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정현 SSCP 전 대표 개인계좌로 830억원 빼돌려" 2013-07-05 10:59:29
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서류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를 세운 것으로 나타난 오정현 전 SSCP 대표가 2007년부터 6년간 회사 자금 830억여원을 개인 계좌로 빼돌렸다고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5일 밝혔다. 뉴스타파는 오 전 대표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던 SSCP의 계열사인 STM코퍼레이션의 법인 계좌 입출금...
[마켓인사이트] 권승화 EY한영대표 “조세피난처 비난하면 기업경쟁력 약화된다” 2013-07-01 17:32:30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조세피난처는 법인세, 소득세 등을 부과하지 않거나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곳으로 버진아일랜드, 버뮤다, 케이맨제도, 바하마 등의 지역을 말한다. 권 대표는 조세회피 명단에 오른 상당 기업들이 선박금융을 위해 spc를 세운 해운사이거나 spc가 있는 해외기업을 m&a하게 된 경우로, 비자금 조성...
[이슈 & 포인트] 해외금융계좌, 자진 신고해야 2013-06-25 17:04:28
최근에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케이맨제도, 쿡아일랜드 등 조세피난처 자료를 미국 영국 호주 등과 공유하기로 하고 세부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역외탈세에 대한 국제공조가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는 뜻이다. 한국은 2011년부터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매년 6월은 해외계좌 신고기간이다. 거주자 및...
중국식품포장, 트라이엄프가 지분 전량 매도…공개 매수청약 2013-06-24 16:42:59
아일랜드 투자법인인 트라이엄프 투 인베스트먼츠는 중국식품포장 주식 361만5669주(지분 15.31%)를 공개매수 청약에 따라 장외에서 전량 매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주당 4500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7월15일...
예금보험公, 해외 페이퍼컴퍼니 논란 2013-06-16 17:29:39
‘트랙빌라 홀딩스 리미티드’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김기돈 전 정리금융공사 사장, 유근우 전 예보 직원 등 6명의 명의로 1999년 9월과 12월 각각 자본금 2달러로 설립됐다. 이 페이퍼컴퍼니는 1998년 4월 외환위기 때 부실 금융회사로 인가가 취소된 삼양종합금융의 해외 자산을 환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예보·산하기관 6명 페이퍼컴퍼니 설립..."자회사 설립 불가능에 따른 조치" 2013-06-16 15:35:09
아일랜드에 페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15일 확인됐습니다.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7차 명단을 발표하면서 공개한 명단에 김기돈 전 정리금융공사 사장 등 예보.정리금융공사 출신 임직원 6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IMF 외환위기가 한창이던 1999년 2차례에...
"예보ㆍ산하기관 6명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종합3보) 2013-06-15 13:35:15
걸쳐 버진아일랜드에 '선아트 파이낸스 리미티드', '트랙빌라 홀딩스 리미티드'란 유령회사를 설립했다. 이들이 페이퍼컴퍼니가 설립될 당시는 IMF 외환위기로 혼란스러웠던 때였다. 당시에는 퇴출 금융기관의 해외 법인 등의 자산 회수 등 외환 거래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는 부실...
"예보ㆍ산하기관 6명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종합2보) 2013-06-15 12:00:23
버진아일랜드에 '선아트 파이낸스 리미티드', '트랙빌라 홀딩스 리미티드'란 유령회사를 설립했다. 이들이 페이퍼컴퍼니가 설립될 당시는 IMF 외환위기로 혼란스러웠던 때였다. 당시에는 퇴출 금융기관의 해외 법인 등의 자산 회수 등 외환 거래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는 부실...
김기돈 前정리금융공사 사장 등 6명…버진아일랜드 페이퍼컴퍼니(종합) 2013-06-15 11:59:59
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서류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를 설립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또 유근우(예금보험공사 직원·퇴직) 진대권(정리금융공사 직원·퇴직) 조정호(정리금융공사 직원·퇴직) 채후영(정리금융공사·퇴직) 허용(정리금융공사·퇴직) 등 5명의 직원들 역시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운영했다고...
<뉴스타파 6차 명단 4명…무슨 의혹받나>(종합) 2013-06-13 21:41:03
UBS홍콩지점의 소개로 버진아일랜드에 '아트 그레이스트레이딩'이라는 유령회사를 만들었다. 역시 가짜 회사들을 등기이사·주주로 올리고 자신은 모든 혜택을 받는 실소유주(Beneficial Owner)로 등록해 놨다. 이 가공의 법인 이사·주주를 사용하는 데만 연 1천100달러를 썼다. 업체 측은"20년 전에 한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