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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초등생 날벼락…9명 벌 쏘여 병원 이송 2024-09-02 12:53:51
통학로에서 등교하던 초등생 9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소방 당국은 학교 관계자로부터 "통학로에서 학생 여러 명이 벌에 쏘였다"는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날 사고로 남학생 6명, 여학생 3명 등 총 9명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이들 학생들 가운데 호흡 곤란, 알레르기 등 증세를 보...
"이럴 거면 한국 안 왔다"…'응급실 대란' 충격받은 외국인 2024-09-02 11:02:10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제주시에서 오랫동안 병원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인 전 개혁신당 상임고문도 지난 22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새벽에 낙상해 이마를 크게 다쳤는데 응급실 22곳에서 거절당했다는 경험을 전했다. 그는 "이번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둘러싼 의료대란이 발생하면서 의료체계에 적지 않은...
대서울권 아산까지 남하…반도체 벨트가 한국의 미래 2024-09-02 09:29:24
중 6곳에서 미분양이 발생했다. 경기도 지역 전체 물량의 16.4%에 해당한다. “요즘 평택 서부 지역이 미분양이라고 하는데, 또 동쪽에 미니 신도시를 짓기로 했어요. 미분양인데 왜 아파트를 짓느냐고 하지만, 둘은 완전히 다른 데거든요. 서평택 아파트가 미분양인데 왜 신도시를 만드냐고 비판하는 것은 은평구가...
내시경하다 환자 장기에 구멍…기소당한 70대 의사 결국 2024-09-01 20:15:34
천공이 발생할 확률은 0.2∼0.8%"라며 "주의해서 검사했어도 불가피하게 천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맞섰지만, 1심 법원은 지난해 9월 선고 공판에서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여 A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유죄가 선고되자 A씨는 항소했으나 2심 법원도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정선서 승용차·화물차 충돌…1명 심정지·6명 부상 2024-09-01 18:49:06
승용차와 화물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함께 타고 있던 60대 B씨도 크게 다쳐 치료를 받는 중이다. 또 승용차와 화물차에 타고 있던 5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시경 하다 장기에 구멍 낸 의사 '유죄' 2024-09-01 18:16:59
뒤 급성 복통으로 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다. 이후 "결장 천공(구멍)과 복막염'이라는 진단이 나와 다음 날 수술까지 받은 후 10여일 뒤 퇴원했다가 다시 재발해 1주일을 더 입원했다. 이후 A씨가 의사를 고소했고 의료과실로 판단한 검찰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B씨를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환자...
몸속 초미세 세포까지 관찰…토모큐브, AI 현미경 첫 개발 2024-09-01 17:24:33
점이다. 이 과정에서 왜곡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HT 현미경은 염색이 필요 없다. 이 덕분에 세포의 구조와 특성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세포 실험뿐 아니라 세포치료제 제조 공정에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토모큐브의 주요 고객사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스위스연방공대, 서울대, 미국...
태국 파타야 호텔서 60대 韓관광객 추락사 2024-09-01 14:20:48
호텔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오전 파타야 한 호텔 10층 객실 발코니에서 60대 한국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이 남성은 한국인 단체 관광객 일원이었다. 일행 중 한 명이 한밤중 그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됐고, 호텔 측에 도움을 요청했다. 수색 끝에 발코니 아래...
태국 호텔서 60대 한국인 관광객 추락 사망 2024-09-01 12:29:34
한 호텔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오전 파타야 한 호텔 10층 객실 발코니에서 60대 한국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이 남성은 한국인 단체 관광객의 일원이었다. 한밤중에 일행 중 한 명이 그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됐고, 호텔 측에 도움을 요청해 수색한...
성 착취물 용의자, 경찰 방문에 8층서 떨어져 숨져 2024-09-01 11:52:31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했다. 사고는 파주경찰서 수사과 1개 팀 경찰관 4명이 성 착취물 관련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용의자인 A씨의 주거지를 방문해 소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파주서 측은 경찰관들이 A씨 집 벨을 누르고 현관문을 두드려도 안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