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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세진 경찰…檢 '수사지휘권' 잃었다 2020-01-13 21:44:24
대안신당)가 13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을 모두 통과시켰다. 정세균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지명 27일 만에 가결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자유한국당이 창당을 추진 중인 ‘비례자유한국당’ 명칭 사용을 불허했다. 4+1협의체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검경 수사권 조정·유치원3법` 국회 문턱 넘었다… 패스트트랙 정국 마무리 2020-01-13 20:58:33
자유한국당이 불참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정의당, 민주평화당과의 `여야 5당 공조`를 통해 법안 처리를 밀어붙였다. 형소법 개정안은 이날 본회의 표결에서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5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검찰청법 개정안은 재석 의원 166명 중 찬성 164명, 반대 1명, 기권...
호남중심 '제3세력'도 통합 논의 2020-01-13 17:15:35
호남을 볼모로 한 ‘호남팔이’ 총선용 정당으로 기억되지 않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정현 대안신당 대변인은 “대안신당은 떳떳하게 호남을 대변하는 대표 정당”이라며 “4+1 협의체가 가동 중인 상황에서 여당 최고위원이 할 말은 아니다”고 맞받아쳤다. 김우섭 기자...
대안신당 공식 출범…최경환 신임대표 "총선서 중도층 결집" 2020-01-12 15:49:01
정치에 새바람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대안신당은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철저히 실패하고 있는 기득권 정치, 싸움판 정치를 혁파하고 변화와 희망의 정치를 주도할 대안신당을 창당한다"며 "현실 정치의 8할을 차지하고 있는 낡은 정치집단의 공생 체제를 끝장내고 다당제 합의민주주의를...
"이탈리아 민영 고속도로 터널 200곳 안전 문제…대형사고 우려"(종합) 2020-01-11 02:30:16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과 중도 좌파 성향의 민주당이 구성한 이탈리아 연립정부는 아우토스트라데의 고속도로 운영권을 박탈하는 방향으로 사실상 의견을 모으고 현재 막바지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연정 일각에선 운영권 박탈 대신 거액의 벌금을 물리는 대안도 제시됐으나 오성운동이 강...
"이탈리아 고속도로 터널 200여곳 안전 문제…절반이 민영 구간" 2020-01-10 23:51:24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과 중도 좌파 성향의 민주당이 구성한 이탈리아 연립정부는 아우토스트라데의 고속도로 운영권을 박탈하는 방향으로 사실상 의견을 모으고 현재 막바지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연정 일각에선 운영권 박탈 대신 거액의 벌금을 물리는 대안도 제시됐으나 오성운동이 강...
법무부 '윤석열 항명' 징계 검토 착수…일각선 "지시 자체가 부당" 2020-01-10 17:16:05
인사위원회 30분 전에 의견을 제시하러 오라고 한 것은 ‘정당한 지시’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한 검사는 “윤 총장이 인사안의 내용도 모른 상태에서 협의하기 곤란하다는 의견을 추 장관에게 이미 제시했기 때문에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추 장관의 논리도 틀렸다”고...
한국당 빠진채 본회의…'연금 3법' 등 198개 법안 처리 2020-01-09 21:55:22
대안신당) 공조를 가동해 오후 6시 본회의를 개의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때도 본회의는 열리지 않았다. 지역구 등으로 향한 의원들이 여의도로 채 돌아오지 못해 의결정족수(148석)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른미래당이 의총에서 본회의 자율 참석 방침을 밝히면서 정족수 확보는 더욱 불안해졌다. 민주당 지도부는...
'아무리 일방독주해도 절반은 지지' 지지층만 보고 가겠다는 靑과 與 2020-01-09 09:29:31
정권과 관련한 각종 수사가 시작됐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지지율 1위를 뺏긴 적이 없다.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1(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당권파, 정의당, 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 예산안과 선거법, 공수처법 등을 강행처리해도 여론에 큰 변화는 없었다. 이에 자신감이 생긴 여권이 일방독주를 하고 있다...
[신년특집 대담] "청년 정치인들, 진영 논리에 빠지지 않는 모습 보여줘야" 2020-01-09 08:41:01
거대정당 사이에서 이합집산이 이어져 왔을 뿐이다. 연동형은 어떠한 변화를 만들까 하는 고민에서 나온 대안이다. 두 개의 정당만으로 국민들이 충분히 자기의 의사를 반영시킬 수 없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그런 부분들을 빼놓고 군소정당의 난립 우려만으로 비판하는 것은 과거의 양당제로 회귀하자는 의문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