모들에게 매달 20만원이 지원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23일 보고했습니다. 복지부는 내년 3월부터 도입되는...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3년이 되도록 제대로 갖춰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2009년부터 올해까지 5천260개의 슈퍼마켓이 `나들가게` 간판을 달았습니다. 깔끔한 간판과 매장 진열, 물품관리도 현대화되는 만큼 상인들도 앞다퉈 나들가게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내년에 4천700개를 추가로...
경제계, 감세기조 유지 재촉구 2011-12-01 17:35:38
다만 해당구간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33%로 인하해 주고 그것을 초과하는 구간은 현행 35% 세율을 유지해도 좋다. 이게 우리 의견의 골자입니다." 실제 소득세 과세표준이 9천만원인 경우 우리나라는 35%의 최고세율이 적용되지만 미국은 25%, 일본은 20%로 우리보다 훨씬 낮은 세율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