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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박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해명 들어보니 2016-11-20 09:07:34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전까지 계속 보고를 받았다.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일 관련 보고 외에 외교안보수석실 유선보고(오전 11시 34분), 교육문화수석실 서면 보고(오전 11시 43분), 고용복지수석으로부터 10분간 유선보고(오후 12시 50분) 등 다른 보고도 받았다.청와대는 "대통령은 계속 상황을 확인했고...
"농기계 교통사고 치사율, 전체 교통사고의 5.5배" 2016-11-10 09:45:59
분석해 10일 발표한 '도로주행 농업기계 교통사고 특성과 안전대책'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농기계의 연평균 사고 건수는 1천110건, 사망자 수는143명이었다. 치사율은 12.9%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인 2.3%의 5.5배에 달한다. 연령별로 보면 농기계를 운행하다가 사망한 이들의 52.5%는 70세 이상이었다....
환경단체 "원자력연서 세슘 방출"…원자력연 "기준치 이하" 2016-11-01 16:05:57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추혜선 국회의원(정의당)에 따르면하나로 원자로와 조사후 시험시설,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 등에서 지난 5년 동안세슘을 20만 베크렐이나 배출했다"면서 "원자력연은 그동안 사용후핵연료의 재활용을 위한 파이로 프로세싱(건식...
수원 규모 2.3 지진, 관측 이래 최초…남경필 지사 "안전지대 없어" 2016-10-24 14:08:09
지진 대응책 마련을 추진 중이다. 한편, 남 지사는 최근 잇따르는 한반도 지진에 대비해 23일 도쿄 `도쿄임해광역방재공원`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지진 대응 체계, 구호 장비 준비 현황 등을 돌아봤다. 이번 방재공원 방문은 지진 대응 선진국인 일본의 시스템을 배우고 지진 등 도내 재난 발생 시 안전대책을 모색하기...
대전시민단체 '사용후핵연료 안전대책 마련' 국회에 촉구 2016-10-23 15:49:08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 사용후핵연료의 안전대책 마련을 국회에 촉구했다. 이들 단체와 정당은 이날 성명에서 "대전 한복판으로 사용후핵연료가 추가 반입돼서는 안 된다"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진행되는 원자력연의 사용후핵연료 운반, 저장, 관련 실험에 대한 안전대책...
대전시장·5개 구청장 성명서…'원자력 안전대책' 정부에 촉구(종합) 2016-10-20 15:20:17
원자력안전 종합대책 관련긴급 간담회'를 했다. 대덕구에서는 외국 출장 중인 박수범 구청장을 대신해 윤태희 부구청장이 참석했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연구·실험 목적으로 원자력연에서 보관 중인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비상계획구역 확대, 갑상샘 방호의약품 보급, 환경방사선...
'손상 핵연료 반입 쉬쉬' 논란에 대전 반발 확산 2016-10-19 17:01:05
사실을 쉬쉬하면서 주민을기만했다"며 정부의 원자력 안전대책을 성토했다. 운반·보관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지역 주민에게 불안감을 줬다는 게 주장의 요지다. 가뜩이나 대전에는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2만9천 드럼이 '임시'라는 이름표를 단 채 보관 중이어서 사용후핵연료와 관련한 불만은...
"내 집 근처로 핵폐기물이 옮겨지고 있었다"(종합) 2016-10-18 13:46:54
주민을 기만했다"며 정부의 원자력 안전대책을 성토한 건 이 때문이다. 유성핵안전시민대책본부 박현주 집행위원은 "지역 주민 역시 유성 핵시설에 대한 대비책 요구를 유성구와 구의회를 통해 끊임없이 해 왔다"며 "특히 지난해 조례제정을 통해 명문화한 민간원자력시설환경·안전감시기구를 제대로 운영했으면...
철도파업 장기화·코레일 대체인력 안전관리 강화키로 2016-10-18 11:08:34
"철도노조의 파업 예고와 함께 치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정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안전운행에 총력을기울인 결과"로 평가하고 파업이 장기화하는 점을 고려해 더 치밀한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팽정광 철도안전혁신위원 위원장은 "비상수송체제 아래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내 집 근처로 핵폐기물이 옮겨지고 있었다니…" 2016-10-18 06:00:44
주민을 기만했다"며 정부의 원자력 안전대책을 성토한 건 이 때문이다. 유성핵안전시민대책본부 박현주 집행위원은 "지역 주민 역시 유성 핵시설에 대한 대비책 요구를 유성구와 구의회를 통해 끊임없이 해 왔다"며 "특히 지난해 조례제정을 통해 명문화한 민간원자력시설환경·안전감시기구를 제대로 운영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