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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 장미대선…TV토론 영향력 커졌지만 정책대결 실종 2017-05-07 09:30:00
신조어도 봇물 전문가 "전반적으로 野野대결…다당제로 후보단일화 종적 감춰"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5·9 장미대선'은 통상적인 선거보다 선거운동 기간이 짧은 탓에 TV토론회의 영향력이 커졌지만 주요 정책을 둘러싼 후보자간 경쟁은 사실상 실종됐다. 또...
이재오 후보 "국가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은 '놀고먹는 국회의원'" 2017-05-04 14:48:48
명 없어도 연립정부, 다당제 하면서 정치하면 된다. 프랑스의 집권이 유력한 앙마르슈(전진)라는 당을 봐라. 이 당의 후보인 마크롱도 국회의원 한명 없는 정당을 이끌고 있지만 집권을 눈앞에 두고 있지 않느냐"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어 "대통령만 바뀌고 나라는 달라진 것이 없길 바란다면 대통령을 아무나...
[대선후보 토론] 정당정치 개혁-10 2017-05-02 23:02:44
다른 후보들 평소에 중대선거구 이야기하고 다당제 이야기하는데 기본적으로 정치는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 모여서 국민께 호소해서 선택받는 것으로 생각한다. 홍 후보님 39초 남았는데 홍 후보는 이번 선거를 치르는 걸 보면서 정말 표에 따라서 표에 집착해서 굉장히 뭐랄까. 정치를 하는 이유나 철학을 잘 모르겠...
[대선 D-15] '미래비전' 선포한 안철수 "낡은 진보·보수와 헤어지자" 2017-04-23 18:27:05
즉시 착수하겠다”며 “다당제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과 개헌논의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국민과의 약속, 미래비전선언’을 선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진보에 묻겠다”며 “진보는 왜 안보에 대해 신뢰를...
安 "보수·진보만의 대통령 아닌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종합) 2017-04-23 18:19:12
"다당제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개헌논의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50대 젊은 도전자 저 안철수가 5대 절벽과 4차산업혁명을 새로운 기회로 바꿔낼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또한, "부당하고 억울한 것이 없는 사회가 공정한 사회다. 제2의 정유라, 확실히 근절하겠다. 청년들의...
安 "보수·진보만의 대통령 아닌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2017-04-23 16:15:35
적으로 돌리는가. 시대착오적인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생각이 다른 사람을 탄압하는 게 보수의 가치인가. 아니다. 수구세력일 뿐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5월 10일부터 정치개혁, 검찰개혁, 경제개혁 즉시 시작하겠다"라며 "다당제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개헌논의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안철수 "선거구제 개편없는 개헌은 기득권에 권력 나눠주기"(종합) 2017-04-21 14:22:11
한다. 제도적으로 다당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안 후보는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이른바 '1+1' 특혜채용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1+1이라는 표현은 전문직 여성에 대한 모독이며 인식 자체가 여성비하 발언과 똑같은 사고구조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안철수 "선거구제 개편 없는 개헌은 기득권에 권력 나눠주기" 2017-04-21 12:01:17
의해 선거구제가 개편돼야 한다. 제도적으로 다당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 후보는 "인권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다. 예외가 있을 수 없다"며 "유엔의 대북 인권결의안에 당연히 찬성한다"고 말했다. 북한이 적이냐 주적이냐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서는 "둘 다 같은 개념"이라며...
[ 사진 송고 LIST ] 2017-04-14 10:00:01
04/13 17:12 서울 사진부 '국회 선진화법과 다당제 하에서 협치방안' 세미나 04/13 17:13 서울 백승렬 특전사 대원 장비 설명 04/13 17:13 서울 김인철 경찰, '불법시위' 국민저항본부 사무실 압수수색 04/13 17:13 서울 강민지 김기덕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展' 참석 04/13...
文측 "安, 누구와 연정하나" vs 安 "집권하면 민주 협력할건가" 2017-04-13 19:52:40
때에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다당제하에서 충분히 '자강론'을 앞세워 협치를 이끌 수 있다는 점을 강조, 오히려 기존의 양당체제에서의 대립을 극복할 지도자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안 후보는 토론회 후 기자들을 만나서도 '민주당은 집권 때 누구와 어떻게 연대하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