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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에서 '악력' 약하면 당뇨병 위험 커진다" 2024-11-18 09:59:11
측정한 2만 2,016개 데이터를 추적 관찰해 상대 악력과 당뇨병 발생률 간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상대 악력(relative HGS)은 근력과 체질량지수(BMI)를 함께 고려한 지표로, 절대 악력(absolute HGS)을 BMI로 나눈 값으로 계산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상대 악력이 높은 그룹일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낮아졌다. 악력을...
TXT·엔하이픈·제베원, 밴드 '자체발광 투엔제' 결성…'MAMA'서 공개 2024-11-18 09:48:04
그룹 밴드가 탄생했다. 18일 '2024 마마 어워즈'는 프레스 프리미어를 통해 앞서 예고한 보이그룹 컬래버 밴드의 무대를 스포일러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이 모여 결성된 컬래버 밴드명은 '자체발광 투엔제(TOENZE)'로, 멤버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어...
10시간 넘게 앉아 있나요?...운동한 것 '도루묵' 2024-11-18 09:45:49
시간이 8.2~9.4시간인 그룹을 기준으로 할 때 앉아 있는 시간이 10.6시간 이상인 그룹은 심부전과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각각 45%와 62% 높았다. 심방세동과 심근경색 위험도 각각 11%와 15% 증가했다. 다만 연구팀은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장소나 이유에 대한 세부 정보가 없고, 손목 착용 측정장치의 자세 감지가...
포스코그룹, 광양시와 '이차전지·수소·로봇' 스타트업 컨퍼런스 개최 2024-11-18 09:19:57
포스코그룹은 광양시와 오는 26일 광양 커뮤니티 센터에서 '제1회 광양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주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관으로는 한국엔젤투자협회와 2030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모인 사단법인 미라클클럽이 함께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광양시 중점 육성분야인 이차전지·수소·로봇 업계 유망 스타트업을...
"하루 10.6시간 넘게 앉아 있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 커져" 2024-11-18 09:01:54
큰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 앉아 있는 시간이 8.2~9.4시간인 그룹을 기준으로 할 때 앉아 있는 시간이 10.6시간 이상인 그룹은 심부전과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각각 45%와 62% 높았다. 심방세동과 심근경색 위험도 각각 11%와 15% 증가했다. 연구팀은 하지만 이 연구는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장소나 이유에 대한 세부 정...
남미와 FTA '또 반대' 프랑스…EU서도 "그만 좀 해" 2024-11-17 19:55:01
정치그룹 자유당그룹(Renew)은 "프랑스가 최고위급에서 집행위를 너무 많은 압박해 유럽의 페어플레이를 해치고 있는 게 짜증 난다"며 "다른 소규모 회원국들도 특정 법안에 반대할 때가 있지만 브뤼셀(EU)에서 프랑스처럼 소란을 피우지는 않는다"고 꼬집었다. 유럽 싱크탱크 자크 들로르 연구소의 니콜라 쾰러스즈키도...
LG "2050년 탄소중립"…5년간 1.8조 투자 2024-11-17 17:45:11
그룹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넷 제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온실가스 감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구체적인 탄소중립 목표와 시기를 공개한 곳은 국내 주요 그룹 중 LG가 유일하다. 3대 미래 사업 중 하나로 ‘클린테크’를 점찍고, 향후 5년간 1조8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외국인 늘자…'출입국·국적' 업무 뛰어든 빅로펌 2024-11-17 17:16:47
형사그룹과 공법분쟁그룹에서 맡고 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2016년 국적·출입국관리팀을 설치했지만 기업 고객을 위주로 주재원 및 외국인 전문인력의 비자 등에 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늘자 대형 로펌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체류 외국인은...
[고침] 경제([美무역파고 넘는다] ③ 통상압박 첫 타깃은…) 2024-11-17 15:03:32
정부 기간 미국 내 생산·투자에 수십조원을 쏟아부은 것이 향후 한미 무역수지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점에서다.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생산·투자한 제품을 미국 시장에 내다 팔면 미국의 무역적자는 줄어들게 된다.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지은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축구장 10만6천개' 탄소 줄인 LG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 2024-11-17 10:00:00
간 LG 7개 계열사, 지난해 탄소 425만t 감축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가 오는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넷제로)을 적극 추진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선다. LG는 탄소 감축 이행 성과와 향후 실행 계획을 담은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