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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버디쇼'…9언더 1위 2013-08-15 17:40:28
제56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도훈은 15일 충북 충주시 동촌g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없이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기록하며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2위 김재호(31)에게 2타 앞섰다. 이날 짙은 안개로 출발이 두 시간 늦어졌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도훈은 11, 12번홀...
'뉴욕 괴물' 꺾은 '한국 괴물'…신인왕 보인다 2013-08-14 17:15:28
부문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부터 신인이 10승 이상 거두며 8할대 승률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신인왕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게 됐다. 148⅓이닝을 던지며 12승을 올린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신인 투수 가운데 최다승과 최다 이닝 투구에서 선두로 나섰다. 시즌 초반 신인왕...
'메디라떼' 에이디벤처스, 100만 달러 투자유치 성공 2013-08-13 09:29:55
개발사 에이디벤처스(공동대표 이희용, 황진욱)는 13일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인 스톰벤처스와 한솔 pns, 피와이언홀딩스 등 외국자본과 국내자본으로부터 총 10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에이디벤처스는 서비스 출시 반 년 만에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메디라떼', '뷰티라떼' 앱의...
더프너, '2년전 악몽' 씻고 메이저 첫승 2013-08-12 17:05:28
2퍼트로 가볍게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퓨릭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승부는 8번홀(파4)에서 갈렸다. 더프너는 침착하게 두번째 샷을 했고 공은 스핀에 의해 굴러 핀 30㎝ 옆에 멈췄다. 더프너는 탭인 버디를 성공시키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더프너의 정확한 샷 앞에 긴장한 퓨릭은 8번홀(파4)에서 어프로치 샷을 핀...
와이지엔터, 레드로버에 50억 규모 지분 참여 2013-08-12 09:55:00
국내 엔터테인먼트 선두기업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가 글로벌 애니메이션 기업인 레드로버(대표 하회진, www.redrover.co.kr)에 총 50억 원 규모의 지분참여를 통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의 네트워크와 홍보력을 통해 레드로버가 제작하는 TV, 영화 등...
제이슨더프너 우승‥역전승으로 생애 첫 메이져 트로피 들어 2013-08-12 09:04:15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세컨샷이 좌측 러프에 빠지며 보기를 기록해 1위를 위태롭게 했지만 퓨릭 역시 보기를 범하며 1타를 잃어 2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세계랭킨 1위 타이거 우즈(미국)은 4오버파 284타 공동 40위에 그쳤고 최경주(43.SK텔레콤)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5오버파 285타로...
나다예도 1타차로 日투어 첫 승 2013-08-11 22:38:07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다. 나다예는 15번홀(파4)에서 5m 버디를 성공시켜 공동 선두를 이룬 뒤 17번홀(파3)에서 10m에 육박하는 긴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강수연(37)이 합계 8언더파로 공동 4위, 이보미(25·정관장)와 신지애(25·미래에셋)는 합계 7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다. 해운대...
줄줄이 오버파…우즈·미켈슨 '동반 몰락' 2013-08-11 17:41:44
공동 2위였으나 이날 76타를 기록하며 합계 1언더파 공동 12위로 떨어졌다. 랭킹 4위인 저스틴 로즈(영국)는 선두와 3타 차로 3라운드를 시작했으나 77타를 치며 합계 1오버파 공동 28위로 밀렸다. 톱 랭커 가운데 이름값을 한 선수는 랭킹 3위이자 지난해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뿐이었다. 시즌 내내 부진했던...
홍순상 2년 만에 '짜릿한 우승' 2013-08-11 17:39:43
데 그쳐 선두권에서 밀려난 홍순상은 14, 16, 17번홀에서 연거푸 버디를 낚으며 선두로 올라섰다. 홍순상은 17번홀(파5)에서 상금랭킹 1위 류현우(32)를 비롯 김태훈(28) 문도엽(22) 이태희(29) 등과 합계 1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룬 상황에서 세 번째 어프로치샷을 홀 1.5m 지점에 붙인 뒤 버디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8자 스윙' 퓨릭 vs '왜글 왕' 더프너 막판 우승 경쟁 2013-08-11 17:33:11
선두에 나섰고 샷을 하기 전 왜글을 몇 차례 하는 제이슨 더프너(36·미국)가 1타 차 2위다. 프로 19년차로 지독한 연습벌레인 퓨릭은 2003년 us오픈 우승을 포함, 투어에서 총 16승을 거뒀다. 2010년에는 3승을 거두며 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퓨릭은 이후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