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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 4차 재난지원금…금액·대상 얼마나 확대되나 2021-02-15 05:51:00
고통을 겪는 것은 아니다. 임금 감소나 실직 등의 피해를 본 해당 업종 종업원들에 대해서도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의 영업규제로 소상공인들이 큰 타격을 받았다면 해당 업종 종사자들에게 충격이 없을 리...
연봉 1.5억 넘는데…'月 7만원' 기부한다는 국회의원들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2-10 13:09:06
소속인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앞서 공무원의 임금 삭감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174석을 차지한 21대 국회에서 자진해 임금을 깎는 일은 없었습니다. 지난해 4월 일본 국회는 국회의원 세비를 20%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반일(反日)이 민주당의 기조라지만, 이런 건 일본으로부터 좀 배워도 되지...
[단독] 前비서 "류호정과 '대화 금지' 지시…권위적 모습 충격" 2021-02-04 19:01:54
당 기간의 임금은 실제 근무한 사람에게 줄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물론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지난 입장문에서 저는 ‘절차상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동지였기에, 세 아이의 엄마였기에 냉정히 끊어내지 못하고 끌려다닌 결과입니다. 면직 일자는 12월 22일입니다. 전 비서는 어제 글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 것처럼...
류호정, 前비서 작심비판 "부당해고 아냐…허위사실 유포" 2021-02-04 17:27:24
해당 기간의 임금은 실제 근무한 사람에게 줄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물론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지난 입장문에서 저는 '절차상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동지였기에, 세 아이의 엄마였기에 냉정히 끊어내지 못하고 끌려다닌 결과입니다. 면직 일자는 12월 22일입니다. 전 비서는 어제 글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
CJ대한통운 매집하는 외인·기관‥사려면 5월 전에 사라는데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2-03 17:41:13
아닙니까? 택배 수요가 줄지 않더라도 택배 요금 인상분이 임금으로 다 나간다면 투자자 입장에선 크게 투자매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거든요. <기자> 쉽게 택배 요금을 2천원으로 가정하고 보면, 5%를 올릴 경우 박스 당 100원이 더 비싸집니다. <앵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00원, 200원 정도 올린다면 소비자들의 반...
권칠승 "손실보상제와 재난지원금 형식 모두 필요" 2021-02-03 14:15:50
이전에 임금, 임대료, 대출이자 등 운전자금으로 사용하면 대출금의 일부 또는 전체를 탕감받는 제도다. 그는 "손실보상제를 한다면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할 곳은 국회 뿐"이라고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4차 재난지원금의 형태와 관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시한 '보편·선별 병행 지원 방식'에...
주호영 "文정권, 국민 촛불 빼앗아 자신들 앞길만 밝혔다" [종합] 2021-02-03 10:50:45
그 결과 개인이 임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도 서울에 있는 평균가격 아파트를 사는 데 36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임금의 30%를 저축하면 118년이나 걸립니다. 정말 ‘이게 나라냐’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문재인 정권은 집값을 천정부지로 올려놓고는 국민들에게는 전월세, 임대주택에 살라고 합니다. 이 정권은 우리...
`한국판 401K` 도입될까…디폴트옵션 도입 법안 발의 2021-02-03 10:36:57
유도하고, 퇴직연금이 국민 노후 생활의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는 `한국판 401K`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법안 통과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5년 첫 도입된 퇴직연금은 퇴직 시점 평균 임금과 근속 연수에 따라 결정되는 퇴직급여(DB)형과 운용수익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달라지는 DC형으로...
[전문] 주호영 "文보유국? 우리는 '위대한 국민 보유국'" 2021-02-03 10:00:04
그 결과 개인이 임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도 서울에 있는 평균가격 아파트를 사는 데 36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임금의 30%를 저축하면 118년이나 걸립니다. 정말 '이게 나라냐'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문재인 정권은 집값을 천정부지로 올려놓고는 국민들에게는 전월세, 임대주택에 살라고 합니다. 이 정권은...
"놀면 돈 주는데 왜 일해요?"…일터 안가는 청년에 기금도 `텅텅`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2-01 17:55:57
임금이 8,720원으로 올랐으니까 주 40시간 기준으로 월 182만 2,480원입니다. 일해서 버는 돈이나 놀면서 나오는 돈이나 비슷하죠. <앵커> 그러면 놀면서 돈 벌고 싶다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기자> 네, 맞습니다. 실제로 실업급여를 부정으로 수급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해고를 당하고, 여기에 취업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