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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준희 “비키니 촬영 때 완벽한 몸매 보여주고파” 2014-03-28 10:07:02
얻고 있다. fidm대학뿐만 아니라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겸임교수, 에바주니의 대표이사까지 패션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시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패션 쪽으로 커리어를 더 넓히실 계획이 있으신지. 패션에 관련한 일이라면 뭐든지 하고 싶다. 욕심이 많아서 하던 것만 계속 하면 뒤처지는 느낌이 든다. 그...
[여행의 향기] 꽃보다 스페인…기독교·이슬람, 유럽·아랍문화가 만든 하이브리드 '매력' 2014-03-17 07:10:00
왕국의 황금기를 짐작해볼 수 있다. 예술과 건축의 성지,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는 현대적이고도 신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도시다. 바르셀로나가 속한 카탈루냐는 원래 스페인보다 프랑스와 더 친밀한 지역이었다. 지금도 이곳 사람들은 스페인어보다 옛 프로방스 말투에 더 가까운 카탈루냐어를 주로 사용한다. 개성이 짙...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19금 전라노출 연기 제안하자… 2014-03-06 15:47:40
19금 전문 예술영화 감독 홍진우(조현재)의 연출작 ‘욕망의 실타래’에 캐스팅 된다.하지만 연기의 ‘연’자도 모르던 그녀에게 전라노출을 불사한 내면연기란 너무나도 먼 얘기다. 급기야 나비는 전라노출을 대신해줄 대역을 세워 무대에 오르는데…'여배우는 너무해'라는 흥미로운 제목만 봐도 예상할 수 있듯이...
[여행의 향기] 광활한 매력, 스코틀랜드를 만나다 2014-03-03 07:10:02
소설까지 스코틀랜드의 찬란한 예술적 유산 역시 이 지역에서 꽃을 피웠다. 두 도시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에든버러는 오래된 석조 건물과 옛날식 굴뚝, 미로 같은 골목길로 가득하다. 엄숙하고 우아한 잿빛 거리에서는 퀼트와 위스키 등 스코틀랜드 전통 문화의 흔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글래스고는 대영제국...
홍콩의 재발견…와인이 바꾼 홍콩의 맛지도 2014-02-24 06:57:52
미로운 현재진행형을 감상할 수 있다. 샥킵메이의 쟈키 클럽 크리에이티브 아트센터는 버려진 방직 공장을 단장해 예술가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경극 강습소, 사진 스튜디오, 그림자 인형 제작소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정미환 여행작가 clartee@naver.com...
지드래곤, 세계적 패션 웹매거진 하이프비스트 표지모델 선정 2014-02-21 19:28:10
미로운 파트너십, 향후 행보와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하이프비스트는 “지드래곤을 아티스트, 프로듀서로만 표현하는 것은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그는 음악의 경계를 뛰어넘는다. 매우 크리에이티브한 패션과 디자인 영역에도 닿아있다”고 언급했고 “k팝의 경계를 넘어...
아시아의 ‘예쁜남자’ 장근석의 네버엔딩 스토리 2014-02-17 20:32:02
장근석은 강인함 속에 숨겨진 섬세함과 예술적 감성을 솔직하고 직선적으로 표현하는 트럼펫 연주가이자 지휘자인 강건우를 맡아 배우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이 드라마에서 강건우는 25년간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모르고 살아가다가 그의 천재성을 알아본 두루미 덕분에 함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게...
박재범 화보, 미녀들과 침대에 누워…'치명적인 섹시함' 2014-02-14 10:25:03
중무장한 화보를 공개했다.감미로운 보이스에 완벽한 몸매로 사랑 받고 있는 박재범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늘씬한 미녀 모델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농염하고 은밀한 모습을 보여줬다.특히 자유분방하면서도 섹시한 박재범의 탄탄한 바디에 새겨진 예술적인 타투는 남자로서의 무드를 물씬...
[여행의 향기] 낯섦의 설렘…南인도 케랄라 2014-01-27 06:57:20
이채롭다. 미로처럼 얽힌 수로에는 하우스보트로 통칭되는 풍뎅이 모양의 배들이 오간다. 이곳 사람들이 ‘케투발롬’이라고 부르는 하우스보트는 원래 물길을 오가던 쌀 수송선을 개조한 것인데 대나무로 지붕을 이어 우아한 멋을 더한다. 수십여m 길이의 보트에 올라서면 없는 게 없다. 수로 여객선의 최고급 결정판이다....
오상진 ‘북콘서트: 순례를 떠난 해’ 개최…책 읽어주는 남자로 변신 2014-01-15 21:01:18
감미로움을 선사한다. 1월19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될 ‘오상진 북콘서트: 하루키의 순례를 떠난 해’에서는 오상진과 피아니스트 루실 정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 오상진은 ‘책 읽어주는 남자’로 변신,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배출한 일본의 대표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과 여기서 발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