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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식 투자기법 vs 폐쇄적 日 기업문화 '충돌' 2013-05-15 17:07:15
히라이 가즈오 소니 ceo에게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15~20%를 기업공개(ipo)를 통해 매각하라”고 14일(현지시간) 제안했다.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는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와 음반 사업을 운영하면서 소니 전체 매출의 약 17%를 담당하고 있다. 러브 ceo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상장해 조달한 돈으로 부채를...
일본인 눈에 비친 50년전 울산 풍경…토목기사 미소노 씨, 사진자료 기증 2013-04-22 17:07:17
울산시에 기증했다. 기증자는 일본 고베에 사는 미소노 가즈오 씨(76)다. 그는 1963년 일본 구보다사 소속 토목기사로 울산공업단지의 배관·배수로 공사에 참여했다.기증 자료는 사진 64장, 슬라이드 58점, 공사 관련 cd 1장 등이다. 사진 자료에는 태화강 십리대숲 인근 풍경, 장꾼들로 붐비는 성남 상설시장, 뻥튀기 ...
[김정호 칼럼] 정치가 기업의 이윤을 보장하겠다니… 2013-04-17 17:13:35
고민하겠나김정호 수석논설위원 이나모리 가즈오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기업인이다. 교세라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 스토리도 그렇지만, 78세의 나이에 떠맡은 파산기업 일본항공을 정상화시킨 과정도 드라마틱하기 이를 데 없다. ‘경영의 신’이라는 별호가 아깝지 않은 인물이다. 그가 교세라를 창업한 직후...
이재용 부회장, 올 들어 세번째 일본 가는 이유는… 2013-04-17 08:58:53
부문 부회장 등과 함께 히라이 가즈오 소니 신임사장을 만났다. 올해 이 부회장의 일본 방문은 알려진 것만 세번째다. 지난 2월과 이달 초 삼성 수뇌부와 함께 일본에 체류 중이던 이건희 회장을 방문해 그룹의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지난해 12월에는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과 함께 오사카를 방문해...
일이 너무 따분해…'잡 크래프팅' 이 필요하군요 2013-03-28 15:30:36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은 “직장인 99.9%가 자신이 꿈꾸던 일과는 다른 일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누구나 꿈꾸는 화려한 일을 하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고, 요즘 같은 저성장시대에는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무턱대고 도전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서 ‘잡 크래프팅(job crafting·업무 기술)’이...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하워드 스트링어 소니 이사회 의장 6월 퇴진 2013-03-17 16:42:31
프로듀서로 일했다. 스트링어는 지난해 회사를 히라이 가즈오 현 소니 ceo에게 넘긴 이후 은퇴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스트링어는 미국 시장에서 소니 비디오 게임 부문의 성공을 이끈 히라이 전 소니 게임 부문 대표를 후계자로 키웠다. ap통신 일부 발췌번역 : 파고다 다이렉트 잉글리시 강남센터 션 조 강사▶급...
JAL 살린 이나모리 '아름다운 퇴장' 2013-03-07 16:59:31
신’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던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 겸 jal 명예회장(81·사진)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jal은 “이나모리 명예회장이 이달 말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고 jal 경영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또 “이나모리 명예회장은 jal의 명예회장직을 유지하되 앞으로 1주일에 한 번...
소니, 美본사 빌딩 매각한다 2013-01-18 16:49:25
직원 1만명도 줄일 계획이다.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3 소비자가전전시회’에서 “소니는 tv와 의료기기 등에 집중할 것”이라며 “1, 2차 전지사업을 포함한 비핵심 사업 분야는 언제든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니는 글로벌 tv 시장에서 삼성전자 등...
[신년 기획] 2020년의 삼성, 어디로 갈까 2013-01-18 13:25:07
55인치 oled tv보다 화면이 1인치 더 큰 세계 최대다. 히라이 가즈오 소니 사장이 직접 나선 시연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업계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파나소닉도 소니와 마찬가지로 56인치 4k oled tv를 공개했다. 파나소닉이 oled tv에서 채용한 방식은 일반적인 '증착'이 아닌 '인쇄' 기술로...
[천자칼럼] 75세 '문학소녀' 2013-01-17 16:58:29
우수상을 받은 후지사키 가즈오(藤崎和男)는 75세다. 우리나라에서도 손자 손녀를 둔 71세 할아버지가 201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에 당선됐다. 2010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자는 73세였다. 단순히 몇 살이냐보다는 몸과 정신이 얼마나 건강하냐가 더 중요한 시대다. 늙음을 한탄하지 않고 새 영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