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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누가 자꾸 사드를 흔드나 2017-01-17 18:59:35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하려던 한미 양국의 계획이 차질을 빚을 것 같다는 말이 들린다. 롯데그룹이 롯데스카이힐골프장(경북 성주골프장)의 맞교환 계획에 대한 내부 승인 절차를 미루고 있다고 한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부지 교환 계약을 이달 안에 체결할 예정이었는데...
中, 美 전방위 압박에 '이에는 이' 반격카드 만지작 2017-01-13 16:21:05
中 방공식별구역 설정할 수도 오바마 행정부의 남중국해 정책을 이어받아 트럼프 행정부도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대치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기조는 틸러슨 미 국무장관 내정자의 관련 발언에 대한 중국 외교부의 반응에서 가감없이 드러났다. 틸러슨 국무장관 내정자는 11일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중국의...
<연합시론> '사드 파고'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2017-01-12 16:50:10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둘러싼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사드 배치에 강한 반대 입장을 고수해온 중국이 잇따른 경제보복 조치와 함께 중국판 B-52(미국의 대표적 전략폭격기)로 불리는 H-6 폭격기 등 군용기 10여 대를 동원해 우리의 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거의 도발에...
[단독]日군용기, 작년 KADIZ 440회 진입…"이어도, 중·일 대결장" 2017-01-12 14:59:13
나온다. 이어도 인근 상공은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이 중첩된 곳이다. 군 관계자는 "일본은 KADIZ 진입 때 우리 군에 사전 통보를 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그런 경우가 드물다"고 전했다. 실제로 우리 군은 지난 9일 KADIZ로 진입하는 중국 군용기를 식별하기 위해 직통망(핫라인)과 경고통신망을 통해 교...
국방부 "中 KADIZ 진입, '사드 압박' 의도 배제 안해"(종합) 2017-01-12 12:03:51
= 중국 군용기들이 우리나라 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한 데 대해 정부가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관련 '압박' 의도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12일 국회에 보고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간담회에서 중국 군용기들의 KADIZ 침범에 대해 "한·중 주요...
국방부 "中 KADIZ 침범, 사드 관련 가능성" 비공개 보고 2017-01-12 11:21:01
기자 = 중국 군용기들이 우리나라의 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한 데 대해 정부가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12일 국회에 보고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간담회에서 중국 군용기들의 KADIZ 침범에 대해 "한·중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조치"로 보고했다고...
[김정호 칼럼] 이런 안보·외교 의식에 뭘 맡기겠나 2017-01-11 17:47:28
한국 국회가 정부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을 뒤집어 줄 수도 있다는 언질을 줬다니 오죽했겠는가. 그 당 대선주자라는 문재인 전 대표는 이미 사드 문제를 차기 정부로 넘기겠다고 공언한 터다.그 사람들은 중국의 경제 제재를 풀려고 백방으로 뛰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의 방중 이후 비정상적인 제재...
국방백서에 '핵탄두' 'ICBM' 첫 언급…핵미사일 '전략군' 1만명(종합) 2017-01-11 14:01:52
지휘체계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을 것"이라며 "건설 자재 조달이나 건설 능력을 인민보안성보다는 군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군으로 편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군 방공부대(1만여명)가 육군으로 바뀌면서 사단 1개가 늘었다. 또 국방백서는 북한 탄도미사일 전력과 관련해서는 사거리가 1천㎞로 늘어난...
"中, 대한해협 무력시위 '제1열도선 돌파' 의지 과시" 2017-01-11 11:54:28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통과해 대한해협 등 한반도 인근에서 '무력시위'를 벌인 것은 중국의 '제1열도선' 돌파 의지를 과시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열도선(도련선)이란 중국의 대미 군사방어선이자 미국의 대중 군사봉쇄선으로, 제1열도선은 일본 오키나와-대만-필리핀-말라카해협을 잇는 가상의 선을...
北병력 8만 늘어 128만…국방백서에 '핵탄두' 'ICBM' 첫 언급 2017-01-11 09:30:19
지휘체계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을 것"이라며 "건설 자재 조달이나 건설 능력을 인민보안성보다는 군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군으로 편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군 방공부대(1만여명)가 육군으로 바뀌면서 사단 1개가 늘었다. 또 국방백서는 북한 탄도미사일 전력과 관련해서는 사거리가 1천㎞로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