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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부담금, 합성수지 제조 대기업이 먼저 내야" 2020-11-23 12:00:06
회장(서울대 재료공학부 명예교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두되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려면 폐플라스틱의 환경 연료화가 최상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유럽의 시멘트 산업에서는 폐타이어나 폐합성수지 등으로 만들어진 대체 연료 사용이 활성화돼 있다"며 "우리나라도 대체 연료...
"中企 전가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대기업이 먼저 부담해야" 2020-11-23 12:00:01
덧붙였다. 중소기업계도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과 동시에 중소플라스틱 제조업계의 성장을 위해서는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제도 개선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오염원인자를 플라스틱 제품 제조·수입업자인 중소기업으로 한정하기보다 공동책임의 원칙에 따라 원료사인 대기업이...
이재용 "기업은 늘 국민에 도움 돼야…선대 회장 사업보국 정신 계승하자" 2020-11-19 17:50:14
미국 보스턴대 명예박사 수여식 강연에선 “나는 인간사회에서 최고의 미덕은 봉사라고 생각한다”며 “인간이 경영하는 기업의 사명도 의심할 여지 없이 개인, 가정, 사회, 국가 그리고 인류에 대해 봉사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도 마찬가지다. 1987년 취임사에서 “사회공헌이 최고의 미덕이며 경영...
"귀 닫고 마이웨이"…폭주하는 `기업규제 3법` 2020-11-19 17:47:54
<인터뷰> 정우용 한국상장사협의회 부회장 "실제로 이 법을 적용받는 건 기업입니다. 기업에서 왜 걱정을 하는지 미리 들어서 방지장치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경제인이 아닌 사람들의 의도대로 밀고 나가면 부작용은 반드시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규제 3법을 무조건 연내 처리하겠다는 정부와...
왜 `공정경제`라 쓰고 `기업규제`로 읽는가?[이슈플러스] 2020-11-19 17:36:55
<인터뷰> 정우용 한국상장사협의회 부회장 "얼마 전 현대자동차 주총에서 엘리엇이 추천하는 사람이 들어오려다 못 들어왔습니다. 수소차를 주력으로 하는 현대차에 경쟁업체 사람이 들어온다? 말도 안 되는 거죠." 소수의 모회사 지분을 갖고 있으면 자회사와 손자회사에까지 손해배상 소송이 가능한 ‘다중대표소송제’...
전북대 약대, 의료용 대마 산업화 ‘시동’ 2020-11-19 11:21:00
대표,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 허석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국장 4명의 전문가 패널이 발표 주제와 관련한 토론을 이어 갔다. 토론에서는 농업적 관점에서 의료용 대마 연구와 한국형 산업용 대마의 기준정립, 산업화의 의미와 대마 산업에서 소비자 안전 측면, 대마 산업의 발전 방향 등에 관한 다양하고 심도...
트럼프 백악관 떠나면 사기·성폭행 등 6갈래 범죄사건 쓰나미 2020-11-17 11:58:22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이자 트럼프 그룹 부회장인 에릭의 증언을 원격으로 들은 바 있다. BBC는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하면 그 역시 아들과 마찬가지로 검찰의 직접 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선 피해자 폭로에 이은 성범죄·명예훼손 소송 트럼프 대통령은 다수 여성으로부터 성범죄 관련 소송을 당한 상태다....
LG그룹, 구본준 고문과 계열분리…상사·판토스·하우시스 뗀다(종합2보) 2020-11-16 12:16:20
㈜LG 부회장을 지냈다. ㈜LG 부회장 시절에는 형인 고 구본무 회장을 대신해 사실상 LG그룹을 총괄했다. 이후 구본무 회장 별세로 2018년 6월 구광모 대표가 취임하자 고문 자리로 빠지며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구본준 고문의 장남 형모씨는 LG전자 일본법인 연구소에서 과장급(책임)으로 근무 중이다. 재계는 이번...
LG그룹, 구본준 고문과 계열분리…상사·판토스·하우시스 뗀다(종합) 2020-11-16 10:44:13
㈜LG 부회장을 지냈다. ㈜LG 부회장 시절에는 형인 고 구본무 회장을 대신해 사실상 LG그룹을 총괄했다. 이후 구본무 회장 별세로 2018년 6월 구광모 대표가 취임하자 고문 자리로 빠지며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구본준 고문의 장남 형모씨는 LG전자 일본법인 연구소에서 과장급(책임)으로 근무 중이다. 재계는 이번...
구본준 `독립`하나…LG상사·하우시스·판토스 떼내 계열분리 2020-11-16 10:11:28
대표이사, 2016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LG 부회장을 지냈다. 한때 적자에 시달렸던 LG전자에선 체질 개선 작업을 주도했고, ㈜LG 부회장 시절에는 형인 구본무 전 회장을 대신해 사실상 LG를 총괄했다. 재계에서는 구 고문의 계열분리는 당연한 수순으로 판단했다. LG그룹은 장자 상속 전통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