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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최고령 골퍼의 투혼…"나이는 숫자일 뿐" 2013-04-28 18:21:34
3언더파 141타를 기록, 공동 57위에 올라 커트를 통과했다. 첫날 이븐파 공동 85위에 그쳤으나 뒷심을 발휘하며 쟁쟁한 프로들도 버거워하는 커트 통과를 2차례나 연속 해냈다. 오자키는 지난 25일 일본 효고현 야마노하라gc(파71·6793야드)에서 열린 쓰루야오픈(총상금 1억200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이글 1개,...
반도옵티칼, 대구국제안경전 참가 “해외 바이어 극찬 이어져” 2013-04-27 12:10:02
(사)대한안경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박람회로 안경전시를 통한 대구 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체험 및 안경축제를 통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북관계 악화로 바이어들의 참관이 다소 낮아질 것이라던 우려에도 불구,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일본, 대만, 프랑스, 싱가폴, 홍콩, 러시아, 미국 등 총 30개국에서 수많은...
박인비, 3타차 공동 3위 '산뜻한 출발' 2013-04-26 17:17:46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1오버파로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박인비는 현재 여자골프 세계 랭킹 포인트 9.43점으로 1위, 루이스는 9.09점으로 2위다. 루이스가 이번 대회에서 5위 이상의 성적을 내야 박인비의 결과에 따라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할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선두로 나선 마손은 올해 ...
발렌타인 120억 쓰고 '360억 효과' 2013-04-26 17:16:49
아르논드 봉바니예(태국)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한국 선수로는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 주흥철(32·토마토저축은행)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상위권에 진입했다. 잔여 라운드는 27일 오전 7시30분부터 재개된다.이천=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박인비, LPGA 노스텍사스 슛아웃 1라운드 3위 2013-04-26 10:24:44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26일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카롤리네 마손(독일)이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해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2위...
발렌타인 챔피언십 첫 날 한국선수 순항…김기환 5언더 공동선두 2013-04-25 23:14:47
4명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기환은 17번홀까지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를 친 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성공시켜 다섯 타를 줄이며 1라운드를 마쳤다. 작년 국내 상금랭킹 26위인 김기환은 “18번홀에서 핀까지 15m 남은 지점에서 언덕을 넘겨 친 공이 운좋게 홀에 들어갔다”며 당시 상황을...
대명그룹, `가연웨딩`과 업무제휴 MOU 체결 2013-04-24 13:47:37
제휴와 공동마케팅에 합의했다. 대명그룹 계열 기안라이프웨이와 업무협약을 맺은 가연웨딩은 국내 결혼정보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가연웨딩은 자체적인 GWS(Gayeon Wedding System)프로그램을 통해 각 회원에 맞는 맞춤형 웨딩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대명그룹은(대명엔터프라이즈, 기안코퍼레이션, 대명레저산업)...
'단타자' 맥도웰, 강풍과의 싸움서 웃었다 2013-04-22 17:20:42
한 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 나흘간 70-71-71-70타 등 안정된 실력을 과시하며 남은 시즌 맹활약을 예고했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5)는 합계 3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라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미켈슨 "휴~ 파3 우승할...
더스틴 존슨 · 잭 존슨, 발렌타인챔피언십 불참 2013-04-22 17:17:13
놓고 경쟁한다. 한국프로골프와 아시아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5~28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gc에서 열린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우즈 실격됐어야" 우즈 前캐디 윌리엄스, 마스터스 면죄부 비판▶ 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노승열...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4위에 올랐다. 마지막날 분전한 최나연은 공동 6위(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국의 ‘슈퍼 루키’ 김효주와 아마추어 리디아 고도 공동 9위(합계 10언더파 278타)에 오르며 선전했지만 경험 부족으로 선두 경쟁에서 뒤로 밀렸다. 선두에 4타 뒤진 단독 4위로 시작한 김효주는 마지막날 버디 4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