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농심, 2분기 `보릿고개` 2013-06-19 17:29:01
<기자> 농심이 광동제약으로부터 삼다수 유통권을 빼앗기고 야심차게 출시한 생수제품 백산수. 삼다수가 제주도 물이라면 백산수는 백두산 물을 직접 공수해 들여온 제품입니다. 하지만 출시 초반부터 공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수원지가 있는 백두산 인근이 지난해 겨울과 올해 초 극심한 한파 영향을 받아 국내 공...
대기업 40% "불황·규제 탓…채용 줄이겠다" 2013-06-19 17:20:37
기업 설문 편의점 신규 출점 금지 등 유통업체 규제 직격탄 정년연장·통상임금법 등 채용감소 요인 더 늘듯 단체급식 및 식자재 공급 사업을 하는 아워홈은 올해 정규직 신입사원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했다. 이 회사는 작년엔 50명을 채용했다. 아워홈이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은 ‘규제’ 때문이다. 정부는...
[대형마트 PB도입 10년(中)]폭풍 성장 숨은 비결은?…스타상품·가격·고급화 2013-06-19 08:50:53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 상품 매출 비중은 2012년말 기준으로 전체 매출의 23%(3조3000억원)에 이른다. 이는 자체 브랜드 상품 최초 도입 시기인 2006년 당시 매출 비중 7%(4500억원)에 비해 8년 만에 640% 신장한 것이다. 이마트는 2006년 신선·가공식품, 일상용품과 주방용품 등을 위주로 첫 자체...
1조원 美물류사 인수 '무산위기'…CJ, 투자계획 10여개 '스톱' 2013-06-18 17:29:03
비중을 당장 내년에 32%(33조원)로 끌어올린다는 방침도 세웠다. 중장기적으로는 그룹 매출의 50%를 외국에서 달성한다는 청사진도 그렸다. 하지만 이 계획은 아직 구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마무리에 들어갔어야 할 내년 글로벌 사업전략 수립은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다. 매년 회장과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 신규...
[대형마트 PB 도입 10년(上)]위기가 기회?…자체브랜드 폭풍 성장 2013-06-18 09:52:06
중 pb상품 비중은 약 26%를 차지했다. 홈플러스 pr팀 강영일 팀장은 "pb는 유통단계 및 마케팅 비용을 줄여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이라는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중소제조업체에게도 사업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를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그 규모가 매년...
화장품 업계 난항 속 내실 있는 기업은 지속 성장, 이유는? 2013-06-18 09:05:31
[최미선 기자] 2012년 국내 화장품 유통은 경기침체의 여파와 정부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인해 다각도로 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2년 초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 법률안’이 공포됨에 따라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방문판매 시장은 다소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 그렇다면...
5월 신규 코픽스 금리 2.66%‥`사상 최저` 2013-06-17 15:29:02
CD유통수익률 등 시장금리의 하락과, 예금금리 인하 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지난달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75%에서 2.5%로 0.25%포인트 인하했고, CD유통수익률은 91일물 기준 4월말 2.81%에서 5월말 2.69%로 낮아졌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의 하락과 과거 취급한 고금리 예금이 만기가 도래하고...
국내 화장품 업계, 차별화된 기술력이 관건 2013-06-17 11:43:39
[라이프팀] 2012년 국내 화장품 유통은 경기침체의 여파와 정부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인해 다각도로 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2년 초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 법률안’이 공포됨에 따라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방문판매 시장은 다소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 그렇다면...
[사설] 결국 납품업체 목 조르는 대형마트 강제휴무 2013-06-16 17:28:51
비중이 90%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9월께는 매출 감소폭이 훨씬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더욱이 공휴일 매출이 평일의 2.0~2.5배임을 감안하면 휴일 의무휴업제를 전면 실시할 경우 연간 60일 정도 문을 닫는 것과 같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의 취지 자체가 골목상권을 살리자는 것인 만큼...
['乙' 내쫓는 유통산업발전법] "매출 2.5배 일요일 쉬면 年60일 문닫는 셈"…마트 납품社 '비명' 2013-06-14 17:09:20
이기지 못하고 폐업 직전에 몰렸다.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월 2회 공휴일에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무휴업일을 월 1~2회로 규정하고 공휴일 휴업을 강제하지 않았던 기존 법보다 규제가 강화된 것. 일요일은 1주일 중 장사가 가장 잘되는 날이다. 2011년 이마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