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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 리포트] 차기 美 대통령 트럼프의 진짜 고향은 독일 소도시 2016-12-29 12:04:59
자부심을 느끼며 하루를 보내는 몇 개의 레스토랑 그리고 붉은 지붕들이 모여있다. 마을에 하나 있는 베이커리는 오후가 되면 문을 닫는다. 독일에서 존경받는 전 총리 헬무트콜이 이 도시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사갔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하는 소박한 시골 사람들. 이곳이 바로 칼슈타트다. (▲사진=도시 칼슈타트의...
'골프광' 트럼프, 우즈와 비공개 라운딩 2016-12-25 20:16:23
타이거 우즈(41)와 크리스마스이브를 하루 앞둔 지난 23일 골프를 쳤다. 트럼프가 소유한 17개 골프장 중 하나인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다. 우즈와 트럼프는 둘 다 팜비치에 집을 보유하고 있다.이날 라운드는 철저히 비공개로 이뤄져 스코어와 경기 내용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여행의 향기] '예술의 향기' 감도는 글래스고 어디를 둘러봐도 눈이 즐겁다 2016-12-18 17:13:23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미술품 감상하다 하루 훌쩍 '건축계 이단아' 매킨토시. 여기선 잡스보다 유명하죠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를 ‘예술의 수도’라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글래스고에서 시작해 세계로 뻗어나간 것이 얼마나 많은가.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을 비롯해 애덤...
[2016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 "이번 겨울에 우리 집 분위기 한번 '확' 바꿔 볼까…" 2016-12-17 13:33:12
하루 2만5000여명 몰려 북새통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연말 분위기에 맞춰 거실을 꾸며 볼까 하고 소품들을 보러 왔는데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너무 많네요" (김선영·42·주부) "친구와 함께 작은 북카페 오픈을 앞두고 매장을 꾸밀 인테리어 소품들을 둘러 보러 왔는데 맘에 드는...
[인터뷰] 울랄라 세션, 두 번째 막이 오르다 2016-12-15 11:44:00
한 조각처럼 각자의 방향성에 따라 그 위치에 껴 맞춰져 있는 상태인 거다. 현재는 개인적으로 조금 더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의 작업들을 추구하며 음악 활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다시 뭉칠 여지는? 명훈: 그렇다. 또 새로운 포맷으로 뭉칠 수도 있고. 불화 같은 문제는 없었던 건지. 명훈: 불화도 있다.(일동 웃음)...
[인터뷰] 中 배우 두군 “다양한 분야서 인정받는 ‘만능 엔터테이너’ 되고파” 2016-12-13 14:46:00
배우가 있다. 조각같이 훤칠한 외모에 춤, 연기, 몸매까지 다 갖춘 중국 배우 두군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내내 스태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압도한 그. 몸이던 마음이던 무언가를 표현하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는...
[여행의 향기] 출렁이는 설산 파노라마…오라! 알래스카 정기여 2016-12-04 17:08:13
예약한 버스에 올랐다. 하루 종일 버스를 타고 광활한 드날리를 돌아다니는 투어다. 알고 보니 드날리 국립공원은 요세미티와 달리 일반인이 마음대로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정해진 길을 따라 정해진 버스만을 타고 다녀야 한다. 철저히 안전 수칙을 지키는 가이드 투어만 하도록 규제하고 있었다. 나는 영화...
[인터뷰] 모델 김선빈 “기회만 된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고파” 2016-11-25 14:41:00
한 사람으로서 하루 빨리 이 사태가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그리고 여러 국가에서 사진을 보고 댓글을 남겨주더라. 고맙고 감사했다. q. 평소 본인의 이미지 평소에 잘 웃고 말도 많고 사람들이 내 목소리를 들으면 생각보다 얇다면서 놀라더라(웃음). 말도 없을 것 같고 심지어 무섭다는 사람들도 있다....
"프리미엄 이미지×매장 수 확대=기업 성장"…버거킹에 '구미 당긴' VIG 계산법 통했다 2016-11-23 18:53:39
10조각에 5000원짜리 치킨 너겟을 한시적으로 1500원에 팔기도 했다. 고객을 일단 매장으로 끌어들인 뒤 단골이 된 고객들이 프리미엄 제품을 사먹도록 하자는 전략이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버거킹의 매장당 하루 평균 매출은 2012년 321만원에서 지난해 433만원으로 35%나 늘어났다.문 사장은 “단순히 매출을...
유승민 의원의 정국 해법 들어보니… 2016-11-18 17:16:13
등 당 지도부에 대해 "하루하루 당이 망가지게 하는 주역들" 이라고 비판하며 "당이 하루빨리 비상대책위 체제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내 친박(친박근혜), 비박(비박근혜)이 계파 싸움을 하는 모양새가 돼선 좋지 않다" 며 "비대위는 친박, 비박이 합의할 수 있는 인사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