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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정중동 인사'…경영 안정에 방점 2016-12-28 19:21:17
탁월한 진옥동 법인장, 부행장으로 파격 발탁도 [ 서욱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을 앞두고 경영 안정에 방점을 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임기를 맞은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 임원 대부분을 연임시켰다. 지난해 말 임기 만료 임원의 절반 가까이 교체한 것과 대조적이다. 그룹 회장 인선이 마무리되는...
은행권 임원 대폭 물갈이…키워드는 '성과주의'(종합) 2016-12-28 18:48:47
우영웅 은행 부행장보와 SBJ은행(일본에 있는 신한은행 현지법인) 진옥동 법인장을 부행장으로 내정했다. 이중 진 법인장은 이례적으로 두 계단 승진했다. 진 부행장은 SBJ은행의 순이익을 많이 증가시킨 점을 인정받아 발탁됐다. SBJ은행의 세전 당기순이익은 2014년 28억4천만엔에서 2015년 62억1천만엔으로...
은행권 임원 대폭 물갈이…키워드는 '성과주의' 2016-12-28 15:50:03
우영웅 은행 부행장보와 SBJ은행(일본에 있는 신한은행 현지법인) 진옥동 법인장을 부행장으로 내정했다. 이중 진 법인장은 이례적으로 두 계단 승진했다. 진 부행장은 SBJ은행의 순이익을 많이 증가시킨 점을 인정받아 발탁됐다. SBJ은행의 세전 당기순이익은 2014년 28억4천만엔에서 2015년 62억1천만엔으로...
신한금융, 성과주의 임원인사 단행‥이기준ㆍ허영택ㆍ우영웅ㆍ진옥동 부행장 승진 2016-12-28 14:12:53
선임된 이기준, 허영택, 우영웅, 진옥동 부행장. 신한금융이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글로벌·CIB·연금사업 등에서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갖춘 인사를 신임 임원으로 전진·발탁인사를 골자로 하는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통상적으로 그룹내 상무급인 진옥동 SBJ은행 법인장이 주력 계열인 신한은행 부행장으로...
임영진·임보혁 부사장 연임…신한금융 임원인사 2016-12-28 14:04:27
현지 법인인 SBJ은행의 진옥동 법인장은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또 허순석 부행장보는 연임됐으며, 박우혁, 주철수, 고윤주, 김창성 본부장은신임 부행장보로 각각 승진했다. 신한카드에서는 조성하 부사장이 연임됐다. 신한금융투자는 김봉수 부사장이 연임되고, 신동철, 백명욱 본부장은 부사장으로...
SBJ, '외국계 금융사 무덤' 일본서 잘나가네 2016-11-24 17:49:10
인력 현지화가 첫 번째로 꼽힌다. 일본 은행에서 18년 근무한 진옥동 사 揚?포함해 sbj 직원의 90%가 일본 현지 직원이다. sbj 본부의 9개 부서 중 인사·총무와 정보기술(it)시스템 담당부서를 제외한 모든 부서의 부서장을 일본인이 맡고 있다.틈새시장 공략도 주효했다. 지난해 말 기준 sbj의 리테일 대출 잔액은...
'난공불락' 일본 금융시장…한국 은행·증권·보험사들 사실상 '철수' 2015-11-09 18:40:53
sbj은행의 진옥동 사장은 “3년 머물다 떠나는 ‘떠돌이 주재원’으로는 일본시장 공략에 성공할 수 없다”며 “현지 금융회사와 경쟁하려면 꾸준히 자본을 확충하고 사람에도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도쿄=서정환 ceose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