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욕증시, 오미크론 공포 1%대↓…심석희 징계 오늘 윤곽 [모닝브리핑] 2021-12-21 07:04:11
서울 중구에서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 교수와 '공정과 정의'를 주제로 화상 대담을 합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자신이 생각하는 공정과 정의를 설명하는 한편,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의지를 피력할 예정입니다. 대담에는 온라인을 통해 공개 모집된 국민참여단 현장 패널 15명도...
[사설] 경제는 정치와 거리 둘수록 성장·발전한다 2021-12-20 17:19:25
주장도 마찬가지다. 저신용자 대책은 금융정책의 한 갈래이지만, 원칙 없는 사면이나 ‘고신용자 고금리 부담’ 같은 주장을 마구 내던질 일이 아니다. 오히려 저축과 신용 쌓기의 중요성은 초·중·고 때부터 가르쳐야 할 덕목이다. 금융조차 시혜적 복지로 여기면서 신용평가 시스템을 흔들겠다는 것도 전형적 ‘경제의...
[이응준의 시선] 다시, '진보'란 무엇인가 2021-12-16 17:07:41
우리 허깨비들에게 ‘뫼비우스의 띠’의 수학교사도 《탈무드》의 랍비도 미처 해주지 못한 얘기가 있다. 너와 나는 ‘합심해’ 저 굴뚝을 ‘청소’하려고 들어갔던 거라는 바로 그 사실 말이다. 사라진 진보는 대체 어디에, 누구의 가슴 속으로 자리를 옮겼는가? 오늘 우리 앞에서, 누가 진보의 인형탈을 뒤집어쓴...
美 명문 기숙학교 한국인 유학생의 학교 소개 2021-12-16 14:39:38
스스로가 리더십을 발휘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참여하면서 인성을 함양합니다. 저는 올해로 7년째 미국에서 유학 중입니다. 웨스트민스터스쿨에 입학하기 전에는 코네티컷주 워싱턴 디폿에 있는 중학 기숙 학교인 럼지홀스쿨에 다녔습니다. 처음에는 나이도 열한...
금융권 따뜻한 손길 코로나 한파 '사르르' 2021-12-14 15:21:47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등 다양한 포용금융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생활안정자금 신용대출인 새희망홀씨 대출을 5518억원어치 공급했으며 직업과 소득이 있는 최저신용자를 위한 햇살론 대출도 1076억원 지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은행권 최초로 지난 6월 청소년 전문 공익재단인...
우리금융그룹, 경영난 겪는 소상공인에 긴급생활자금 지원…'착한 소비운동' 동참 2021-12-14 15:19:08
일자리 창출 지원 등 다양한 포용금융을 취급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생활안정자금 신용대출인 새희망홀씨 대출을 5518억원어치 공급했다. 사잇돌 중금리 대출은 694억원, 직업과 소득이 있는 최저신용자를 위한 제도권 금융의 보루로 여겨지는 햇살론 대출을 1076억원 지원했다. 연체가...
"내년은 증시 조정기…이 종목 피하라" [글로벌 구루에게 듣는다] 2021-12-10 17:39:25
관심 있는 시청자를 위해 말씀드리면, 우리는 리 오토(티커명:LI), 샤오펑(XPEV), 니오(NIO)와 같은 전기 자동차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내년 75%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총 220억 달러 정도인데 겨우 매출의 6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루시드, 리비안은 35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죠. Q....
론 배론 "테슬라 주가 4000달러도 거뜬하다" [글로벌 구루에게 듣는다] 2021-12-10 16:56:55
점이 구별됩니다. 리비안 핵심인력도 테슬라 출신이죠. 저는 그들이 상당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대량 생산에 나설 것이라곤 보지 않아요. 루시드의 경우 테슬라의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다른 자동차 회사가 루시드를 인수할 수도 있다고 전망합니다. 현재...
유전학 전문가 "생명과학Ⅱ 20번, 과학적 오류가 명백한 문제" [전문] 2021-12-10 10:36:36
미리 발견하지 못한 ‘직무유기’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하 김종일 서울대 유전체의학연구소장의 입장 전문. "평가원이 틀린 문제를 낼 수도 있고 그 결정은 웬만해서는 뒤집어지지 않는다는 교훈을 남기게 될 것"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과학과장과 유전체의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 유전체의학연구소장 "출제오류 명백…평가원 잘못" 2021-12-09 20:00:44
리 사회에 끼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교수는 이날 공개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이유를 "대한민국의 '전문가' 중에서 저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이 최소한 한 명은 있다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그는 "학회가 의견을 표시하지 않는 것이 '이 문제와 관련된 귀찮은 일에 휘말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