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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시흥동 옛 공장부지 매각 완료 2013-02-26 14:26:04
부지를 사기로 계약한 부영주택이 잔금 1천200억원을 냈으며 금천구청도 토지 거래를 허가했다고 전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부지 매각 완료로 PF 보증채무 부담을 해소하고 이자와 세금 등 연간 150억원 가량의 비용 부담을 덜게 돼 재무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
코레일, 드림허브 5조 증자안 제시‥공영개발 추진 2013-02-26 13:20:37
출자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민간 출자사에게 개발사업권을 맡기고, 코레일은 자금관리 등 사업관리만 수행할 방침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골격은 민간출자사들이 참여하는 민간 PF이기 때문에 공영개발적 성격이라 할지라도 정부로부터 별도의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도 요구할...
수은, 국외 PF 지원한도 5억달러로 확대 2013-02-26 08:48:32
단독 취급하는 국외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지원한도를 5억달러로 늘린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한도는 3억달러다. 수은은 전날 여의도 본점에서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을 초청해 `신흥시장플랜트 수출지원 강화를 위한 IB포럼'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같은 방침은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건설사 자금사정 악화…증시 퇴출 도미노 우려> 2013-02-26 05:55:10
이어지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중단 등으로 실적이 크게 저하된 탓이다. 또 신규 계약이 줄어들고 저가 공사 수주로 수익성이 악화돼 금융기관의 대출금회수, 공사 미수금 증가 등도 영향을 주고 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에 들어가거나 자본잠식에 빠지는 건설사가 늘어날...
거래 활성화·규제 완화·해외건설 지원…'트리플 종합대책' 신속히 내놓아야 2013-02-25 17:25:18
“금융권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기피에 따른 건설사의 자금 조달 어려움도 해소시켜 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부동산 거래 정상화와 미분양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주택자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 원장은 “다주택자를 투기세력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해외서 잘나가는 쌍용건설도 침몰위기…건설사 절반 '중환자' 2013-02-25 17:09:16
올해 회사채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만기도래 채권이 몰려 건설사의 위기가 시작에 불과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기업 회사채 44조원 가운데 건설업이 4조4000억원으로 10%를 차지한다. 업계에서는 상반기 중에 2010년 전후로 워크아웃을 신청한 건설사를 중심으로 법정관리 신청기업이 나타날 수...
<13위 쌍용건설 침몰…'위기의 건설사들' 공포> 2013-02-25 11:34:07
올해 회사채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만기도래 채권이 몰려 위기 건설사가 추가로 생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기업 회사채 44조원 가운데 건설업이 4조4천억원으로 24. 4%를 차지한다. 금융업계 추산 결과 올해 기준으로 현금성 자산 대비 회사채와 PF관련 대출 등을 합친 총...
[마켓인사이트] LS,SK,현대하이스코,일진 "멕시코 볼레오 투자 어쩌나" 불안 확산 2013-02-25 10:08:25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을 지원한 산업은행도 여기에 물려있는 상태다. 수출입은행은 지원을 검토했지만 부실을 우려해 지원하지 않아 내심 안도하는 분위기다.현재 볼레오 프로젝트의 한국 컨소시엄의 지분율은 지난해초까지 30%였으나 프로젝트 최대주주로서 지분 70%를 보유했던 캐나다 바하마이닝(baja mining)이...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후회막심, 경영책임 인정" 2013-02-24 08:00:05
경평위 회의에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지급보증 등을 조금 더 살펴보고 했어야 했는데 후회가 막심하다"며 "경영 악화에 책임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당시 회의에는 쌍용건설의 최대주주 자격으로 자산관리공사(캠코) 관계자와 교수3명 등 4명의 경평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그 자리에서 김 회장의 발언을...
"2년 연속 적자 책임"…채권단 결정이 변수 2013-02-22 21:08:03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리스크 관리 없이 무분별하게 추진한 경영진에 있다”며 “쌍용건설 경영진은 자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작년 10월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부도조차 막지 못했다”고 비난했다.캠코 측은 채권단에서 요구하고 있는 자금대여 및 출자전환과 관련해서는 현행법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