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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84명·1회 200㎞ 달리는 전기굴절버스 운행 시작 2020-01-23 09:46:21
최대 200㎞이상 주행 가능하다. 요금은 기존 brt(간선급행)버스와 동일하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최초로 대용량교통수단인 전기굴절버스가 세종시에서 운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전기굴절버스는 정원 84명(좌석 45명, 입석 39명), 1회 완충으로 최대 200㎞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승하차용 출입문은 3개소가 마련됐다....
중국 관영매체, 한국관광 띄우기…"춘제 연휴 인기 방문지" 2020-01-21 10:41:03
1만 위안 이상, 교통수단에 1천 위안(약 16만9천원) 이상을 썼다"고 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또 연합뉴스 기사를 인용, 중국인 관광객들이 이달 1~16일 한국 신세계백화점에서 소비한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46.5% 늘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의 경우 이 기간 중국인 소비액이 75.9%나 늘었다는...
경기도, 3기 신도시 로드맵 '교통편리한 복합자족도시' 구상 구체화 2020-01-08 15:45:04
입장이다. 이를 위해 기관 간 주력할 수 있는 역할 분담안을 구체화하고 국토부와 협력해 올해 안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미래 주택유형 도입 ▲공공중심 기업생태계 조성 ▲장기공공임대주택의 확대 및 역세권 중심 배치 ▲주요 철도 등 교통대책의 최적화...
도로에서 하늘길로…현대차, 도심항공모빌리티 핵심사업으로 2020-01-08 06:00:12
교통정보분석기업 인릭스는 2018년 미국 운전자들이 교통 정체로 길에서 허비한 시간을 연평균 97시간으로 추산했다. 이를 금액(기회비용)으로 환산하면 1인당 1천348달러, 미국 전체로는 870억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전날 열린 CES 2020 미디어 행사에서 UAM과 함께 목적기반모빌리티(PBV), 허브(모빌리티...
[CES2020] 현대차, '도심형 항공기'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공개 2020-01-07 15:44:25
"교통 체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모빌리티 솔루션"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은 하늘을 활용한 도심형 항공기다. 현대차는 이를 `지상의 혼잡한 교통 정체로부터 해방`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비행의 민주화`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UAM은 전기 추진 기반의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현대차 이상엽 디자인센터장 "차가 생활공간으로 진화한다" 2020-01-07 09:30:00
형태의 이동수단 될 것" "PAV-PBV-허브, 유기적으로 연계돼 도시 모빌리티 끊김없이 연결"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기술을 통해 차가 운송공간에서 삶의 공간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은 6일(현지시간) 오전 'CES 2020'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호텔에서...
[종합] 2023년 5인승 '하늘 나는 현대차', 한강 '허브'에서 탄다 2020-01-07 08:59:51
동안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단순 이동 수단에 머물렀던 모빌리티의 개념을 재해석했다. 현대차는 개인화 설계를 통해 PBV가 도심 셔틀은 물론, 식당, 카페, 호텔, 병원, 약국 등 다양한 공간으로 연출되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PBV는 차량 상부와 하부가 완전히 분리 가능하고, 평상시 길이가 4m이지만 목적에...
도로정체 피해 개인비행체로 이동…자율주행차 안에서 의사진료 2020-01-07 08:00:14
통로로 활용해서 도로정체에서 벗어나는 획기적인 수단이자,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사업이라고 현대차는 말했다. 도시의 꽉 막힌 도로에 갇혀서 시간을 보내지 않고, 개인용 비행체(PAV)를 타고 '역(驛)' 기능을 하는 허브에서 허브로 이동한다. 전기추진 기반에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PAV)를...
우버, 라스베이거스서 버스표 판매 시작…美서 두 번째 2020-01-07 04:51:12
판매는) 우버 입장에선 다소 위험한 일"이라며 "우버를 이용하려고 앱을 켠 사람에게 대중교통을 타는 게 때로는 더 낫다고 말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중교통은 사람들이 도시에서 돌아다니는 중추 수단이고, 우버가 번창하려면 대중교통이 번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버는 올해 중 다른 도시로...
지하철처럼 막힘없이 달리는 슈퍼-BRT, 이르면 2024년 등장(종합) 2020-01-02 18:11:59
S-BRT가 완공될 예정이다. 박진홍 국토부 간선급행버스체계과장은 "S-BRT는 도시철도 대비 절반의 건설기간에 10분의 1도 안되는 비용을 투입하면서도 지하철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비용·고효율 대중교통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