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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고객자산 같은지갑에 보관한 가상자산거래소들…개선 권고 2024-06-17 12:00:03
규정된 이상거래 상시감시 의무와 관련해서는 대부분 사업자가 이상거래 적출의 기반이 되는 매매자료 축적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상거래 적출시스템을 구축 완료했거나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치금 예치·신탁 의무가 있는 원화마켓의 경우 은행과의 협의가 지연돼 관련 시스템, 절차 마련이...
'네 코인 내 코인' 구분 없다…아직도 미흡 2024-06-17 12:00:00
대상으로 가상자산법 이행 준비 실태 파악 및 지원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 대상은 법률상 사업자의 의무인 이용자 자산 관리, 거래기록 유지 및 보고체계, 이상거래 감시의무 등이다. 컨설팅 결과, 이용자 자산 분리 보관 등에서 미흡한 사례가 일부 확인됐다. 한 가상자산 사업자는 고객 가상자산 출금 ...
최근 5년간 중국 e커머스 급성장..'대책 시급' 2024-06-17 10:53:48
▶소비자 보호 강화 ▶국내 중소 유통, 제조사 지원 등의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위해(危害) 식, 의약품, 가짜 상품, 청소년 유해매체, 개인정보 침해와 같은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외국 온라인플랫폼의 소비자보호의무 이행현황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 e커머스 기업은 ...
리츠로 부동산개발까지 한다…헬스케어·데이터센터 투자도 허용 2024-06-17 10:37:35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이다. 운영 단계에선 1인 주식 한도 제한을 지켜야 한다. 공시·보고 의무는 최소화한다. 사업 분석과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투자 보고서만 보고하면 된다. 주식 공모 시기는 준공 후 5년 내로 늦춘다. 지금은 리츠가 준공 후 2년 내 주식 30%를 공모하도록 해 사업비 증가와 공실 리스크를 일반...
'98조 리츠' 규제 확 푼다…개발 단계부터 참여 2024-06-17 10:20:44
투자보고서만을 보고토록 완화한다. 공시·보고 의무를 최소화하는 셈이다. 개발 단계의 리스크를 최대한 해소한 후 일반 투자자에 공모하도록 공모 기한을 준공 후 최대 5년으로 변경한다. 건설공제조합의 비(非)주택 PF(프로젝트파이낸싱) 보증 등으로 안정적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수요가 높고 안정적 수익 확보가 가...
건설시장 구원투수로 등장한 리츠…"부동산 직접 개발 한다" 2024-06-17 09:47:51
이상을 주주에게 의무적으로 배당해야 한다. 하지만 주주가 동의한 경우에 한해 자금을 유보할 수 있게 된다. 배당금을 모아 좋은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서도 리츠의 역할이 확대된다.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브리지론(토지비 대출) 상환에 곤란을 겪고...
'직원 14명' 건설사 대표 징역형…범법자 된 사장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6-17 09:00:25
의무를 덜어줘야 한다고 지적한다. 오피스텔 현장서 중대재해…건설사 대표 '징역형'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마산지원 김남일 부장판사는 지난달 2일 중대재해법상 산업재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운건설 대표 A씨에게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던...
마이크로소프트, 개인정보 보호문제로 윈도우 ‘리콜’ 기능 출시 연기 [美증시 특징주] 2024-06-17 08:27:08
마감했습니다.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고 있는 오픈AI도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디앤포메이션에 따르면 샘 올트먼은 회사의 지배구조를 비영리이사회가 통제하지 않는 영리 사업으로 바꾸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 다음은 애플 보겠습니다. 현지 시간 14일 로이터는 유럽연합이 지난 3월 시...
中이커머스 빅3, 5년간 매년 41% 성장…"韓시장도 빠르게 장악" 2024-06-17 06:00:01
보호 강화, 국내 중소 유통·제조사 지원 등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한경협 관계자는 "국내 유통 기업의 활동을 제한해 역차별 논란이 있는 규제 중심의 유통산업발전법을 경쟁력 강화 중심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대형 마트와 준대규모 점포는 유통산업발전법에서 공휴일 의무휴업과 영업시간을 제한받고...
배임 50억 넘으면 살인죄와 형량 같아…"CEO를 중범죄자 취급" 2024-06-16 19:14:29
의무를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상법을 개정하되, 배임죄 폐지 혹은 경영판단원칙 법제화를 전제조건으로 내세우겠다는 것이다. 다만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야당은 소액주주 보호를 명분으로 이사 충실의무 확대를 담은 상법 개정에 적극 찬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