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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맥 짚고 침까지…한방진단기기 개발 2013-01-21 10:40:17
밝혔다. 오감형 진단기기로 분석한 정보와 나이, 체질량지수 등을 종합해 체질건강지수(SHI) 수치를 산출한 뒤, 진단결과에 따라 레이저·자기장을 이용한 전기적 침이나고주파 뜸 자극 등을 시술하는 시스템이다. 오감형 진단기기는 촉각, 시각, 청각, 후각, 미각 등 5가지 감각을 활용해 진단하는 한의사의...
유진證, 은퇴준비형 랩어카운트 출시 2013-01-21 10:23:48
납입액과 거치·수령 기간이 정해진 기존 연금상품과 달리 고객의 나이, 자산, 은퇴시기 등에 따른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에 가입한 지 3년이 지나면 해지 수수료가 면제된다. 가입기간 3년 이전에 해지하면 기간에 따라 0.5~1.5%의 수수료를 차등 부과한다. chopark@yna.co.kr(끝)<저...
보험으로 행복을 살 순 없지만 불행은 막을 수 있습니다 2013-01-20 10:00:41
담당 의사와 저, 그리고 남편 사이에 무거운 침묵이 한참 흘렀습니다. 적막감을 깨고 남편이 입을 열었습니다. “당신은 내가 살린다, 절대 먼저 안 보낸다.” 울먹이듯 잠겨버린 남편의 목소리가 제 귓전을 울렸습니다. 그의 어깨가 힘없이 떨렸습니다. ‘이제 나 없으면 누가 저 사람을 챙겨주나.’ 넉넉지 못한 살림을...
"10년 뒤 대한민국 먹여 살릴 사과나무는 바로 MICE" 2013-01-19 16:55:25
가지가 기억이 나는데 하나를 예를 들면 2010년에 저희가 외교통상부랑 대한건설협회랑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코리안나이트라는 이름으로 해서 아부다비 두바이에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부다비의 행사장이 Emirates Palace Hotel이라고 국왕 소유의 호텔이었습니다. 그래서 검문검색이 참 우리나라 청와대보다 더...
시인 성선경 씨 에세이집 "사람이든 집이든 비워야 채우지…" 2013-01-17 17:02:45
‘아버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나이 40이 돼서야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시 ‘게딱지’는 아버지의 희생에서 나왔다. ‘게딱지 하나면 밥 한 공기 뚝딱이라는/간장게장을 먹으며/게딱지를 확 뒤집으니/그 속에 여린 살 가득하다/아하, 겉으로 그렇게 강한 척 내보이던 것이/저 여린 속살을 감추려 그랬구나 생각하며/밥 한...
영화 '감각의 제국' 오시마 나기사 별세 2013-01-16 10:40:08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5일 nhk 등 일본 언론은 오시마 나기사 감독이 가나가와(神奈川)현 후지사와(藤澤)시 병원에서 폐렴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그는 1959년 학생운동 세대의 욕망과 좌절감을 혁신적으로 그려낸 '사랑과 희망의 거리'로 데뷔, 일본 누벨 바그(새로운 물결)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이후...
대기업 사장 이상 임원 60%, '서울·연·고대' 2013-01-16 09:55:06
재벌가 출신이다. 고졸은 조성진 LG전자 사장 1명이었다. 임원들의 평균 나이는 57.9세였다. 그룹별로는 롯데 임원이 61.5세로 가장 많았고, 현대중공업·포스코 60.8세,한진 58.8세, 한화 58.3세, LG 58세, 현대차 57.3세, 삼성 57.2세, GS 56.7세, SK 55.8세 순이었다. chunjs@yna.co.kr(끝)<저...
<인터뷰> 윤용로 외환은행장 2013-01-16 08:00:35
인도 친나이에도 지점을 낼 예정이다. 호주 현지법인은 IB업무를 하고 있는데 올해 안에 라이센스를 따내 리테일 영업을 할 계획이다. 이스탄불사무소와 인도네시아 출장소를 열고 남미에서는 칠레 사무소를 페루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은행은) 국제무대에서의 활동이 미진하다. 건설사나...
<허위 연말정산 땐 낭패…과다공제액 반환에 가산금> 2013-01-15 12:01:05
장애인 재활교육비는 부양가족의 소득요건과나이 요건을 따지지 않고 공제받을 수 있다. ▲부양가족 중복공제 = 2인 이상 근로자의 공제대상 부양가족에 해당하면 한 명만이 공제받을 수 있다. 중복 공제는 불가능하다. 추가공제 및 부양가족과 관련된 특별공제는 기본공제를 받는 근로자에게만 적용된다. 단...
MICE 청년, 대한민국 MICE에 열정을 불어넣다 2013-01-13 18:32:02
민 대표님은 저는 업계에서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그리고 현장경험도 사실 그렇게 많지 않은 나이에 창업을 하셨어요. 어떻게 이런 창업을 하게 됐는지 계기나 동기 같은 것이 있으면 말씀 좀 해주시겠습니까? 민경익 엠앤씨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저는 학부와 대학원에서 컨벤션을 전공했는데요. 2002년도에 처음으로...