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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중 7곳이 상반기 투자 줄였다 2013-08-26 06:01:15
한화[000880]그룹이 36.1%로 10대 그룹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별 기업별로는 75개사중 포스코강판[058430]의 투자감소율이 85.5%로 가장 컸고 삼성엔지니어링[028050](-79.3%), SK가스[018670](-78.7%),롯데케미칼[011170](-66.9%), 한화건설(-62.8%), 롯데건설(-60.4%) 순이었다. 반면 SK그룹의...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D-50] 아람코 총재 등 '빅샷' 200여명 '녹색 성장' 밑그림 그린다 2013-08-25 17:51:44
에너지 소비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공급뿐 아니라 수요에서도 큰손으로 떠오른 만큼 아시아 지역의 목소리를 본격적으로 내겠다는 설명이다. 한국 기업들은 23개사가 참가한다. 한국전력과 sk이노베이션이 메인 스폰서 기업으로 활동하고 포스코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현대중공업 sk가스 효성 두산중공업...
포스코, 석탄으로 청정 액체연료 만든다 2013-08-25 16:55:30
지원 포스코가 몽골에서 현지기업과 합작으로 석탄으로 디젤 등 액화 연료를 생산하는 ‘청정 석탄액화 사업(coal to liquid)’을 시작한다.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몽골의 대기오염을 줄이고 몽골의 에너지 수입을 대체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몽골 최대 민간기업인 mcs와 함께 바가누르에...
서희건설, 광주 송정역 환승센터 개발 2013-08-25 16:42:50
대체에너지·조합주택 사업도 경북 포항에서 포스코 협력사로 출발한 서희건설이 호남권에서 복합환승센터, 지역주택조합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희건설은 최근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광주광역시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서희건설 컨소시엄은...
포스코건설, 1000MW급 발전시장 공략 2013-08-23 11:39:51
<앵커> 포스코건설이 에너지플랜트 사업을 확대합니다. 국내에서는 쓰레기를 태워서 만드는 재생 발전시스템으로 해외에서는 1000MW(메가와트)급 대형 화력발전소 시장에서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포스코건설이 글로벌 에너지플랜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먼저 포스코건설은...
일진에너지, 포스코엔지니어링에 59억 규모 납품 계약 2013-08-22 10:05:44
일진에너지는 포스코엔지니어링과 59억6800만원 규모의 열 교환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일진에너지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4.48% 규모다.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대기업 차입금 의존도 '위험' 경계 수준 2013-08-21 07:59:07
1%포인트 상승했다. 다음은 공기업(38.7%), 조선·기계·설비(35.3%), 상사(35.1%), 철강(34.9%),에너지(32.5%), 통신(32.0%), 석유화학(30.1%) 순으로 9개 업종이 30%를 넘겼다. 제약(9.6%), IT전기전자(14.7%), 서비스(19.7%), 식음료(24.8%), 건설·유통(25.3%), 자동차 및 부품(27.7%), 생활용품(28.6%) 등...
포스코 ICT, 스마트그리드 LED 사업 '양수겸장'-HMC 2013-08-20 07:43:44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대주주인 포스코의 광양산소공장에 스마트그리드를 구축, 전력량 5%를 감소하는 등 실증을 통해 기술력을 축적 중"이라고 말했다.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등 스마트그리드의 기술 상용화뿐 아니라 led 관련 사업 부문도 갖추고 있다는 게 강점이라는 분석이다.박 연구원은...
[Smart & Mobile] ICT 만나 '더 빛나는' 에너지…스마트그리드 전쟁 불꽃 튄다 2013-08-19 15:34:02
lg cns와 포스코ict 등이 진출해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전기를 만들어 쓸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ess 분야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10년 2조원에서 올해 11조2000억원으로 증가했다. 2023년에는 23조원으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2011년 3월11일 ‘동일본 대지진’을 겪은 일본에서는 이미 ict를...
코스피, 외인 '사자' 불구 이틀째 하락 … 미국 양적완화 우려 2013-08-19 15:32:37
큰 폭으로 뛰었다. 포스코 ict(7.37%)는 전날 정부가 발표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에너지수급정책이 호재로 작용해 급등했다. 파라다이스, 동서 등은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 cj e&m은 떨어졌다.코스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394개, 하락 종목은 513개였다. 73곳은 보합을 기록했다. 거래대금과 1억750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