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동진 부장판사, 원세훈 전 국정원장 무죄 판결 `비판글` 내용보니... 2014-09-12 14:38:57
"정치개입이 선거개입과 관련이 없다는 논리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기계적이고 도식적인 형식논리로는 국민을 납득시킬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 부장판사는 또 "국정원이 대선에 불법 개입한 점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며 "재판장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선거개입의 목적이 없었다고 생각했는지 헛웃음이 나왔다"고...
"원세훈 선거법 무죄? 법치주의는 죽었다!".. 현직 부장판사, 법원 내부 게시글 파장 `무죄판결 논란 점입가경` 2014-09-12 11:28:46
올렸다. 김 부장판사는 "국정원이 대선에 불법 개입한 점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며 "서울중앙지법의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판결은 `지록위마(指鹿爲馬)의 판결`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지록위마는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뜻이다. `사기`에서 나온 고사성어로, 윗사람을 농락해 권세를 휘두르는 것을 비유한...
"원세훈 선거법 무죄는 궤변" 현직판사 게시글 파장…재판부 겨냥? 2014-09-12 11:05:56
김 부장판사는 "국정원이 대선에 불법 개입한 점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며 "서울중앙지법의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판결은 `지록위마(指鹿爲馬)의 판결`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지록위마는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뜻으로 `사기`에서 나온 고사성어. 윗사람을 농락해 권세를 휘두르는 것을 비유한다. 김...
수익금 공개·횟수 제한…與, 출판기념회 개선 추진 2014-09-10 20:50:38
번으로 제한하고 국정감사나 정기국회, 선거 기간 중에는 열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준칙안을 내놨지만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의 임기 중 출판기념회 수입내역 신고와 횟수 제한 등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르면 이번 주...
'입법 로비' 신계륜·김재윤·신학용 영장 청구 2014-08-20 05:21:16
6월12일 ‘불법 정치자금으로 의심된다’며 3000만원이 든 돈가방을 검찰에 제출했다.검찰이 지난 6월 박 의원 아들 집을 압수수색한 결과 외화를 포함한 뭉칫돈 6억여원을 발견해 의혹이 커졌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초 박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검찰은 7월부터 열린 임시국회가...
[취재수첩] 공염불된 출판기념회 개선 약속 2014-08-18 20:40:56
및 불법 로비 창구로 변질됐다는 지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현행법에서는 출판기념회가 경조사로 분류돼 모금 한도는커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고 의무조차 없다. 이렇다 보니 출판기념회를 통한 로비는 수면 위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이번 입법로비 사건도 검찰이 김민성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장의 교비 횡령...
신계륜 김재윤 신학용, 야당 의원들 줄소환 통보.."사정정국 신호탄" 2014-08-05 10:21:40
위한 일종의 `관리` 차원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건넸을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인다. 검찰은 김 이사장 등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관계자들을 여러차례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정치권에 대한 금품로비를 시인하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계륜 김재윤 신학용 의원, 공포의...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 "저는 동작구 주민과 단일화 하겠습니다" 2014-07-28 11:17:17
동작을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 측은 불법 선거운동과 관련해 서로 맞고소한 상황이다. 나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는 상대 후보인 노회찬 정의당 후보측이 세월호 특별법 통과 서명 등을 가장한 불법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노 후보측은 "나 후보측의 마타도어가...
`전교조 명단공개` 조전혁 前의원 3억4천만원 배상 확정 2014-07-24 15:26:01
전 의원으로부터 전교조 명단 파일을 받아 홈페이지에 게시한 동아닷컴 역시 조합원 1인당 8만원씩 총 2억7천만원을 배상하도록 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1·2심 재판부는 조 전 의원과 동아닷컴의 명단공개 행위를 불법으로 판단,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었다. 현재 명지대 교수로 재직 중인 조 전의원은 6·4...
선관위, 7·30 재보선 '대리 거소투표' 특별단속 2014-07-20 14:38:27
직접 기표한 다음 회송용 봉투에 넣어 선거일 당일인 30일 오후 8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을 발송해야 한다.중앙선관위는 대리 투표행위나 투표 간섭행위 등 불법행위가 발견되면 ‘1390’번으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