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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08 15:00:03
14:39 부산 소녀상 '日사죄 촉구' 현수막 훼손 용의자 확인…신원 수사 170108-0378 사회-0027 14:40 특검 "덴마크 검찰. 정유라 범죄인 인도청구 정식 접수" 170108-0379 사회-0028 14:41 특검 "김종덕, 김상률 오늘 조사 마치고 영장 청구 결정" 170108-0381 사회-0029 14:43 특검 "블랙리스트 피의자 신병처리 후...
이번주 특검 '칼날' 삼성 수뇌부로…승마지원 대가성 입증 관건 2017-01-03 15:29:38
부회장은 공갈, 강요, 직권남용죄의 단순 피해자에 불과해 처벌을 받지 않을 수 있다.특검은 대통령의 압박을 받아 어쩔 수 없이 승마지원을 했다는 논리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보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이다. 특히 특검은 박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독대를 위해 제공된 말씀자료에 '이번...
고소·고발 남발 탓 vs 솜방망이 처벌…위증·증거인멸죄 징역형은 10% 불과 2017-01-01 19:12:32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직권남용 외에 국회 위증 건으로 구속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명단 작성 의혹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위증죄로 고발해달라고 국회 측에 요청하기도 했다.하지만 법정이나 국회 청문회, 수사 과정에서 위증하거나 증거 인멸을 시도하더라도 징역형을...
문형표 구속한 특검…박 대통령 뇌물죄에 '화력 집중' 2017-01-01 18:33:46
“합병에 찬성하라”고 지시(직권남용)하고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구속됐다. 조의연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판사는 “범죄 사실이 소명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본격 수사 첫날인 지난달 21일 복지부 연금정책국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전격 압수수색하며 삼성그룹의 최순실 씨 지원과 두...
`외부자들` 정봉주, "최순실에 뇌물죄 추가 되면 박 대통령과 무기징역이다" 2016-12-28 09:14:37
전 의원은 "최순실에게 적용된게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 사기 미수가 있는데 현재 뇌물죄는 없다. 뇌물죄는 하는 순간 재벌도 피해 대상이 되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영태가 말했잖냐. `옷을 최순실이 샀다. 4500만 원, 3000만 원 내는 거 봤다`라고. 청와대에서는 `무슨 얘기냐 청와대 돈이다`라고 했다....
표창원, 문형표 긴급체포 언급 "특검, 고맙습니다. 화이팅" 2016-12-28 09:05:01
않는다. 국정농단의 알파와 오메가, 뇌물죄의 본질이 드러납니다. 특검, 고맙습니다.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표 의원은 ‘특검, 문형표 前장관 긴급체포.’`삼성 합병 특혜‘ 수사 급물살(종합)’ 제목의 기사를 함께 링크했다. 박영수 특검팀은 지난 27일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던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최순실 첫 소환한 특검…朴 대통령 뇌물죄 '정조준' 2016-12-25 08:55:27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강요미수, 공무상 비밀누설 등 공범으로 지난달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피의자로 인지해 입건됐다.특검은 이날 오전 10시께 김종(55·구속기소)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오후 2시께 최씨를 나란히 출석시켜 국정농단 의혹의 여러 갈래를...
특검, 삼성 고위인사 사전조사 대기업 정조준…재계 '초긴장' 2016-12-20 17:48:48
박 대통령의 ‘뇌물죄’를 입증할 단서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삼성 지원의 대가성을 입증하지 못하고 박 대통령을 뇌물죄가 아니라 직권남용 혐의로만 입건했다.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재임 기간에 삼성 측과 접촉한 공식·비공식 일정도 전수조사할 계획인...
'대우조선 비리' 첫 공판…강만수 "통곡하고 싶은 심정" 2016-12-20 17:48:06
직권남용, 제3자 뇌물수수, 배임)를 부각시켰다. 검찰 측은 “실무진의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대우조선해양에 압력을 넣어 44억원을 투자하게 했다”며 “이는 제3자 뇌물죄와 배임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강 전 행장의 변호인은 “사실관계와 법리적인 해석 부분에서 의견이 다르다”며...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1차 공판준비기일 2016-12-20 17:27:20
의견이 다르다”며 “기본적으로 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바이올시스템즈 투자와 관련해 “공식적인 회의에서 의견을 낸 것이지 비공식적으로 직권을 남용한 게 아니다”고 했다. 이에 검찰은 “회의석상에서 한 발언이 아니라 대우조선 관계자에게 개인적으로 전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