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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일본 아베 총리 특사단 만나면… 2013-01-04 07:20:03
의원 3명과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등 특사단 4명의 예방을 받고 면담한다.이날 특사단 접견은 박 당선인이 통의동 집무실에서 하는 첫 번째 공식 행사다.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와 새누리당 신년인사회 참석 후 외부일정을 삼간 채 대통령직인수위 인선 구상에 몰두해오다 사흘 만에 외부 공식일정을...
뉴욕타임즈 "日 아베, 과거사 부정 시도" 2013-01-04 06:52:24
과거사 부정 움직임에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 nyt는 3일(한국시각) '일본의 역사를 부정하는 또다른 시도'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한일 관계만큼 아시아 지역 안정에 중요한 것은 없지만 아베 총리는 한일관계에 긴장을 일으켜 양국간 협력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ny...
외국인 작년 한국 주식ㆍ채권 보유액 500조 돌파 2013-01-04 06:00:43
후 2년 3개월 만에 500조원을 돌파했다. 외국인들은 작년 한 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17조6천억원을 순매수하고 채권시장에서는 7조4천억원을 순투자했다. 작년 말 현재 외국인의 주식 보유규모는 전체 시가총액의 32.2%로 전년 말(30.4%)보다 1.8% 포인트 올랐다. 외국인은 2011년 9조6천억원의 주식을...
<남북관계 개선 신호에도 北관련주 `무덤덤'> 2013-01-04 04:58:06
관련주의 주가 차트도 수평선을 그리고 있다. 로만손[026040]의 주가는 3일 종가 기준 1만300원으로 투표전(1만150원)보다 1. 5% 오르는데 그쳤다. 좋은사람들[033340]과 신원[009270]은 각각 2.6%와 4.9% 내렸다.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주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점쳐졌던 방산주는 오히려 소폭상승세를 보이...
<상장사 4분기 '어닝쇼크' 우려된다> 2013-01-04 04:57:07
한 달 만에 3천억원 감소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치를 발표한주요 상장사 125곳 중 76.8%인 96곳의 4분기 영업이익이 커지거나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추정됐다. 나머지 29곳은 영업이익이 줄었다. 상장사 영업이익이 전반적으로 나아졌지만, 이는 전년 4분기 실적이 워낙...
`장기 불황의 덫' 사실상 실업자 390만명 2013-01-04 04:55:15
19만3천명을 기록했다. 명예퇴직을 했거나 경기전망이 불투명해 구직을 포기한 `쉬었음'에 해당하는 사람은 143만8천명이다. 주당 18시간 미만 취업자 98만9천명은 전년 같은 시기보다 4천명 늘어났다. 이들 취업자의 근로시간은 하루에 3시간이 채 안 돼 생계를 꾸려나가기에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단기...
초등교 총기난사 이후 美 총기판매 최고 기록 2013-01-04 04:18:24
총기판매 건수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한국시각) fbi에 따르면 총기구입을 위해 신원조회를 한 건수가 지난달 2억 7,800여만건으로 전달의 2억 1천만건보다 38%나 급증했다. 전년도 같은 달의 1억 8,600여만건에 비하면 무려 49% 폭증했다.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총기규제가 강화될 것을...
LH 강남 장기전세 보증금, SH 보다 72%이상 비싸 2013-01-03 21:03:31
3단지 59㎡ 보증금은 1억1919만~1억2658만원으로 56.4~66.1% 저렴하다. 강남 a5블록과 세곡지구는 도보로 20분(약 1.5㎞) 거리로 가깝다. 서초 a3블록도 양재대로를 사이에 두고 sh공사 ‘서초네이처힐’ 단지와 마주보고 있지만 보증금은 sh가 1억1012만~1억3313만원으로 최고 72.2% 낮다. 계약금도 분양가의 20%를 내는...
[마켓인사이트] 영풍제지 창업주, 35세 연하 부인에 회사 넘겨 2013-01-03 20:59:20
1월3일 오후 8시10분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영풍제지의 창업주 이무진 회장(79)이 회사 경영권과 최대주주 자리를 ‘35세 연하’ 부인인 노미정 부회장(44)에게 넘겼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영풍제지 주식 113만8452주(51.28%)를 노 부회장에게 전량 증여했다. 이에 따라 노 부회장은...
[마켓인사이트] 현대그룹 '우군' 된 교보·메리츠증권 2013-01-03 20:59:10
3만7636주로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17%에 해당한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의 경영권을 노려온 독일 엘리베이터 제조업체 쉰들러는 지난해 11월13일 현대엘리베이터를 상대로 추가적인 파생금융계약을 맺지 못하도록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대신증권이 이번에 파생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는 이 소송도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