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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령 조언, 최강치에게 날린 복선? “두려움을 갖지마라” 2013-06-19 11:54:42
구월령은 “윤서화가 나를 배신하기 전에 윤서화가 나를 떠날까봐 내가 먼저 두려워했다. 어쩌면 내가 먼저 윤서화를 배신한 게 아닐까”라고 답했다. 또한 구월령은 최강치에게 “인간이 되고 싶은가? 네가 정한 것에 두려움을 갖지 마라. 두려워하는 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신수인 구월령이...
‘구가의 서’최진혁 애절한 사랑 눈물 펑펑 `구월령 앓이~` 2013-06-18 15:23:47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서화는 과거 자신의 배신 때문에 천년 악귀가 된 구월령에게 진심 어린 사랑을 고백하고 결국 자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결국 자홍명의 진심에 구월령은 잃어버렸던 윤서화의 기억을 되찾았고 산사나무의 단도를 꺼내 자신의 심장에 꽂았다. 또 20년 만에 만난 어머니를 떠나 보낸...
수지 빗속포옹 "강치-여울 슬픈 이별 예고" 눈물샘 자극 2013-06-18 09:22:39
나타나 최강치를 막으며 윤서화가 부탁했던 말을 전했다. 윤서화는 이순신에게 궁본의 상단으로부터 뒷자금을 받는 남도의 군관료 명단을 건네며 "강치가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 마지막 가는 길을 보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순신이 "어미의 뜻을 헛되이 하지 마라"라고 하자 최강치는 "이제야...
이연희 `구가의서` 재등장, 최진혁과 `재회` 2013-06-17 20:04:27
등장했던 부분을 감동적으로 봤다"며 "이연희가 윤서화 연기를 정말 잘해서 바통을 이어받는 것이 부담됐다"고 말하며 이연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연희는 `구가의서` 1, 2회 분에서 윤서화를 완성도 높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기본을 탄탄하게 다져줬다"며 "마지막 남은 4회를 통해 선보...
‘구가의서’ 이연희 재등장, 최진혁과 재회… ‘윤세아는?’ 2013-06-17 17:30:08
20년 전 윤서화의 모습으로 짧지만 임팩트 있는 등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초반 안타까운 사랑을 그려냈던 구월령(최진혁)과의 애처로운 재회를 예감케 하고 있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연희는 지난 1, 2회에서 신수로 변한 구월령을 배신한 채 죽게 만들고, 홀로 아들 최강치(이승기)를 낳았던 상황. 이후...
'구가의서' 최진혁-윤세아 달빛정원 인증샷 '20년 만에 재회' 2013-06-16 17:36:09
돌아온 윤서화(윤세아)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10일 엔딩장면에서는 예전과 변함없는 최진혁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윤세아와 20년 전 ‘윤서화’가 누구였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최진혁, 그리고 ‘천년 악귀’ 아버지 최진혁에게서 어머니 윤세아를 지키려고 막아선 이승기의 안타까운 만남이 그려졌다....
‘구가의 서’ 이승기, 송영규 배신 치떨던 윤세아에 “난 안 보이냐” 2013-06-12 14:33:17
신경이 복수에만 집중된 윤서화에게 “나는 안 보이냐. 당신 아들이지 않느냐”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윤서화는 “미안하다. 이런 내가 어미라 정말 미안하다”고 이승기를 안고 오열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들 앞에 천년악귀가 된 구월령(최진혁)이 나타나 또 다시 구가의 서 이승기 모녀에게 위기의 상황이...
‘구가의 서’ 윤세아, 이성재 앞에서 “내가 윤서화다” 정체 밝혀 2013-06-11 11:53:06
이날 방송에서는 조관웅은 자홍명이 윤서화인지 확인하기 위해 최강치를 저잣거리에 묶어놓고 사람들로 하여금 돌로 쳐 죽이게 만들 것이라며 저잣거리로 끌고 가려고 명령을 했다. 처음엔 아들을 외면했던 자홍명이지만 아들이 죽는 모습을 볼 수 없어 기모노를 벗고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조관웅 앞에 나타났다.자홍명은...
'구가의서' 윤세아-수지-이유비, 세 여자가 이승기를 구했다 2013-06-11 09:55:32
죽인 윤서화이자 최강치의 친모라는 진실을 드러낸 것. 하지만 윤서화는 차마 최강치에게 자신이 어머니라는 것을 말하지 못한 채 가슴을 치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담여울(수지)은 최강치를 구하기 위해 무형도관을 나섰고, 백년객관 뒤편 곳간에 혼자 쳐들어가 조관웅의 수하들과 싸웠다. 최강치는 이틈을...
'연애조작단; 시라노' 조윤우, 윤서에 기습키스 시도 '과감' 2013-06-10 19:09:35
신재원, 연출 강경훈)에서 조윤우는 태민의 첫사랑 윤서에게 기습키스를 시도해 안방극장에 신선한 반전을 안겼다. 그동안 '시라노 에이전시' 막내 아랑 역으로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조윤우가 과감한 키스를 시도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준 것. 이와 관련해 제작사 측은 당시 촬영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