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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병무청,병무홍보의 날 행사 개최 2014-04-16 11:10:42
자원병역이행자를 초청해 병무 홍보의 날행사를 가졌다. 지난 3월부터 정부 부처로는 처음으로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지정해 시행 중인 병무 홍보의 날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자 간담회와 자원병역이행자 초청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지정병원 간담회는 확인신체검사, 특별사법경찰제도 등...
이내비게이션 국제 공동 기술개발 본격화 2014-04-16 11:00:13
국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이행 첫 단계로 세 나라는 이번에 한국 해역에서 이내비게이션 관련기술을 처음으로 시험했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될 이내비게이션 연구개발 사업을 착수하기 전에 개발될 기술의 유효성을 사전에 검증하려는 것이다. 한국은 5년간 2천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
관세청 "美 록히드마틴 항공장비 원산지 규정위반" 2014-04-14 05:58:06
100억원대의 관세를 징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관세청은 올해 초 KAI가 미국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으로부터 수입하는 'T-50 고등훈련기 항공전자 소프트웨어개발 및 지상시험장비'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원산지 규정을 위반했다고 통보하고 105억원에 달하는관세를...
<워싱턴 G20 재무장관회의 코뮈니케 전문> 2014-04-12 06:41:19
번 확인했다. 브리즈번 정상회의를 위한 성과물의 일환으로 우리는국가별 과제와 공동의 과제가 성장 전략에 포함되도록 할 것이다. 이는 질 높은 투자(특히 인프라 투자) 촉진과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모범사례들을 포함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이러한 모범사례들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적합한 메커니즘들을 점검할...
신한카드·기업銀·광주銀 고객 10만명 정보도 유출 2014-04-11 21:13:55
정보유출 피해를 봤다. 피해금액은 경찰이 확인한 것만 1억2000만원(268건)에 달한다.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카드번호, 유효기간과 함께 ok캐쉬백 포인트 비밀번호가 포함돼 카드 위조와 현금 인출에 악용됐다. 신용카드와 포인트카드의 비밀번호를 같이 쓰는 경우가 많아 피해 가능성이 크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해킹에 신한·국민·농협카드 10여만명 정보유출(종합3보) 2014-04-11 14:35:54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정보 유출 무풍지대였던 업계 1위 카드사 신한카드에서 가장 많은 3만5천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등 카드사 고객 정보가 시중에 흘러 넘치고 있다. 금융당국은 모든 카드사들이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을 가동해 부정 사용 적발시 곧바로 경찰에 통보하도록 지시했다. 11일...
해킹에 신한·국민·농협카드 10여만명 정보유출(종합2보) 2014-04-11 10:49:09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이행 점검회의 내용 추가>>신한카드 3만5천명 유출…피해 가장 심해금융당국, 7월부터 포스단말기 IC결제 우선승인 실시 신한카드와 국민카드, 농협카드에서 포스단말기 해킹 사고로 10여만명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정보 유출 무풍지대였던 업계...
금감원 기획검사국 신설…全금융사 감시 2014-04-09 10:00:09
핵심투자위험을 설명 확인서 첫째 장에 크고 명확하게 기재하고, 위험등급별로 설명확인서의 색상을 차등화하기로 했다. 금융투자상품 판매실명제 도입 및 판매 후 설명의무의 적정이행 여부 확인(Happy Call) 의무화 등 금융사의 불완전판매 책임도 강화된다. 가계부채 조기경보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몸 낮춘 김덕중 국세청장 "以聽得心…납세자 마음 헤아려라" 2014-04-07 21:15:35
때문에 김 청장은 요즘 약속 이행과 부진한 세수 사이에서 남모를 고충을 겪고 있다는 게 내부 간부들의 전언이다. 실제 김 청장이 맞닥뜨리고 있는 현실은 녹록지 않다. 정부의 올해 국세수입 전망치는 216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세수실적(201조9000억원)보다 14조6000억원이나 많다. 지난해에도 국세청은 국세 세입...
'본인정보 이용·제공 조회시스템' 구축 사실상 무산 2014-04-07 06:05:05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이 업계의 상황과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여론무마와 국면 전환용의보여주기식 정책에 골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은 지난달 개인정보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에서 발표했던 '본인정보 이용·제공 조회시스템' 구축을 원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