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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김석동 등 이사회 추천 사외이사 전원 선임 2020-03-27 14:51:16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연합'이 추천한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찬성 47.24%, 반대 52.42%, 기권 0.33%로 부결되는 등 3자 연합 측 사외이사 후보 4명의 선임 안건은 출석 주주 과반의 찬성을 얻지 못해 모두 부결됐다. hanajjang@yna.co.kr (끝)...
[속보] 한진칼 주총서 사측 사외이사 전원 선임…'조현아 연합' 후보 부결 2020-03-27 14:45:19
전 대한항공 부사장·KCGI·반도건설)이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인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 등 4인의 선임 안건은 부결됐다. 한진칼은 27일 서울 남대문로 한진빌딩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어 주총 제 2호 안건인 사외이사 선임의 건 중 김 전 위원장,...
'反조원태 연합' 한진칼 주총서 "경영자들 너무 방만" 2020-03-27 14:20:46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린 한진칼 제7기 정기 주총에서 KCGI는 표결에 들어가기 전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경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신민석 KCGI 부대표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상 적자 폭이 2천600억원에 이르는데 비상경영 체제도 도입하지 않았고, 4월이 다 돼서야 비상 경영을 하는 것은 경영자들이 너무 방만한 것...
한진칼 주총 시작…조원태 "힘든 한해, 내실추구·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2020-03-27 12:06:50
조원태 3자 주주연합’(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KCGI·반도건설)과 경영권을 둘러싸고 표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주총에서 조 회장이 경영권 방어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관측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진칼 주총, 위임장 대조에 2시간반 넘게 개회 지연 2020-03-27 11:51:36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반도건설의 '3자 연합'이 확보한 지분은 28.78%에 불과하다. 한편 한진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이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주주의 주총장 출입을 제한하고, 일정 간격을 두고 좌석을 배치해 예년 주총의 3분의 1...
정기주총 앞둔 한진칼, KCGI 추가 매수 가능성에 '강세' 2020-03-27 09:28:56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한진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앞서 KCGI가 한진 주식을 팔고 한진칼 추가 매수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한진칼은 전 거래일보다 1950원(4.43%) 상승한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GI는 지난 25일 한진 주식 60만주를 총...
[현장+] 코로나에도…한진칼 주총장은 주주로 가득 찼다 2020-03-27 09:02:02
대한항공 부사장·KCGI·반도건설)이 경영권을 둘러싸고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주총에서는 감사 및 영업보고,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역 보고, 재무제표 승인, 사외 및 사내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의결한다. 조 회장 측과 3자 주주연합 간 가장 첨예한 표 대결은 조...
한진칼 '운명의 날'…승기 잡은 조원태, 조현아 연합과 표 대결 2020-03-27 07:07:21
전 대한항공 부사장·KCGI·반도건설)이 경영권을 둘러싸고 표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주총에서 조 회장이 경영권 방어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관측하고 있다. 한진칼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항공 본사 26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주총에서는 감사 및 영업보고,...
한진그룹 '운명의 날' 밝았다…조원태 1승 거둘 듯 2020-03-27 05:30:00
전 대한항공 부사장·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반도건설의 '3자 연합'이 확보한 지분은 지난 24일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으로 조 전 부사장(6.49%), KCGI(17.29%), 반도건설(5.00%) 등 28.78%에 불과하다. 법원은 반도건설이 보유 지분 8.2%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허용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허위...
'막판 변수' 국민연금도…조원태 회장 주총 승기 잡았다(종합) 2020-03-26 19:47:58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초대회장, 강성부 KCGI 대표가 발기인으로 참여한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지난달 한진칼과 KCGI에 공개 토론회를 제안한 점 등을 문제 삼으며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특히 주총을 사흘 앞둔 지난 24일 법원이 반도건설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도 국민연금의 결정에 적지 않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